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너서클에 충성하려, 정 때문에…거짓말 하는 그들

    이너서클에 충성하려, 정 때문에…거짓말 하는 그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3시간 동안 조사받았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중앙일보

    2017.01.22 02:36

  • 이너서클에 충성하려, 정 때문에 … 거짓말 하는 그들

    이너서클에 충성하려, 정 때문에 … 거짓말 하는 그들

    김기춘(79·구속)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51·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61·구속 기소) 전 보건복지부 장관,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 대통령 비

    중앙선데이

    2017.01.22 01:12

  • [박보균 칼럼] 참모의 탄생

    [박보균 칼럼] 참모의 탄생

    박보균대기자우병우는 유별난 체험이다. 그의 처지는 박근혜 정권 파탄의 한복판이다. 그는 역대 가장 센 민정수석이었다. 그는 권력의 쾌감을 만끽했다. 하지만 우병우는 대통령 보좌에

    중앙일보

    2016.12.21 19:56

  • [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물체가 기억하는 소리

    [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물체가 기억하는 소리

    지난 수 세기 동안 현미경은 우리 삶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너무 작아서 육안으로는 관찰이 불가능했던 사물·생명체·구조물의 미시적 세계를 우리 앞에 보여주었던 것이다. 21세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04 00:01

  • 상무 로스, 재무 므누신…월가 억만장자 트럼프노믹스 투톱

    상무 로스, 재무 므누신…월가 억만장자 트럼프노믹스 투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선거 캠프 재무책임자인 스티븐 므누신(53)을 재무장관으로 선택했다. 트럼프는 이미 상무장관에 사모펀드 투자자 윌버 로스(79)를 낙점한

    중앙일보

    2016.12.01 01:40

  • 트럼프의 해결사 므누신의 경제 정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선거 캠프 재무책임자인 스티븐 므누신(53)을 재무장관으로 선택했다. 트럼프는 이미 상무장관에 사모펀드 투자자 윌버 로스(79)를 낙점한

    중앙일보

    2016.11.30 18:34

  • 롬니, 트럼프와 회동…차기 국무장관 부상

    롬니, 트럼프와 회동…차기 국무장관 부상

    19일 뉴저지주 트럼프 골프장에서 밋 롬니를 배웅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AP=뉴시스]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트럼프 차기 정부의 국무장관 후보로 급부상했다.

    중앙일보

    2016.11.21 02:11

  • 급진보다 안정…라이언·매코널이 프리버스 임명 강력 요청

    급진보다 안정…라이언·매코널이 프리버스 임명 강력 요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첫 백악관 비서실장은 44세 온건 성향의 라인스 프리버스가 맡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프리버스. [로이터=뉴스1]‘트럼프의 첫 결정은 공화당

    중앙일보

    2016.11.15 02:21

  • 트럼프의 비서실장 인선의 의미는

    '트럼프의 첫 결정은 공화당을 끄덕이게 했다.'(뉴욕타임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지

    중앙일보

    2016.11.14 15:05

  • 백악관 비서실장, 강경 우파 배넌이냐 의회파 프리버스냐

    백악관 비서실장, 강경 우파 배넌이냐 의회파 프리버스냐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중앙일보

    2016.11.14 01:55

  • 트럼프 행정부 진로는 비서실장에 달렸다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중앙일보

    2016.11.13 15:09

  •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장에 펜스 이방카 등 가족 4명 집행위원에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장에 펜스 이방카 등 가족 4명 집행위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정권 인수위원회를 전격 개편했다. 마이클 펜스 부통령 당선인을 인수위원장으로 새로 임명했다. 기존 인수위원장이었던 크리스 크

    중앙선데이

    2016.11.13 01:33

  • 연암이 지금의 중국을 본다면

    연암이 지금의 중국을 본다면

    일러스트 강일구 한·중 수교 이후 대중 관계가 이렇게 갑갑한 적이 없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문제로 외교는 외교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어렵다. 문제는 경

    중앙선데이

    2016.11.06 01:27

  • [양선희의 시시각각] 여성 리더십의 약점

    [양선희의 시시각각] 여성 리더십의 약점

    양선희 논설위원“여자들 리더십을 믿을 수 있나.” “여성 대통령은 다신 못 나온다.”요즘 주변 남성들은 예전엔 조심했던 여성 리더십에 대한 비아냥을 방언이라도 터진 듯 쏟아놓는다.

