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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3일전 굴·비둘기 먹었다…타이태닉 메뉴판 1.3억 낙찰
1912년 4월 11일 타이태닉호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된 만찬 메뉴판이 11일 경매에서 8만 3000파운드에 낙찰됐다. 사진 'Henry Aldridge&son'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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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슬램' 우즈 아이언 경매로...역대 최고가 될듯
타이거 슬램 아이언. 미우라에서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 에이지 골프 옥션] 타이거 우즈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68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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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리자몽’ 포켓몬 카드, 미국 경매서 4억원 넘는 가격에 낙찰
미국 경매에서 4억원에 낙찰된 희귀 포켓몬 카드. [헤리티지 옥션 트위터 캡처]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수집용 카드 1장이 미국에서 4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고 CNN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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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된 운동화 시대…그 시작 연 스탁엑스의 전략
명품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한정판 스니커즈의 인기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 '나이키 SB 덩크'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같은 인기 제품은 일반 매장에서 구경할 수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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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책상 밑에 잠자던 슈퍼마리오, 7억 로또 됐다
7억원 넘는 초고액에 낙찰된 닌텐도사의 슈퍼 마리오 게임 카트리지. AP=연합뉴스 35년 동안 책상 서랍에서 잠자고 있던 닌텐도 비디오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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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면 폭발하는 자살용 치아…섬뜩한 냉전시대 스파이 유물
라트비아산 초소형 카메라 미녹스 리가.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 독일 육군 정보국이 사용했다는 스파이용 카메라다. 이번 13일 '냉전의 유물-KGB스파이 박물관 컬렉션전'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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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간송 불상 경매 유찰…중앙박물관 품으로 갈까
27일 경매에 나온 간송미술관 소장 보물 285호 금동보살입상(왼쪽)과 보물 284호 금동여래입상. [연합뉴스] “경매 시작가는 15억원입니다. 15억원, 15억원···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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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없습니까?" 경매 나온 간송 불상 2점, 주인 못찾았다
27일 경매에 나온 간송미술관 소장 보물 285호 금동보살입상(왼쪽)과 보물 284호 금동여래입상. [연합뉴스] "경매 시작가는 15억원입니다. 15억원, 15억원···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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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연기한 효명세자, 그 배필이 받은 ‘죽책’ 돌아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 등장한 효명세자 부부. [KBS] 세도 정치가 판을 치던 1819년, 풍양 조씨 가문 조만영의 열한 살짜리 딸(1808∼1890)은 한 살 어린 효명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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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명품, 경매로 사면 얼마?
IWC의 포르토피노 제품(IW356517)으로 10회 응찰을 거쳐 최종 285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서울옥션]중고 명품 핸드백·시계를 경매로 사면 얼마일까. 8월 22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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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박근혜', '29만원 수표 든 전두환'…"표현의 자유 팝니다"
'박정희 독사과'를 든 백설공주 복장의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갑을 찬 채 29만원짜리 수표를 들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머리에 리본을 단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 춤 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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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나들이 손짓하는 스타들
목소리 재능기부부터 게스트 큐레이터까지 다채롭게 변주된 아트테이너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예술계는 예술품 경매·전시회로 젊은 층을 끌어들이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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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목걸이, 싸이 의상, 양학선 유니폼, 혜민스님 염주 … 14일은 따뜻한 나눔의 날
명사들 소장품 기증 잇따라 박원순 시장, 친필사인 저서 여섯권 장신썬 중국대사는 당삼채 말상 허동수 회장은 만년필·펜홀더·꽃병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나눔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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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억 ‘리즈 다이아’ 한국 품으로
13일(현지시간) 미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이랜드그룹이 881만8500달러(약 101억원)에 낙찰 받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33.19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큰 사진). 작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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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경매] 10원경매 사이트 대대적인 물갈이 최후의 생존 사이트는??
최근 호황을 맞았던 10원경매 사이트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될 것으로 보여진. 지난 18일 공정위 에서 10원경매 사이트 에 대해서 주의보를 발령하고 26개 사이트를 조사해 절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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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축구화 경매 나와…'204만원 기록 깨질까'
축구스타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가수 김흥국의 불우 이웃돕기 작품 소장전에 자신이 신었던 축구화를 경매품으로 내놓았다. 경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공평동 서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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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성지' 라투르 다장, 최대 와인 경매 열어
[사진=AP연합뉴스] 나치로부터 지켜낸 1만8000병의 와인이 일반에게 공개된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0통신은 파리의 유명한 레스토랑이자 세계 최대의 와인셀러인 '라투르 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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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미술품 경매 또 위작 시비
제주에 사는 화가 변시지(80)씨는 속상한 마음에 붓을 놓고 있었다고 했다. 지난달 26일 서울옥션 경매에 나와 1150만 원에 낙찰된 자신의 작품 '제주풍경'(사진)이 위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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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환자 돕기 자선 바자
'혈액암 환자도 돕고 인기 스타도 만나요'. 중앙일보와 한국혈액암협회가 주관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후원하는 '혈액암 환우 돕기 기금 마련 스타.명사 초청 자선 바자'가 2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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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환자 돕기 자선 바자
'혈액암 환자도 돕고 인기 스타도 만나요'. 중앙일보와 한국혈액암협회가 주관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후원하는 '혈액암 환우 돕기 기금 마련 스타.명사 초청 자선 바자'가 2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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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여성 모임'SIWA' 12일 불우 이웃 돕기 경매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회원들이 12일에 열릴 기금 모금 행사에 내놓을 경매물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캐럴린 라브라시 주한 캐나다대사 부인, 웬디 코웰 SIWA회장,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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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애장품 경매 400여명 몰려
"대통령이 기르는 진돗개는 뭔가 다를 것 같았는데…."(국가유공자전우회 차태균씨) "수천억원을 주무르던 사람이 겨우 30만원짜리 골프채를 썼다니…. 코미디예요."(서울 마포구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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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는 '金 손'… 손 본뜬 순금 6억원에 팔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손을 본 떠 만든 약 3㎏짜리 순금 손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의 한 자선경매에서 45만란드(약 6억8천4백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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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이래도 안 사시겠습니까?"
#명동 밀리오레 2층에서 니트를 판매하는 박순희(여.29)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만3천원에 판매하던 니트를 9천원에 판매한다. 재고를 만드느니 손해를 보더라도 싼값에 파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