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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엔 속았다, 6G 뭐가 달라? ‘영통’ 때 얼굴이 두둥 뜹니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6G, 미워도 다시 한번? 마르코스 카츠 핀란드 오울루대 무선통신센터 교수 매달 날아오는 통신요금 청구서를 보면 드는 의문 하나. LTE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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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이코노믹스] 신기술 시장 진입 확 넓히고 기득권 카르텔 깨야
━ 윤석열 정부의 규제혁신 성공법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남덕우 기념사업회장 1977년경, 김재익 경제기획원 기획국장이 중앙정보부에 불려가서 뇌물 수수 여부를 추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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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G 상용화 3주년…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이 바뀔까
관람객이 지난해 11월 20일 '5G+산업인터넷 성과 전시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최대 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 5G(5세대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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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낄끼빠빠 AI' 만든다"는 KT…초거대 AI 경쟁력 키울 무기는
“명의자분 성함과 생년월일 확인해도 될까요?”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사의 단골 질문이다. 지난 19일 KT가 공개한 초거대 인공지능(AI)에 이 질문을 입력하자 의미가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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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률 曰] 초연결 사회의 그늘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뉴스룸 본부장 # 신용카드 단말기와 포스(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를 쓰는 대부분의 상점과 자영업자들은 주간 영업에 차질을 빚었다. 카드 결제 시스템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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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인천시 3년, 스마트 기술과 행정 시민 삶 깊숙이 스며들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3년 동안‘시민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적극 추진한 결과 시민의 삶과 시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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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구의 미래를 묻다] 자동차는 알고 있다, 당신의 혈압· 포도당 수치를
━ 모빌리티(이동수단)의 변신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일이 영 안 풀린다. 저녁 8시. 온종일 회사에서 낑낑대고 있다. 새 기획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골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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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꼭 직접 가야돼? 코로나 한방에 날아간 '20년 명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로봇을 이용한 원격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모습. 정부는 지난 2월24일부터 원격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사진 명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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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독일·노르웨이 이어 … 각국 화웨이 장비 도입 움직임 잇따라
미 행정부의 제재 동참 요구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에서 화웨이 장비 도입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미·중 화해 무드와 함께 5G 통신장비 점유율 세계 1위 화웨이에 대한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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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이통사 5G 기습 개통…"가입자 모집합니다"
━ 이통3사가 5G를 기습 개통하고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모델 예약판매가 시작된 1일 서울 광화문 KT매장에서 시민들이 갤럭시 S10 모델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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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성공한 플랫폼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2월 5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공지가 올라왔다. 이더리움 출금이 지연된다는 안내였다. 이유는 거래소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슈 때문이란다.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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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벽돌폰~4G폰까지 30년 이동통신 역사가 한 눈에
한국 최초의 휴대전화인 미국 모토로라가 제작한 '다이나텍 8000SL'. 한국 서울 올림픽을 앞둔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AMPS) 방식 기술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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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알려주는 눈 밝은 자동차도 나왔다
스마트워치를 찬 팔을 들어 아무도 타지 않은 자동차에 내저었다. 비상 깜빡이가 켜지고 사이드미러가 접히면서 슬그머니 차가 차고 안으로 들어간다. 자동차가 가는 방향도 시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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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엔 영화 한 편 받는 데 12일, 내년엔 9.6초
올해로 인터넷이 상용화된 지 꼭 20년이다. 한국통신(현 KT)이 1994년 내놓은 상용 인터넷서비스 ‘코넷(KORNET)’이 등장하기 전까지 인터넷은 일부 기업과 교수 등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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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경쟁은 그만, ICT 융복합에 승부 걸어라
30년 전 한국이동통신서비스(SK텔레콤의 전신)가 설립됐을 당시만 해도 이동통신 분야에서 선진국과의 격차는 컸다. 1946년 미국 벨이 처음 차량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40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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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 … MWC서 빛난 IT한국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SK텔레콤 부스를 찾은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왼쪽)이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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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기술 못 배우면 귀국 말라" … 만세 삼창 과학자 44인
늦은 밤에도 연구를 위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모습. 총 1401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들은 지난 40년간 한국의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을 선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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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모바일 IPTV 첫 풀HD 실시간 방송
SK브로드밴드의 스마트 셋톱박스에 TV를 연결하면 스마트TV가 아니더라도 음성검색·음성제어·TV앱·유튜브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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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CDMA … 통신시장 주도권 17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앤 부베로 GSMA 사무총장은 11일 서울 광화문 KT글로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 통신 시장은 혁신적이고 흥미롭다”고 말했다. [뉴시스]옛날 옛적에(라고 해봐야 2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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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휴대전화 4G·LTE와 3G는 어떻게 다른가요
Q 요즘 우리 틴틴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광고에 보면 4G나 LTE란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 둘은 같은 뜻인가요. 또 3G와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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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처럼 빠른 무선...세상이 내 손안에 있다
'4G, 와이브로, LTE’'최근 들어 갑자기 자주 눈에 띄는 단어다. 여기저기 광고도 쏟아진다. 세대가 달라졌다느니, 상전벽해가 되느니 말도 많다. TV를 생각해 보자.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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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4차원 동맹’ 스마트TV보다 고차원의 융·복합 기술 개발 중
지난달 말 미국 애틀랜타 코러스 연구소에서 김종만(사진 오른쪽) 교수가 조지아공대 연구원들과 함께 차세대 방송·통신 융합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애틀랜타=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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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추석 … 기업도 소비자도 ‘손 안의 PC’ 거대한 시험장
추 석을 1주일 앞둔 요즘 이동통신 업계엔 긴장이 감돈다. 사상 첫 ‘스마트 명절 연휴’라는 승부처를 맞은 때문이다. 7개월 전 설 무렵 스마트폰 사용자는 125만 명이었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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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b 영화 내려받기 1초 … 곧 된다
KTX를 타고 부산에 출장 가고 있는 공무원 A씨. 풍경이 눈에 익으며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자 늘 몸에 지니고 다니는 태블릿PC를 켠다. 몇 년 전 3D(3차원) 화면으로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