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라크 민간인 15명 희생

    이라크 전쟁에 투입된 미국 해병대가 이라크 민간인을 학살하는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15일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가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7일 바그다드 인근 티그리스 강변에서 미

    중앙일보

    2003.04.16 01:19

  • "경제공부 게임만큼 재밌어요"

    "어릴 적부터 경제를 가르치자." 청소년 경제교육단체인 JA코리아(이사장 강경식)가 학생들에게 건전한 경제 마인드를 심어주는 자원봉사에 나섰다. 버스를 타고, 연필 한 자루 사는

    중앙일보

    2003.04.15 16:47

  • [이라크 전쟁] 지뢰 수백만개 … 이라크 재건에 '지뢰'

    "이라크 땅에 묻힌 수백만개의 지뢰 때문에 전후 재건작업이 10년 이상 늦어질 것이다. " 199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평화단체 지뢰반대국제운동(ICBL)의 무기 전문가인 스티븐

    중앙일보

    2003.04.08 18:03

  • [월드 워치] "폭탄, 軍民 못가린다"

    이라크 전쟁의 최대 고비가 될 바그다드 공방전이 시작됐다. 지난 주말 미군 선발대는 바그다드 시내로 진입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미군이 바그다드 외곽을 포위.봉쇄하고 있다가 증원부대

    중앙일보

    2003.04.06 20:49

  • 유엔 "美, 집속탄 사용 말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등 국제기구들이 지난 2일 이라크 어린이들의 생명에 위협이 된다며 연합군 측에 집속탄(集束彈.CBU) 사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유니세프는 "연합군

    중앙일보

    2003.04.03 18:32

  • 민간인 살상 급증…美비난 고조

    미군의 바그다드 공세가 본격화하면서 미군 진격로 위로 이라크 민간인들의 주검이 쌓이고 있다. 2일 오전 연합군의 공습으로 바그다드 적신월사(이슬람권 구호단체)병원이 폭격당했다고 로

    중앙일보

    2003.04.02 18:14

  • [이라크 전쟁] 물·식량 바닥 … 이라크인 '고통의 나날'

    바그다드로 진격하는 미군에게 이라크 어린이들이 손을 벌린다. 먹을 것을 달라는 것이다. 미.영군의 공격을 피해 피란길에 오르며 굶주림에 시달린 탓이다. 등에는 자기 덩치보다 더 큰

    중앙일보

    2003.04.01 19:10

  • [클릭] 전쟁도 反戰도 IT WAR

    "조금 전 기름이 가득찬 도랑에 불이 붙었다. 조카와 함께 지붕에 올랐다. 시내 곳곳이 불길에 휩싸여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전쟁 3일째 오후 4시30분) "폭증하는 접속자

    중앙일보

    2003.04.01 17:32

  • [이라크 전쟁] 어린이 전사, 민간인 방패, 자살공격…미군쪽에 '충격과 공포'

    "나시리야에서 이라크군과 시가전을 벌이던 미 해병대 병사들 앞에 이라크 여성들이 나타났다. 미군이 사격을 멈추자 이들 뒤에 숨어 있던 이라크군이 사격을 가해 10여명의 미군이 부상

    중앙일보

    2003.03.28 18:31

  • [지금 인터넷에선] "전쟁은 게임이 아니에요"

    "우리들 보고는 싸우지 말라면서 어른들끼리는 왜 싸우는 거야?" '야후 꾸러기''주니어 네이버' 등 어린이 전용 인터넷 게시판에는 요즘 이라크 전쟁에 대한 토론이 한창이다. 폭력성

    중앙일보

    2003.03.27 18:22

  • [이라크 전쟁] 수도 지킬 '공화국 수비대'

    바그다드 안팎을 방어하는 이라크군의 주력은 최정예로 알려진 공화국수비대와 별도의 특수공화국수비대(SRG:SpecialRepublican Guard)다. 바그다드 외곽 수십㎞의 동서

    중앙일보

    2003.03.25 18:48

  • [이라크戰 이후 평양현지 르포] 한밤의 평양 "단결" 확성기 방송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을 개시한 이후 우리 공화국 인민들은 각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공격을 시작한 지 이틀 만인 지난 22일 오

    중앙일보

    2003.03.23 21:31

  • 전국이 '전쟁 신드롬'

    이라크전을 계기로 국내에 갖가지 전쟁 신드롬이 벌어지고 있다. 전쟁.이슬람 관련 서적이 많이 팔려나가고 관련 인터넷사이트 접속이 폭주하는가 하면 뜻밖의 호황을 누리는 업종도 있다.

