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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 판정 후 거짓말처럼 金 끊긴 中…반면 한국은 정반대였다
남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런쯔웨이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헝가리 리우 사오린 샨도르를 밀고 있다. 샨도르가 실격 당했고,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뉴스1] 쇼트트랙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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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최민정 金 따자 "수고하셨습니다"
금메달을 따낸 뒤 기뻐하는 최민정. [뉴스1]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일궈낸 집념의 금메달에 방탄소년단(BTS) 멤버도 기뻐했다. 최민정은 16일(한국시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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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엔드에 게임 포기한 日…김은정 "일본과 신경전 없었다"
14일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컬링 리그 6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스킵 김은정(오른쪽)과 일본 스킵 후지사와 사츠키. 베이징=김경록 기자 한국 여자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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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메달 기대했던 가라테·근대5종 아깝게 메달 놓쳐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가라테 남자 가타 박휘준. 그는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연합뉴스] 한국 선수단 깜짝 메달 후보들이 나란히 아쉬움을 삼켰다. 가라테 남자 가타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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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드림팀', 호주 꺾고 결승 진출...올림픽 4연패 도전
미국 농구 드림팀이 호주를 꺾고 도쿄올림픽 결승에 올랐다. 미국은 4연패를 노린다. [AFP=연합뉴스]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난적 호주를 꺾고 도쿄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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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드림팀, 난적 스페인 꺾고 4강 진출...올림픽 4연패 시동
미국 농구 드림팀이 스페인을 꺾고 도쿄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올림픽 4연패에 도전한다. [사진 미국 농구대표팀 인스타그램]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난적 스페인을 꺾고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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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역전승' 이다빈의 값진 銀···"엄마 김치찌개 먹고싶다"
결승에서 아쉽게 패한 이다빈. [연합뉴스] 이다빈(25·서울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 랭킹 5위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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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암 이겨낸 인간 승리…태권도 인교돈, 생애 첫 동메달
불굴의 의지로 동메달을 따낸 인교돈. [연합뉴스]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이 불굴의 의지로 올림픽 동메달을 따냈다. 인교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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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딴 것 처럼 기적' 韓럭비, 최강 뉴질랜드 상대 득점
한국 럭비 대표팀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하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 처음 올림픽 본선에 출전한 한국 럭비가 세계 최강 뉴질랜드를 상대로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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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꺾고 동메달…안바울, 라커룸서 하염없이 운 까닭
올림픽 동메달을 들고 웃고 있는 안바울(왼쪽).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안바울(세계 랭킹 3위)은 2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66㎏급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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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도천재 '아베 남매' 같은날 금 땄다, 올림픽 사상 처음
아베 우타 [사진 IJF] 일본 '유도 천재 남매' 아베 히후미(24)와 우타(21)가 올림픽에서 같은 날 동반 금메달을 따는 진기록을 썼다. 오빠 히후미는 25일 일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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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유도 실력에 아이돌급 인기...동반 금 도전 일본 아베 남매
━ 일본 선수단 아이콘, 유도 아베 남매 아베 히후미는 여동생 우타와 함께 올림픽 유도 사상 첫 남매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 IJF]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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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렸지만 해냈다, 김지연의 마지막 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김지연이 런던올림픽 결승에 오르고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2월 19일,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김지연(33·서울특별시청)은 청천벽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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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용덕한 vs 장성우 … ‘초보 안방마님’이 승부 갈랐다
롯데 8회 초 공격에서 이대호의 적시타로 3루 주자 조성환이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조성환은 이날 4안타를 쳤다. [뉴시스]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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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환자도 격렬한 운동 즐길 수 있다
프로레슬러 이왕표(50.사진(右))선수. 그는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3년 WWA(세계프로레슬링협회)챔피언에 등극, 29차 방어에 성공한 뒤 타이틀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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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환자도 격렬한 운동 즐길 수 있다
프로레슬러 이왕표(50.사진(右))선수. 그는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3년 WWA(세계프로레슬링협회)챔피언에 등극, 29차 방어에 성공한 뒤 타이틀을 반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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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제서 만난 안성기·야쿠쇼 고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얼굴, 두 '국민 배우'가 만났다. 지난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잔디밭에서 한국의 안성기(51)와 일본의 야쿠쇼 고지(役所廣司.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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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제서 만난 안성기·야쿠쇼 고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얼굴, 두 '국민 배우'가 만났다. 지난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잔디밭에서 한국의 안성기(51)와 일본의 야쿠쇼 고지(役所廣司.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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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쭉쭉빵빵 3개월 작전
'0.6%.' 오는 18일 열리는 미스터.미즈 코리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52㎏급 3연패를 노리는 이선영 선수의 체지방률이다. 정상 여성이 20~25%이니 경이로운 수치다. 훈련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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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쭉쭉빵빵 3개월 작전
'0.6%.' 오는 18일 열리는 미스터.미즈 코리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52㎏급 3연패를 노리는 이선영 선수의 체지방률이다. 정상 여성이 20~25%이니 경이로운 수치다. 훈련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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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잘뛴 5등' 보스턴 마라톤 2연패 케냐 선수 견제로 못이뤄
"우승해서 돌아가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됐습니다. 5위라는 성적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결혼(21일) 후에도 성실한 훈련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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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쳐 봐"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네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했다. 김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분의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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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상민 이지스의 희망봉
3년 전 프로농구 삼보 엑써스의 허재(36)가 펄펄 날던 시절이다.모두들 허선수를 대신할 선수는 이상민(29.KCC 이지스)밖에 없다고 말했다. 농구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말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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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BS, 모비스 1승 추가
프로농구 SBS 스타즈 김훈의 별명은 ‘스마일’이지만 올시즌 개막 후 그의 미소를 보기는 어렵다.SK 빅스의 홍사붕과 맞트레이드돼 스타즈로 이적한 후 맞는 첫시즌이 부담스러워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