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 첨단 기술의 게이트키퍼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 2000년 옛 현대전자 품질보증실에서 출발한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가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창립 멤버 3인방 중 한 사람인
-
발열 논란 벌써 식었다…아이폰 15 상륙 첫 날, 한국 반응은
아이폰15 시리즈 출시 첫날인 13일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1호 수령자 김민재 씨가 신제품을 수령하기 위해 매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플의 아이폰15 시리
-
이해진의 남자 붙잡은 정의선, 그가 준비한 ‘2025년 전쟁’ 유료 전용
2017년 3월 30일 오후 3시 반쯤 베트남에서 김포공항으로 귀국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은 부리나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현장으로
-
전기연구원, 헝가리에 SiC 전력반도체 이온 주입 평가기술 이전
KERI가 ‘SiC 전력반도체 이온 주입 평가기술’을 세미랩(주)에 기술이전했다. (왼쪽 2번째 KERI 방욱 전력반도체연구단장, 왼쪽 3번째 세미랩 코리아(주) 박수용 대표)
-
느닷없이 ‘히노키’ 꺼낸 이건희…삼바 신화는 그렇게 시작됐다 유료 전용
“수종? 삼성의 수종이 뭐고?” 1993년 여름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신경영을 선언한 직후 사장단 회의. 이 선대회장이 ‘수종(樹種)’이라는 낯선 단어를 꺼
-
"총알 갈아끼우듯 '핵탄두' 탑재…이런 방식, 북한이 유일" [북핵 어디까지 왔나]
■ 「 북한은 2017년 11월 29일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뒤 한국과 미국과의 정상 회담을 열면서 비핵화 협상을 벌였다. 그러면서 동시에 핵·미사일 고도화에 필요한 시간
-
[팩플]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비싸고 느려도 통신사들이 긴장하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일론 머스크(Elon Musk) 미국 테슬라·스페이스X CEO와 한국 내 투자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화상 면담
-
"핵 탑재" 김정은 자랑한 방사포...전문가 "사실상 탄도미사일"
북한이 새해 첫날 한국에 핵 으름장을 놓았다. 1일 북한의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에서
-
6G·AI·로봇·카메라기술…삼성리서치가 주목한 '올해의 7대 테마'
삼성전자가 미래 기술 혁신의 향방을 살펴볼 수 있는 핵심 기술 테마로 6세대 이동통신(6G)과 인공지능(AI) 등 7대 분야를 제시했다. 삼성전자의 선행 연구개발(R&D)
-
“나도 모르게 연결되는 삼성 생태계”…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캄 테크
-
[팩플] 현대차·KT의 모빌리티 깐부...7500억 지분 맞교환, 왜?
지난 5월,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가 구축된 울산 이예로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자율주행버스가 시속 70㎞가 넘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 KT는 이날 C-ITS 실증사업 완료에 따른
-
스마트홈, 업그레이드, 프리미엄…유럽시장 잡을 삼성·LG 3大 키워드 [IFA 2022]
IFA 2022가 열리는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 '삼성 타운'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장 입구 대형 LED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버추얼 아바타 G-NUSMAS의
-
[포토타임] 하루만에 연저점 갈아치운 코스피... 2391.03으로 장마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하루만에 연저점 갈아치운 코스피... 2391.03으로 장마감 코스피
-
[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장마 시작, 25일엔 충청까지 (20~26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분양가 상한제 #경찰제도개선 #원숭이 두창 #국가장학금 #누리호 #우크라이나 #브릭스 #검찰인사 #장마 #부산엑스포 #삼성전
-
[힘내라! 대한민국] 스마트폰과 TV 신제품 통해 프리미엄 리더십 강화
삼성전자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2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이 스마트폰 ‘갤럭시 S22’,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2 프로’ 등을 체험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
혁신 이룬 포스코 흑자 행진, 경쟁력 없는 한전 적자 수렁
━ 성과 엇갈린 포스코·한전 1960년대 비슷한 시기에 공기업으로 출발한 두 기업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은 경영 성과가 완전히 대비되는 회사로 변했다. 한국전력과 포스코다.
-
“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
유심·e심 차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
-
벤츠 C클래스에 LG전자 ‘눈’ 달린다…독일 다임러와 협력 확대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에 LG전자의 ‘눈’이 달린다. LG전자는 세계적 자동차그룹인 다임러AG와 공동 개발한 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 전방
-
‘답답’했던 지하철 와이파이 10배 빨라진다…서울 2호선부터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사용 중인 시민들 [사진 연합뉴스] 속도가 느리고 끊김 현상이 잦아 불만이 높았던 지하철 와이파이가 개선될 전망이다.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서울 지하철
-
[김명준의 미래를 묻다] 10년 뒤 6G 세상, 첨단 기술에 선호하는 미래를 담는다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한국의 이동통신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해왔다.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2007년 와이브로 국제표준, 201
-
[이정동의 축적의 시간] 표준을 주도하는 국가가 기술선도국이다
━ 총성 없는 전쟁, 표준경쟁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기간에 사물인터넷의 표준과 관련한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빼곡히
-
치킨 튀기고 커피 내리고···알바보다 싸다, 로봇 직원 인기 [영상]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비트’ 커피점. 매장 안에는 서빙하는 직원이 한 명도 없다. 대신 주문은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로 한다. 키오스크 화면을
-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중국 e위안 14억명 ‘투명지갑’ 노린다
지난 16일 베이징 왕푸징 거리의 왕푸징 백화점 앞에 설치된 e위안 안내 홍보물. 신경진 기자 “디지털 왕푸징, 빙설 쇼핑절.” 춘절 연휴이던 지난 16일 베이징 왕푸징(王府井)
-
갤럭시S21, LG 롤러블폰 ‘신무기’ 나온다…기대 커진 CES
11일 열리는 ‘CES 2021’에서 다양한 신작 스마트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공개 행사 초대장. [사진 삼성전자] 이달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