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흙길 걷다보니 아스팔트 “계란 맞더라도 현장 가겠다”

    흙길 걷다보니 아스팔트 “계란 맞더라도 현장 가겠다”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12일 오후 경북 구미의 ㈜코오롱 공장 잔디구장. 단상의 마이크를 타고 이동찬(85) 코오롱 명예회장의

    중앙선데이

    2007.05.02 10:49

  • 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

    중앙선데이

    2007.04.25 09:35

  • [사진] 코오롱 창립50주년 대축제

    [사진] 코오롱 창립50주년 대축제

    코오롱그룹은 12일 ㈜코오롱 경북 구미공장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부활(New Renaissance)'을 다짐하는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이동찬 명예회장(中)과 이

    중앙일보

    2007.04.13 09:54

  • "구조조정 마무리 … 도약만 남았다"

    "구조조정 마무리 … 도약만 남았다"

    이웅열(51.사진) 코오롱그룹 회장은 11일 "지난 몇 년은 결단과 선택으로 위기를 딛고 성장 기반을 일궈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를 발판으로 올해 그룹 매출 6조원, 영업

    중앙일보

    2007.04.11 18:32

  • 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인연합회

    중앙선데이

    2007.03.18 08:23

  • "너무 잘해도, 너무 못해도 안 돼 직장인 골퍼는 일이 먼저니까"

    "너무 잘해도, 너무 못해도 안 돼 직장인 골퍼는 일이 먼저니까"

    얼마 전 세종문화회관에서 '미스사이공'을 관람했다. 공연 후 관객들이 한마디씩 한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시설이나 시스템도 이제는 세계적 수준이야." "특히 사이공을 탈출할

    중앙일보

    2006.11.03 04:06

  • [사진] LPGA 한국 골퍼들

    [사진] LPGA 한국 골퍼들

    "회장님 사랑해요"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참가중인 김미현(KTF), 박세리(CJ), 박지은(나이키골프), 안시현 등 LPGA 1세대 선수들이 이동찬(84) 코

    중앙일보

    2006.10.30 06:19

  • 재계 리더들의 골프 실력 & 스타일

    골프.여행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주청 청청공방 대표가 10여 년 전 안양 베네스트에서 당시 동국무역 백영기 사장과 골프를 칠 때 일이다. 조 대표의 샷이 휘면서 공이 러프 지역에

    중앙일보

    2006.08.15 14:56

  • "자원봉사하려 딴 자격증 10여 개"

    "자원봉사하려 딴 자격증 10여 개"

    안시장씨(왼쪽)가 노숙인 김명석(55)씨의 병세를 살피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안씨는 사재 200만원을 들여 김씨가 어깨 골절수술을 받도록 도왔다. 짬이 나는 시간의 대부분을 노숙

    중앙일보

    2006.04.22 05:00

  • 달려라, 1억 ~ 10억원을 향해!

    달려라, 1억 ~ 10억원을 향해!

    한국신기록 1억원, 세계신기록은 10억원.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신필렬)이 기록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포상제도를 도입했다. 신필렬 회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남자 100m

    중앙일보

    2006.03.08 04:27

  • 코오롱 마라톤 '다시 뛴다'… 국내 첫 외국인 나가타 감독 영입

    코오롱 마라톤 '다시 뛴다'… 국내 첫 외국인 나가타 감독 영입

    '마라톤 명가' 코오롱 마라톤팀이 부활을 선언했다. 코오롱 마라톤팀은 26일 일본 국가대표 사령탑 출신의 나가타 고이치(57.사진)를 신임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마라

    중앙일보

    2005.08.27 04:08

  • '마라톤 명가' 코오롱 삐끗

    한국 마라톤의 '명가' 코오롱 마라톤팀이 흔들리고 있다. 팀 해체 소리까지 나오는 심각한 상황이다. 소속 선수들과 감독의 불화, 회사의 팀 처우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진원이다.

