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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400억 확 줄었다?…멋쩍어진 '콘도왕' 전남도의원, 무슨 일 [재산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서 종전 신고 때보다 무려 400억원대 재산이 줄어든 인물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형석 전남도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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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박' 前 수협 회장 115억 늘어…1등은 532억 강남구청장 [재산공개]
올해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임준택 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 해양수산부 산하) 회장이 2년 연속 ‘주식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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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수협중앙회장에 노동진 전 진해수협조합장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을 차기 수협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동진 차기 수협회장, [사진제공 수협] 수협에 따르면 노 당선인은 이날 열린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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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열대야와 비…5일 발표예정인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시장 주목(4~10일)
7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투기과열지구 #백선엽 #금리인하 요구 #이준석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해수욕장 #필립 골드버그 #일본 참의원 선거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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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운동 혐의 임준택 수협중앙회장…해경 소환조사 받아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인천해양경찰청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불법 선거운동으로 혐의로 입건된 임준택(61) 수협중앙회장이 경찰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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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가 흔드는 조합장 선거…허위서류·위장전입 판쳐
지난 5일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섬 지역으로 보낼 투표함을 여객선에 싣고 있다. [연합뉴스] 1344명의 농협·축협·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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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화살롱] 여성 최초 대한가수협회장에 오른 이자연
4500여 회원 화합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방송출연료, 저작인접권 등 개선 위해 노력할 것 말 많고 탈도 많던 대한가수협회의 ‘구원투수’로 이자연이 나선다. 대한가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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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택배사업 진출 확고 … 선거 비리 임기 안에 근절”
최원병(69·사진) 농협중앙회 회장이 “택배사업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농촌에 택배회사 영업망이 부족한데다 농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우체국 택배가 주 5일제로 운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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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개 단위조합 200개로 줄여야 수익 낼 수 있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문제로 국회가 전쟁터로 변했던 18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장태평(59·사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만났다. 올해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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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릴레이 인터뷰 ①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관련기사 ‘농협 개혁’ 릴레이 인터뷰 ② 성진근 전 농협개혁위원장 ‘농협 개혁’ 릴레이 인터뷰 ③ 최양부 전 청와대 농림수석비서관 -농협 개혁의 핵심은 뭔가.“첫째 맥은 소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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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선관위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실.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전국조합.지방조합.사업조합 이사장들이 빽빽이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회장 선거에 출마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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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중앙회장에 이종구씨
수협 중앙회장에 이종구(55.사진) 전 진해시 수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수협중앙회는 25일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중앙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선거인 95명 중 45표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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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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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축협 수사…7대 비리 집중 조사
검찰은 2일 전국 각 지검과 지청별로 농.축협 비리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명재 (李明載) 대검 중앙수사부장은 이날 "농.축협은 방만한 경영과 부실여신 등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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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수협중앙회장 재선
제3기 수협중앙회 직선회장 선거에 박종식 (朴鍾植.51.사진)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으로써 재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당초 이번 선거에는 朴회장 외에도 영.호남지역의 조합장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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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도마에 오른 「농협비리」/한호선회장 왜 전격 수사하나
◎“부패에 독주한다” 곳곳서 눈총/2대 직선 앞둔 시점이라 미묘 검찰이 쌀시장 개방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한호선 농협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한 수사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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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선 농협 중앙회장
농협중앙회 韓灝鮮회장은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 협정과 관련,수년동안 쌀시장 개방만은 결코 안된다며 나라안팎을 불도저처럼 누비고 다녔다.그러나 UR협정이 결국 개방 쪽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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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도자 도덕성 갖춘 지도력필요/각계인사 백10명 설문조사
◎결단력·책임감·추진력도 중시/학력상관않고 투쟁력 선호는 전무/“추천인물없다” 21명… 정치불신 실감/돈문제에 깨끗한 이미지 강조/상위권에 재야·운동권출신 많아/모두 143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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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자제로 뛰는 사람들:9)
◎야 성향에 여 조직력 대결/17석 놓고 80여명이 출진채비/한림·한경 지역경쟁 치열/현역의원 측근 3명간의 접전지역도 1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공천 후보들을 모조리 탈락시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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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아성에 야 힘겨운 도전/부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5)
◎민주 한판승부 다짐,평민 10석 목표/노총의 정치참여 선언이 최대의 변수/노무현·허삼수 대리전격인 동구싸움 볼만 김영삼 민자당대표 최고위원의 아성인 부산지역은 이번 시의원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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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업무 과감히 일선이양”/신임 수협회장 이방호씨(인터뷰)
『어민 출신이 회장으로 된데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어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겠습니다.』 21일 수협중앙회장 보궐선거에서 이변을 일으킨 신임 이방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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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협회장에 이방호씨 당선
【인천=김정배기자】 제15대 수협중앙회장에 이방호씨(45ㆍ삼천포수협조합장)가 당선됐다. 21일 오전 10시 인천시 효성동 산 54의 1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홍종문 전회장의 사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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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차례 “열풍”예고/21일 수협회장 보궐선거(경제 화제)
◎뚜렷한 선두주자 없어 지역대결 우려도 수산업협동조합이 중앙회장 자리를 놓고 또 한차례 뜨거운 선거전을 치르게 되었다. 수협중앙회가 12일 오후 5시 중앙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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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준장출신… 혼탁 선거서 첫 민선/연행된 홍종문 수협회장
◎혐의사실 밝혀지면 재선거 불가피 홍종문 수협중앙회장이 회장선거에서의 금품살포로 입건 돼 충격을 주고있다. 농ㆍ수ㆍ축협은 민주화 바람을 타고 지난 4월 중앙회장을 대의원직선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