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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유열 전무 승진해 미래성장 ‘책임’ 맡아…외부 영입도 꾸준
지난 9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참석자들이 개관식을 맞아 줄을 가위로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준영 롯데프라퍼티스하노이 법인장,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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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감성이 밀렸다" 애플빠마저 감탄한 갤플립의 비밀[삼성연구]
━ 삼성 연구 - 디자인 경영의 역사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반도체·TV 등에서 세계 1위입니다. 애플이나 인텔·소니 같은 쟁쟁한 라이벌과 ‘전방위 경쟁’을 하면서 일궈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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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감성이 밀렸다” 애플빠마저 감탄한 갤플립의 비밀 [삼성연구]
지난 8월 공개한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은 국내에서 예약판매 기간(일주일) 중에만 92만 대가 팔렸다. 초기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폴더블폰 대세화에 긍정적인 신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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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 10개 국내 대·중견기업 디자인최고책임자 온라인 간담회 개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과 10개 대·중견기업 디자인최고책임자들이 화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07.15.(목),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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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25 때 돌아가신 친척 있나요” 물어보세요 전사자 유해 1만 구 가족 찾고 있죠
[소년중앙] [소년중앙] 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0주년 되는 해예요. 1950년 남침으로 일어나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성립되기까지 만 3년 1개월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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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10명 중 넷이 40대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 1위(325조원)인 삼성전자의 상무 이상 임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1051명이었다. 전체 임직원(10만6877명) 중 임원의 비중은 0.98%였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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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중 1%만이 단 '별'···연봉 6억원의 삼성전자 임원은 누구?
삼성전자의 상무 이상 임원은 3월말 현재 1051명이다. 50대 이상이 많지만 10명중 4명은 40대다. 10여년 전 '젊은 삼성'을 표방 한 후 40대 임원이 빠르게 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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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엔 ‘별’ 달아준다…삼성전자 162명 임원승진
최원준 부사장, 미스트리 전무, 김승연 상무, 임경애 상무(왼쪽부터) 삼성전자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21일 실시했다. 88명이 상무로 승진하며 ‘별’을 달았고, 4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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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생 부사장, 39살 전무도 나왔다···삼성전자 88명 새로 '별' 달아
삼성전자가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21일 실시했다. 88명이 상무로 승진하며 '별'을 달았고, 42명이 전무로 승격했다. 또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꼽히는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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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에 보상” … 임원 승진 221명 중 반도체 99명
‘실적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인사원칙이 철저히 지켜졌다. 삼성전자와 삼성SDI·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가 16일 발표한 2018년 임원 정기인사는 ‘성과주의’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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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1명 임원 승진…이재용 체제 후 최대 폭
삼성전자는 백수현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등 모두 221명에 대해 2018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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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이돈태의 촌놈 정신
1월 14일 오후 2시, 경제편집 데스크의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영국 디자인 회사 탠저린의 이돈태 공동대표 사진 있지?” “있기는 있는데 ….” “이 대표가 삼성전자 디자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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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돈태 영입 … 애플과 디자인전쟁 승부수
삼성전자 글로벌디자인팀장으로 영입된 이돈태씨는 S자 형태의 비즈니스석 디자인(가운데)을 통해 디자인 경영의 위력을 입증했다. 영국항공은 2000년 좌석 디자인을 이렇게 바꾼 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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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그림 빠진 소치 로고 … 단순해서 강하다
올림픽 엠블럼이 보여주려는 바는 뭘까.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소치·평창·베이징·런던·나가노 올림픽 로고. 거대한 성화대조차 ‘강한 러시아’를 강조하려는 디자인으로 읽힌다.‘s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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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디자인 하나 살짝 바꿔 문닫을 뻔한 항공사 살렸다는데…
저자: 이돈태 출판사: 세미콜론 가격: 1만6500원 모두들 디자인을 외친다. 기왕지사 비슷비슷한 성능이라면 예쁘고 특이해야 살아남는다고 믿는다. 애플의 성공 비결 역시 디자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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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디자인 하나 살짝 바꿔 문닫을 뻔한 항공사 살렸다는데 …
저자: 이돈태 출판사: 세미콜론 가격: 1만6500원 모두들 디자인을 외친다. 기왕지사 비슷비슷한 성능이라면 예쁘고 특이해야 살아남는다고 믿는다. 애플의 성공 비결 역시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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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外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피터 싱어 지음, 김상우 옮김, 오월의봄, 427쪽, 1만6000원)=『동물해방』『죽음의 밥상』을 쓴 피터 싱어가 쓴 동물운동가 헨리 스피라((19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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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촌놈’ 이돈태의 창작 밑천
“저는 태어나서 고등학교 마칠 때까지 강원도를 벗어나지 못한 촌놈입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야 처음 에스컬레이터를 봤을 정도입니다. 그것은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서른에야 영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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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마치며] K-디자인 대표선수들의 목소리, 이제 디자인은 생활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 피터 슈라이어 당시 기아차 총괄 디자인 부사장의 생애 첫 개인전이 열렸다. 화제의 디자이너답게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론 아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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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울 승객 40%가 먹는 기내식은…"
1 런던 히스로 공항의 다섯 번째 터미널인 ‘터미널5’의 외관. 2 브리티시 에어웨이(BA)가 비즈니스 클래스에 도입한 Z자형 좌석. 3 퍼스트 클래스의 실내등. 4 터미널5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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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이 트렌드? 우린 고급화된 서비스로 승부”
1 런던 히스로 공항의 다섯 번째 터미널인 ‘터미널5’의 외관. 2 브리티시 에어웨이(BA)가 비즈니스 클래스에 도입한 Z자형 좌석. 3 퍼스트 클래스의 실내등. 4 터미널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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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시행착오다
‘S자’로 마주보게 고안된 영국항공 비즈니스석(2000). 누울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졌고, 항공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좌석을 만들 수 있었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국영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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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인천~런던 직항 재개 … 무역·관광 확대 기대”
14년 만에 서울~런던 직항편을 재개한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제이미 캐시디 중동·아태 지역 총괄 대표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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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잡지·학계·평론·전시 전문가 5인 격론 끝 K-디자인 10인 선정
왼쪽부터 김애령·김신·전은경·김상규씨. 임근준씨는 개인 사정으로 촬영일에 못 나왔다. 한국의 대표 디자인은? 또 대표 디자이너는? 우리 대부분은 이 같은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