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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도 "야구장 가자" … '최희섭 보자"이대호 효과'에 구름 관중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KIA에 입단한 최희섭이 20일 두산과의 잠실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잠실구장은 최희섭과 두산 김동주의 홈런 대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으로 19일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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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너마저 삼성 6연패 늪
롯데 이대호가 8회 말 삼성의 철벽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난 뒤 관중석을 쳐다보며 주먹에 입을 맞추는 홈런 뒤풀이를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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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전 경기 중계 부러운가
2007년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시즌 모든 경기가 라이브로 중계되는 야구팀은 한 팀뿐이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아니다. 전국구 팬이 많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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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회갑 축하드려요' 류현진 3연패 늪서 구원
프로야구 한화는 우울하다. 당초 8개 구단 중 최고의 공수 밸런스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28일까지 3연패하며 7위로 추락했다. 여기에 구단주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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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팔'김광현, 첫술에 배부르랴
1985년 7월 2일. '국보 투수' 선동열(당시 해태)의 프로야구 데뷔전이 있었다. 선발 맞상대는 그해 25승을 올린 삼성의 김일융이었다. 7회까지 김일융과 무실점 맞대결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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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드 업! 프로야구 시범경기 내일부터
미국.일본에 이어 국내 프로야구도 17일부터 시범경기가 열린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상대 삼성과 한화는 오후 2시 제주 오라구장에서 맞붙고 수원(현대-두산), 광주(KI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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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K-리그 득점왕 우성용, 성남서 울산으로 外
*** K-리그 득점왕 우성용, 성남서 울산으로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장신 공격수 우성용(34)이 울산 현대로 옮겼다. 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 우성용은 울산과 1년 계약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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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이대호 대상…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받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24)가 일간스포츠와 제일화재㈜가 공동 제정한 '2006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 시즌 홈런(26개), 타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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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창·피·해… 대만 이어 일본에 치욕적 패배 망신살
김재박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2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7-10으로 역전패하고 난 뒤 무표정한 얼굴로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도하의 참변' '야구 국치일(國恥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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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세 방에 당한 한국야구 '금메달 꿈' 모래바람 속으로
금메달의 꿈은 모래바람 속으로 사라졌다. 한국은 30일 카타르 도하의 알라이안 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얻어맞고 2-4로 졌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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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3회 연속 종합 2위' 향해 발진 !
장대비 속을 달리는 도하 아시안게임 성화. 연간 강수량 100㎜인 사막의 나라 카타르에 26일(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졌다. 배수시설이 없어 빗물이 고인, 도하 북쪽 주마일리야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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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야구 '우리가 아시아 2위'
삼성을 꺾은 대만 라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대만 야구가 달려온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일본에 따라붙었다고 자신했던 한국 야구가 오히려 대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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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버디" … 아마추어 맞아?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함께하는 '아이파크몰배 펏펏 미니골프대회' 결승전이 지난달 28일 열렸다. 용산역 아이파크백화점 7층 옥상 펏펏 게임앤 골프에서 오전10시~낮12시 열린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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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야구 MVP 낙점 어렵네
방망이냐, 어깨냐. 2006년 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 최우수선수(MVP)가 2일 오후 1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취재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후보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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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3관왕, 투수 3관왕 …'그라운드 풍년'
삼성 라이온스가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가운데 2006 프로야구 시즌이 막을 내렸다. 3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시작된 야구 열기는 정규리그 관중 304만254명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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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국시리즈 직행
한화-현대전 4회 말 1사 만루에서 한화 김민재의 내야땅볼 때 1루 주자 고동진(左)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현대 유격수는 서한규. [대전=뉴시스] 29일 경기가 없어 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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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이대호·류현진 '도하에 야구 한류'결의
아시안게임 야구 3연패를 위해 '젊은 피'가 뭉친다. 김재박 도하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선발위원회는 1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모임을 하고 이승엽(요미우리).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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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MVP… 올스타전 결승 역전투런
롯데 4번 타자 이대호(사진)가 '제2의 미스터 올스타'로 태어났다. 이대호는 1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동군(삼성.두산.롯데.SK 연합팀) 올스타로 선발 출전해 4-5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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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거포 총출동'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 서튼, 심정수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들이 총출동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야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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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
▶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천진난만한 얼굴. 롯데가 4년간 기다린 끝에 찾아낸 "자이언트" 이대호가 호텔 정원에서 함빡 웃음을 짓고 있다. 창원=송봉근 기자 4년간 기다려 온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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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500승 ! 삼성 대기록 축포
▶ 25일 삼성 진갑용(20번)이 5회 솔로홈런을 친 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25일 마산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롯데전. 9회말 롯데 마지막 타자 김주찬을 내야땅볼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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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겨울 방학 숙제 (1) 롯데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특별히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보다 새로운 팀 재건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실 숙제라는 말보다 새롭게 판을 짠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학습계획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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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야구] 한국 세계정상 올랐다
한국 청소년야구가 세계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미국과 연장 13회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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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야구] 한국 세계정상 올랐다
한국청소년야구가 세계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캐나다 에드먼턴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미국과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