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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아들 강성욱 “허훈 형 기다려”
15세 강성욱은 지난해 안양 호계중을 3관왕으로 이끌었던 유망주다. ‘코트의 마법사’로 불렸던 강동희 전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포지션도 아빠와 같은 가드인데 외모와 슛 자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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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축제, 폭염에도 300명 모였다
━ 제5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제4회 중앙학생시조암송대회 14일 동국대에서 열린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참가한 어린 학생이 작품 제작에 열중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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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반드시 해야” “비용 해결방안 없어”
초·중·고 학생 144명이 참가한 청소년 통일공감 대토론회가 24일 서울 경희대에서 열렸다. [최정동 기자] “통일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경제 강대국이 되고, 군비 경쟁을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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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대호야, 당겨!" 응원에 꼴찌에서 1위로 골인
지난달 29일 오후 전북 익산시 석암동 전북맹아학교 운동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동급생인 박소영(17)양과 김명찬(18)군이 박성준(34) 체육교사한테서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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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학생시조백일장] 마음에 쏙 드는 시조 한 구절을 위하여 … 손에 땀 쥔 90분
27일 서울 동국대에서 제4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이 열렸다. 전국에서 150여 명의 초중고생이 참가했다. 암송대회 대상을 받은 초등학교 2학년생 김현덕 군이 작품 쓰기에 열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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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학교 전국남녀하키대회 우승
아산중학교 전국남녀하키대회 우승 아산중학교(교장 오대식)하키팀이 제32회 전국협회장기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중 하키팀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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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초, 승부차기서 황금골...역삼중은 후반 1골 지켜 우승
지난 8일 열린 ‘제15회 강남구청장기 소년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전. 봉은중학교 선수(붉은색 유니폼)가 드리블하는 공을 역삼중학교 선수(노란색 조끼)가 뺏으려 하고 있다. 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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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 대회 결승전
이름이 불리자 갑자기 박수를 치며 객석을 뛰어내려온다. 단상에 올라 귀여운 몸짓으로 심사위원을 향해 윙크를 날리기도 한다. 기발하고 참신한 동작으로 다가서는 학생들의 입에서는 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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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국체협 "회장 선출 절차상 하자 없다" 소송 外
*** 국체협 "회장 선출 절차상 하자 없다" 소송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24일 이강두(한나라당) 회장 당선자 취임승인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생활체육협의회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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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고병욱, 겨울체전서 금
고병욱이 남자 중등부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경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코너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청각장애 선수 고병욱(16.청원중 3년)이 제87회 전국겨울체육대회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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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배테니스] 부명고·중앙여고 우승
부명고가 제27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 테니스대회 남고부 첫 정상에 올랐다. 부명고는 10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남고부 단체 결승에서 영남고를 3 - 0으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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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마당]
[전적] 궁도대회 단체전 백록정 우승 ◇ 제주▶15일 남제주군안덕면덕수리 산방정에서 열린 궁도대회에서 백록정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 산방정 개정을 기념해 열린 이날 대회에서 백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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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m서 한국신기록 - 전국종별육상선수권
육상 여자 트랙 5천에서 한국신기록 3개가 무더기로 작성됐다. 1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5천에서 권은주(무소속).강순덕(수자원공사).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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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강세 강원도 2위로 도약-겨울전국체전
추종길과 박병철(이상 강원스키협회)이 스키 알파인과 노르딕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추종길은 1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스키장에서 벌어진 제78회 겨울전국체전 알파인스키 대회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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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할강 서울 금메달 6개-겨울체전
서울이 스키 알파인에서 초강세를 보이며 대회 12연패를 향한순항을 계속했다. 서울은 12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벌어진 제78회 겨울전국체전 스키 알파인 활강에서 국가대표 허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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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애슬론 초강세-겨울체전
전북이 5개의 금메달이 걸린 바이애슬론에서 3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전북은 11일 강원도용평의 강원노르딕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8회 전국겨울체육대회 바이애슬론 경기에서 남자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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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챌린저팀등 우승-길거리농구 18일 막내려
길거리 농구대회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제4회 나이키.코카콜라 길거리 농구대회가 지난 18일 전국결승을 끝으로 일정을 마감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0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대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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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서 한국신 둘-포항소년체전 폐막
「꿈나무들의 큰 잔치」 제2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수영 여자2관왕인 변혜영(대전여중)이 세운 2개의 한국신기록 외에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28일 열전 4일간의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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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수영등 기초종목 "파란불"-소년체전 어제 폐막
[대전=申東在기자]한동안 침체일로를 걷던 한국엘리트체육이 회생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종목별로 분산돼 치러졌던 소년체전이 한곳에 모아져 개최된지 올해로 2년째.지난해 광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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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끼리 편싸움 추태
○…이날 목동링크에서 벌어진 재미동포팀과 광운중간 아이스하키중등부 준결승 경기에서는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은 재미동포 학부모들과 광운중 학부모들간에 싸움이 벌어져 경기가 20여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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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동현,주니어 최강-테니스대표 선발전
金東炫(15.부산동성중3)이 1일 올림픽공원코트에서 벌어진 93홍콩아시아주니어 챌린저테니스대회 파견선발전 최종일 남자단식결승에서 金漢祚(대건고)를 2-0으로 완파,한국주니어 최강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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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누 여중생국가대표 탄생-대전봉산중 홍성남
10년 역사의 한국 커누에 첫 여중생 국가대표가 탄생,커누계에 일대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 16일로 만 15세가 되는 대전 봉산중3년생 洪性男. 홍성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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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최장신 환상의 두뇌세터 나왔다〃전남사대부고 송재택
중앙배 중고배고【수원=방원석기자】걸출한 대형 신인 세터가 파란과 이변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중앙배코트에 혜성과 같이 등장했다. 올 l6세의 고교2년생 송재택 (송재택·전남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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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열린 동대문"
동대문상고가 제44회 청룡기 전국중·고야구대회에서 우승, 24년만에 이대회 정상을 다시 밟았다. 동대문상고는 15일 신일고와의 결승에서 홈런3발을 포함, 모두 17개의 안타를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