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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작전명 '붉은 여명', 그리고 로켓맨의 운명은?
지난 7월 5일 합동참모본부는 가상의 '참수작전'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날 군 당국은 유사 시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는 데 동원할 우리 군의 전략무기 발사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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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시아파 종교 살육전 … 1400년 거꾸로 돌아간 중동
한동안 잠잠했던 이슬람 시아·수니 간 종파 분쟁이 시리아 내전 확대에 편승해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선 차량 연쇄 폭발로 80여 명이 숨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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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딕체니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딕체니 힘 있고, 논쟁적인|딕 체니 부통령을 모십니다 현재 대부분의 미국인이|반대하는 전쟁의 지지자이자 일부의 눈에는 공격 받는|행정부의 보디가드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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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리스트와는 타협 없다지만 …
한국인 인질 사태가 15일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테러리스트와는 타협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런 미국이 과거 자국민 피랍 때에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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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깜짝 쇼로 정국 주도권 잡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깜짝 방문, 미 대사관에서 미군을 격려하고 있다. [바그다드 로이터=뉴시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바그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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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배경 분석해 은신처 파악
7일 오후 6시20분(현지시간)쯤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50㎞ 지점에 위치한 바쿠바시 외곽의 한 가옥에 227㎏짜리 레이저 유도 정밀폭탄 두 발이 떨어졌다. 건물은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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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적 '평화의 행군'
사담 후세인의 아들 우다이와 닮아 대역(代役)을 맡았던 이라크인, 9·11 테러 때 동료를 잃은 미국 뉴욕의 소방관, 테러로 어머니를 보낸 이스라엘 여성…. 테러와 분쟁의 상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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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외국인 7명 풀려나"
이라크 무장단체 '검은 깃발을 든 그룹'에 납치된 케냐인 3명 등 외국인 트럭운전사 7명이 11일 만에 모두 풀려났다고 치라우 알리 음와크웨레 케냐 외무장관을 인용해 AFP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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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피살 충격] 'AP 테이프'로 불거진 의문들
▶ 24일 부산의료원에서 김선일씨 어머니 신영자씨가 울부짖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AP가 공개한 비디오 테이프가 고 김선일씨의 피랍 살해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의문을 불러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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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과도정부 요인 잇단 피살
▶ 이라크에서 일하던 이집트와 터키 출신의 트럭 운전사들이 밝혀지지 않은 장소에서 이들을 납치한 일단의 무장괴한들 앞에 앉아 있다. 무장괴한들은 지난 10일 두바이 소재 알아라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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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美 중동 국가도 비난 동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사과 표명에도 불구하고 아랍과 이슬람권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9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미군과 이라크 저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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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슬람 사원에 미사일 공격
▶ 미군과 이라크 시아파 간의 유혈충돌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발생한 미국 민간인 살해 및 시체 훼손 범인 색출에 나선 미 해병대원들이 지난 6일 이라크 팔루자 교외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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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스페인軍과 교전…최소 20명 숨져
이라크 시아파 시위대가 4일 나자프에서 스페인군이 지휘하는 다국적 연합군과 교전을 벌여 최소 20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스페인 국방부는 "교전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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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파병 통과' 키르쿠크 반응
한국군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을 13일 국회가 통과시킨 데 대해 이라크인들의 반응은 차분했다. 추가 파병안이 확정된 직후 알자지라.알아라비야 등 대부분 아랍 위성방송에 '한국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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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지도자 연쇄 인터뷰] 3. 이슬람화합당 알와킬 총장
이라크전 종전 이후 이라크 정치에 가장 큰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는 정치세력은 단연 시아파 이슬람운동이다. 시아파는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35년 이상 수니파인 사담 후세인 정권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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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術 한국' 꽃피운 이라크 의료 봉사
이라크 전쟁 폐허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계속된 한국인들의 의료봉사 활동이 21일 석달간의 일정을 마쳤다. '글로벌 케어 경기도 의사회'가 주축이 되고 경기도와 중앙일보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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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術 한국' 꽃피운 이라크 의료 봉사
이라크 전쟁 폐허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계속된 한국인들의 의료봉사 활동이 21일 석달간의 일정을 마쳤다. '글로벌 케어 경기도 의사회'가 주축이 되고 경기도와 중앙일보가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