    중앙일보

    2016.11.01 19:24

  • [TONG] 재벌3세, 그들만의 특별한 진학 코스

    [TONG] 재벌3세, 그들만의 특별한 진학 코스

    대한민국 재벌3세의 나아갈 길에 대한 따끔한 조언을 담은 신간 『재벌3세』(황금부엉이)가 화제다. 신문기자 출신이자 '재벌 평론가', 현 에너지경제신문 사장인 홍성추(60)씨가 쓴

    TONG

    2016.10.17 10:09

  • [김진국이 만난 사람] ‘노벨상에 근접한 학자’ 언급하는데, 내가 보기엔 없다

    [김진국이 만난 사람] ‘노벨상에 근접한 학자’ 언급하는데, 내가 보기엔 없다

     ━ 김성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그는 걱정부터 늘어놨다. 왜 한국은 노벨상을 못 받는지 비난할 책임자를 찾아내려는 거라고 지레짐작한 듯했다. 그래서 ‘용의자 찾기’를 위해 발언이

    중앙일보

    2016.10.15 00:34

  • 내사 없이 착수한 하명수사 한계 vs 열악한 수사환경 탓

    내사 없이 착수한 하명수사 한계 vs 열악한 수사환경 탓

    검찰은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총 32곳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6월 14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압수품이 담긴 상자들을

    중앙선데이

    2016.10.09 01:15

  • [세상읽기] 김영란법 10·5·3이 낫다

    [세상읽기] 김영란법 10·5·3이 낫다

    이훈범논설위원미국 연방대법원장을 지낸 올리버 웬들 홈스 2세는 흔히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법사상가로 꼽힌다. 1932년 최고령(91세) 대법원 판사로 은퇴한 그는 판례가 가장 많이

    중앙일보

    2016.10.05 00:42

  • [전영기의 시시각각] 난파선 탈출 증후군

    [전영기의 시시각각] 난파선 탈출 증후군

    전영기논설위원교수이자 박근혜 정부의 인수위원 출신인 홍기택은 솔직하고 담백한 태도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장점이 있다. 박 대통령이 그를 인정하고 중용한 데에는 이런 점도 작용했을 것

    중앙일보

    2016.06.10 00:15

  • 교섭단체만큼 커진 친노, 대선 앞두고 분화 조짐

    교섭단체만큼 커진 친노, 대선 앞두고 분화 조짐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을) 당선자는 23일 “영춘이가 부산에서 좌장을 하고, 내는 아덜(아이들)을 챙기고…”라고 말하다가 “아, 이제 ‘의원들’이지…”라며 껄껄 웃었다. 그는

    중앙일보

    2016.05.24 02:05

  • 마윈 “최고 부자는 가장 먼저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다”

    마윈 “최고 부자는 가장 먼저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다”

    마윈(馬雲·52)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8일 중국 재계의 최대 이너 서클인 중국기업가클럽의 신임 주석에 취임했다. 그는 이날 “부자 순위를 선정하지 말아 달라”며 “최고 부자(首富)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10 04:55

  • 마윈 “최고 부자는 가장 먼저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다”

    마윈 “최고 부자는 가장 먼저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다”

    마윈(馬雲·52)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8일 중국 재계의 최대 이너 서클인 중국기업가클럽의 신임 주석에 취임했다. 그는 이날 “부자 순위를 선정하지 말아 달라”며 “최고 부자(首富)

    중앙일보

    2016.05.10 02:41

  • [뉴스위크]누구를 위한 다리인가?

    [뉴스위크]누구를 위한 다리인가?

    코펜하겐 게이트 가상도. 코펜하겐 항구 양안의 두 고층건물을 연결하는 이 공중 다리의 높이는 65m로 그 밑으로 유람선이 지나다닐 수 있다.덴마크 코펜하겐에 경이로운 자전거 전용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14 00:00

  • [스포츠] 거물 된 안병훈, 새해 아시아서 출발 스피스와 격돌

    [스포츠] 거물 된 안병훈, 새해 아시아서 출발 스피스와 격돌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4·CJ)이 아시아에서 2016년을 시작한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와 격돌도 예정됐다.[사진 KPGA]올해 안병훈은 유러피언 투어

    중앙일보

    2015.12.2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