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 목조르고 부친은 지켜봐…파키스탄 뒤집은 SNS 살인 영상
파키스탄에서 남자 형제가 22세 여성을 명예살인을 한 뒤 SNS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사진 인터넷 홈페이지 파키스탄에서 22세 여성이 가족에 의해 살해당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정부, 무력 충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여행금지 지역’ 지정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 조정 전후. 사진 외교부 정부가 최근 연이은 무력 충돌로 긴장이 고조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14일
-
[이하경 칼럼] 어둠 속 반지하 계단에서 미끄러진 대통령
이하경 주필·부사장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침수로 일가족 세 사람이 변을 당한 서울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 갔다. 창밖에 앉아서 방안을 내려다보는 장면이 보도됐다. 참사 현장에 신속
-
“포탄 떨어져도 간다”…목숨 걸고 우크라이나 누비는 종군기자들
“우리는 연민과 윤리, 정의의 가치를 향한 브렌트의 전문성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브렌트의 삶과 희생이 전 세계의 모든 세대가 빛의 힘에 서서 어둠의 힘에 맞서 싸우도록 영
-
'불길한 전화' 뒤 폭탄 떨어졌다…이스라엘·하마스 新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021년 가자 전쟁’이 5월 21일의 휴전으로 일단 숨을 돌렸지만, 파장은 만만치 않다. 민간인을 포함해 가자에서 248명, 이스라엘에서 13명이 각각
-
입원 환자 2명 확진 받은 시흥 요양병원 코흐트 격리…환자·의료진 100여명 전수검사 중
사진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교통편을 기다리는 입국자들 모습. 연합뉴스 15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세계 경악시킨 '일가족 테러' 10살 안된 아이까지 동원됐다
━ 아시안게임 앞두고 이어지는 테러에 인도네시아 비상 지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테러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들 [AP=연합뉴스] ━ [이슈추적] 평화롭던 세계 최
-
'최후 심판일' 같은 참상…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으로 70명 사망
시리아 두마에 정부군 소행으로 보이는 화학무기 공격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70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시리아 반군 지역인 동구타 두마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
[매거진M] 열한 명의 ★과 떠나는 영화 모험 스무 살의 BIFAN
장르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7월이 왔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 상영관에서 열린다. 온라인 예매
-
[국제] 한 남성이 백악관 북쪽 뒷담 넘다 체포…'브이'자 그리기도
[사진 edition.cnn.com 영상 캡쳐][사진 edition.cnn.com 영상 캡쳐] 2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미국 백악관 북쪽 담을 넘어 침입했다가 백악관 비밀경호
-
설 연휴 나라 안 나라 밖
미 "한·미·일 MD 협력은 북핵 대응용"애니타 프리드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가 “한·미·일 미사일방어(MD) 체계 개발은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20일 강조했
-
일본인 행세 김현희 보자마자 던진 내 첫말 … “당신 북한 사람이지요?”
“당신 북한 사람이지요?”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에서 방콕을 향해 가던 대한항공기가 공중 폭발해 115명이 숨졌다. 당시 박수길(사진) 외무부 정무차관보는 위조여권 소지
-
[디지털 불사(不死) 비즈니스] 망자가 아바타로 영생불멸
인터넷으로 영생이 가능할까? 배우 조니 뎁은 영화 ‘트랜센던스’에서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한 영생을 시도한다. 최근엔 한 웹사이트가 ‘불사(不死)’를 제안한다. 올 초 운영을 시작
-
이스라엘ㆍ하마스, 72시간 휴전…1일 오후 2시(한국시간)부터 발효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일(현지시간) 새벽 72시간 휴전에 동의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같은 내용을 성명을 통해 각각 31일(미 동부시간) 발표했다.
-
이라크 ISIL "기독교인 살고 싶으면 떠나라"
급진 수니파 단체의 ‘개종 아니면 죽음’ 협박에 기독교도 일가족이 피난가고 있다. [모술 AP=뉴시스]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반트이슬람국가(ISIL)’가 장악한 이라크
-
정몽준 “미국은 상처 입은 사자 같았다”
정몽준(사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8일 “비유하자면 미국은 상처 입은 사자, ‘라이언 킹’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의 한미비전특위 위원장인 정 최고위원은 버락 오바마
-
[me] ‘영화의 신세계’로 떠나볼까
개막작-일본영화 ‘입맞춤’ 구로사와 기요시의 시나리오 작가였다가 직접 감독이 된 만다 구니토시의 최신작이다. 일가족을 살해한 낯선 범인과 평범한 직장여성 사이의 미묘한 만남을 그렸
-
미군 반인륜적 범죄로 곤경
15세 소녀가족 강간.학살사건 등 미군의 잇따른 반인륜적 범죄행각으로 미국과 이라크정부 모두가 곤경에 처했다. 미국정부는 금명간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해야할 판이다. 연일
-
미군, 공식 사과키로
이라크에서 미군 병사가 미성년자인 15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그 일가족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미군 당국이 이라크 측에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이 사건
-
중동, 외국인 납치 다시 기승
연말을 맞아 중동 각지에서 외국인 인질 납치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이라크는 물론 팔레스타인.예멘에서 서구인들이 납치돼 해당국 정부와 가족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아라비아반도 남단
-
[신간] '바그다드 천사의 시'
바그다드 천사의 시, 원제 The Ali Abbas Story 제인 워렌 지음, 김영선 옮김, 오래된미래, 296쪽, 9800원 미국이 사담 후세인을 제거해 억압받는 이라크인들에게
-
테러도시 바그다드의 신참 경찰 "위험해도 친구들이 부러워해"
이따금 들리는 총성 속에서 한 젊은이가 땀에 전 채 서 있다. 검은 바지에 옅은 하늘색 윗도리 차림. 왼쪽 팔에 IP, 아랍문자로 '슈르타 알이라크'라고 적힌 완장이 걸려 있다.
-
[취재일기] "후세인 제거" 물불 안가리는 美軍
지난달 18일 이라크 서부 국경지대에서는 영화에서나 나올 만한 사막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사담 후세인과 그의 두 아들이 탄 차량들이 시리아로 도주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미군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