    중앙일보

    2003.03.23 21:04

  • [주사위] '세계를 울린' 13세 이라크 소녀

    ○…반전(反戰) 연설문으로 전세계 네티즌을 감동시킨 샬롯 앨더브론(13.여)은 이라크와 관계없는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앨더브론이 최근 미국 내 반전 집회에서 '여러분은 내 모습을

    중앙일보

    2003.03.23 21:03

  • [이라크戰 이후 평양현지 르포] 한밤의 평양 "단결" 확성기 방송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을 개시한 이후 우리 공화국 인민들은 각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공격을 시작한 지 이틀 만인 지난 22일 오

    중앙일보

    2003.03.23 20:51

  • 이라크출신 소녀 호소 네티즌 심금 울려

    미국에 사는 이라크 출신 소녀의 반전 연설문이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국내의 반전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메인주 커닝햄 중학교에 재학 중인 샬롯 앨더브린(13)이

    중앙일보

    2003.03.22 21:22

  • [이라크 전쟁] 연합군 "우린 해방군이다"

    연합군 측과 이라크 측의 심리.선전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연합군 측은 단기간에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이라크 국민의 민심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홍보'에 큰

    중앙일보

    2003.03.21 18:30

  • [마이너리티의 소리] 전쟁 직격탄 맞는 아이들

    전쟁 나기 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나 달라이 라마가 바그다드 대통령궁 앞에 앉아 있으면 안되나? 그러면 미국이 공습을 못할 텐데. 말로만 평화구축 부르

    중앙일보

    2003.03.21 18:11

  • 교수·연예인 등 "파병반대" 성명

    이라크전 개전 이틀째인 21일 교수.연예인.한의사 등 각계 각층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전국교수노조 소속 교수 8백10명은 시국 선언을 통해 "정부가 한.미 동맹이

    중앙일보

    2003.03.21 18:00

  • [사람 사람] '인간방패' 한상진씨

    바그다드를 관통하는 티그리스 강변의 7층짜리 호텔 알 사마라. 좁은 객실은 이미 '전시체제'였다. 1.5ℓ짜리 생수병이 4백개 넘게 쌓여 있고, 가방에는 초콜릿.비누.치약.세제가

    중앙일보

    2003.03.16 20:40

  • [요르단 현지 르포] "걸프전 후 하루하루가 전쟁"

    [요르단 현지 르포] "걸프전 후 하루하루가 전쟁"

    "나에게 앞으로의 전쟁은 큰 의미가 없다. 이미 지난 12년간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살아왔다." 요르단 수도 암만 시내 한복판에서 대추야자를 파는 이라크 노인 술라이만 알나시리(5

    중앙일보

    2003.03.05 18:36

  • [바그다드 통신] 1000여 인간방패 바그다드 집결

    [바그다드 통신] 1000여 인간방패 바그다드 집결

    "죽음이 두렵지 않으냐고요? 절대 죽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지난 14일 바그다드 외곽에 위치한 순교자 기념 성지. 1991년 걸프전 당시 미군의 오폭으로 민간

    중앙일보

    2003.02.18 18:35

  • [Now@Here] 평온·불안 이라크 표정

    [Now@Here] 평온·불안 이라크 표정

    시내 곳곳의 레스토랑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외식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많은 집에선 갓 잡은 양의 피를 대문 앞에 뿌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티그리스 강변에선 어린이들이 뛰어

    중앙일보

    2003.02.16 18:43

  • [월드 워치] 이라크전이 몰고올 재앙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시작되는 날은 통상 공격 개시일을 뜻하는 D데이가 아니라 공습(airstrike) 개시일, 즉 A데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라고 미국 CBS-TV 뉴스가 최근 보

    중앙일보

    2003.02.02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