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둘도 없는 절친이지만…오바마, 바이든 대선출마 막은 이유
조 바이든(맨 왼쪽) 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맨 오른쪽) 전 대통령, 그 사이의 현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서
-
안보공백·고령 리스크 우려?…백악관 '오스틴 실종' 진화 총력
미국 역사상 최고령인 81세 조 바이든 대통령이 ‘깜깜이 입원’과 이에 따른 안보 공백 논란에 휩싸인 70세 국방장관에 대한 경질 요구에 선을 그었다.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
-
방한 앞둔 주일 美대사 "정권 바뀌어도 캠프 데이비드 굳건" 왜
람 이매뉴얼 주일미국대사가 5일 한국과 일본 기자단에게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8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방한한다고 이 자리에서 밝
-
중국 수입 금지에…日, 어민에 1865억 추가 지원 '총 9070억'
일본 정부가 4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에 대한 대책으로 수산업계에 207억엔(약 1865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교도통신에
-
'펠로시 의장'發 미·중 긴장고조에 日 "중국 군사훈련 우려"
일본이 중국의 대만해협 군사훈련 예고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이 군사훈련을 하겠다고 나선 곳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포함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낸시 펠로시 미국
-
'바이든 최측근' 주일미국대사 부임...주한대사는 1년넘게 공석
2011년 5월 열린 시카고 시장 취임식 행사에서 람 이매뉴얼(오른쪽)이 당시 조 바이든 부통령과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람 이매
-
단점은 너무 부자라는 것?…바이든 재선 대신할 美잠룡 7인
지난 1월20일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을 기념해 한 워싱턴DC 시민이 성조기를 들고 있다.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의
-
세쌍둥이? 멜라니아 입김?···에이어스 불발된 진짜 이유
"연말까지 백악관을 떠날 것이다. 어린 세 쌍둥이와 함께 조지아주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켈리 비서실장 후임으로 염두에 뒀던 닉 에이어스
-
[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
역대 최강 백악관 비서실장… 오바마 재선캠프 이끈 ‘람보’
미국 유대인 다수는 민주당을 선호한다. 1933~45년 재임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이래의 전통이다. 유럽의 진보·보수 정당과 달리 미국의 민주·공화 양당의 정강 차이는 크지
-
라이언 ‘적군’ 이매뉴얼 응원, 왜 오바마 측근 - 시카고 교원노조 대립
이매뉴얼(左), 라이언(右)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폴 라이언(위스콘신주) 연방하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심복인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매뉴얼 시장은
-
부채상한 합의 후 … 오바마, 같은 편으로부터 십자포화
크루그먼(左), 클리버(右)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이 4일로 만 50세를 맞는다. 이날 고향인 시카고에서는 내년 재선을 위한 기금 모금 생일 파티가 열
-
유대인 2%의 힘 … 미국을 움직이는 ‘제2 이스라엘 외무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이스라엘 공공문제위원회(AIPAC) 연례 총회 만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미국 최대 로비단체의
-
“독설·대결 정치가 국민을 황폐화시켰다” 자성론 커지는 미국
9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유니버시티 메디컬센터 앞에 기퍼즈 민주당 하원의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촛불이 놓여 있다. [투산 신화통신=연합뉴스] “독성이 강한 워싱턴의 정치문화 탓
-
데일리 시카고 시장, 아버지 재임기록 추월
리처드 M 데일리 시카고 시장이 26일 재임 7917일을 맞았다. 아버지 J 데일리 전 시장의 7916일의 재임기록을 경신했다. [중앙포토] 리처드 M 데일리(68) 미국 시카고
-
베이너·캔터 성향 극과 극, 반 오바마 정책엔 찰떡 궁합
선거는 항상 새로운 권력을 낳는다. 승자독식 원칙이 통하는 미국에선 더더욱 그렇다. 공화당이 중간선거(2일)에서 압승을 거두고 하원을 장악함에 따라 의회 권력지도는 완전히 바뀔
-
이매뉴얼에게 죽은 잉어 선물 왜?
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물러나는 람 이매뉴얼(앞쪽) 백악관 비서실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최근 백악관 비서실장에서 물러난 람 이매뉴얼
-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출마설
람 이매뉴얼(50·사진)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의 시카고 시장 출마설이 부상하고 있다. 그는 고향 시카고에서 연방 하원의원을 지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발탁돼 비서실장이 됐다.
-
[BOOK] 오바마를 쥐락펴락, 33인의 신상명세서
권력지도, 미국을 움직이는 워싱턴의 33인 이상일 지음, 예문 320쪽, 1만4500원 최근 세계 경제위기 이후 미국이 쇠퇴하고 중국이 부상하고 있으나 21세기에도 초강대국 미국의
-
이매뉴얼의 추진력, 액설로드의 머리, 재럿의 조정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웨스트 윙(West Wing)에서 일한다. 웨스트 윙은 주거 공간인 관저(Residence)의 서편에 있다. 그 반대편의 이스트 윙(East W
-
한·미 FTA 제동 건 ‘실세’ 이매뉴얼
지난달 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 각료급 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문제가 논의됐다. 백악관 고위 참모와 행정부 장·차관급 관리들이 참
-
오바마 “건보개혁 연내 마무리하겠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의회 상하 양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건강보험 개혁을 연내에 완료하기 위해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나는 건강보험 개혁을
-
[글로벌 아이] “나는 공화당만 맡는다”
얼마 전 백악관 집무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파리를 손으로 잡아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부시 전 정부 때 백악관에 있었던 인사가 “우리 때는 백악관에 파리가 없었는데, 왜 오바마
-
[글로벌 아이] "나는 공화당만 맡는다"
얼마전 백악관 집무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파리를 손으로 잡아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부시 전 정부 때 백악관에 있었던 인사가 “우리 때는 백악관에 파리가 없었는데, 왜 오바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