    중앙일보

    2005.05.26 05:14

  • 김창성회장 '삼고초려'에 固辭 접은 이수영회장

    김창성회장 '삼고초려'에 固辭 접은 이수영회장

    후임 회장을 애타게 찾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이수영(62)동양제철화학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했다. 지난주부터 미국 출장 중인 李회장은 출국 직전까지만 해도 측근들

    중앙일보

    2004.02.02 18:22

  • [사람 사람] 회혼례 올린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부부

    코오롱그룹의 이동찬(李東燦.83) 명예회장이 결혼 60주년을 맞아 회혼례(回婚禮)를 올렸다. 13일 코오롱 그룹에 따르면 李명예회장과 부인 신덕진(申德鎭.82)여사는 이날 오전 서

    중앙일보

    2004.01.14 09:14

  • [사람 사람] "1사 1문화 운동 펼칠 것"

    재계 인사들에게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총수를 들라면 세 사람을 꼽는다. 8년 전 경영권을 넘겨주고 충남 성환에서 버섯기르기에 몰두해 있는 구자경(78) LG그룹 명예회장,

    중앙일보

    2003.07.03 17:57

  • "월드컵 때처럼 모두 하나되자"

    이동찬(李東燦.81.사진)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자신이 직접 그린 한.일 월드컵 기념 유화를 최근 주위의 지인들에게 돌렸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연택 대한체육회 회장, 김

    중앙일보

    2003.06.19 23:49

  • [부고] 김태수 전 오주중 교장 별세 外

    ▶金泰洙씨(전 오주중 교장) 별세, 金容沅(삼일회계법인 상무보).容祥(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容健씨(바이옵트로 과장) 부친상=31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중앙일보

    2003.06.01 21:28

  • [거래소 공시] 우리증권 外

    ▶우리증권=이팔성 사장을 비롯한 7명에게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결의▶코오롱=이웅렬 회장과 이동찬 명예회장 등이 지분 66만주 가량을 취득,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31.81

    중앙일보

    2003.05.19 17:47

  • 남덕우씨 새 좌장 선출

    전국경제인연합회 원로자문단은 16일 새 좌장으로 남덕우(사진) 전 국무총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1999년부터 좌장을 맡아온 신현확 전 국무총리가 건강 문제로 사

    중앙일보

    2003.03.16 18:08

  • "코오롱TNS, 코오롱 子회사인줄 알았다"

    코오롱TNS의 사업권 인수 과정에서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다.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지난해 9월 16일 국무조정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코오롱TNS가

    중앙일보

    2003.02.27 06:28

  • "신입사원 30%는 여성으로"

    코오롱 그룹이 임원 승진 단계를 줄이고 팀장에게 권한을 과감하게 이양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는 30%를 여성으로 뽑고 이들에게 남자와 똑같이 CEO가

    중앙일보

    2002.10.24 00:00

  • 경총회장 딜레마

    노사 문제를 기업주 입장에서 대변하는 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선출을 놓고 전방과 코오롱 그룹 2대에 걸친 비사가 있다. 경총은 기업주 입장에서 노조 문제를 대변해와 회장을 맡으

    중앙일보

    2002.09.26 00:00

  • 사위에게 경영 맡겨, 말아 딸富者 오너들 두 마음

    딸 부잣집 기업 회장들의 경영 승계가 이채롭다. 사위 사랑이 경영권 승계로 이어지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사위는 회사 근처에도 못 오게 하는 회장도 많다. 코오롱 그룹 이동찬(80

    중앙일보

    2002.09.19 00:00

  • 그림자,'빛'이 되다 각 그룹 총수 비서실장 출신 CEO

    고속승진하는 비서 출신들〓현대그룹은 비서 출신 CEO가 가장 많다. 그만큼 현대는 고(故)정주영 명예회장 비서들의 역할이 컸다. 현대백화점 이병규(49)사장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중앙일보

    2002.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