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산·염소 누출 이어 기름 탱크 쾅… 구미시민 패닉
폭발로 떨어져나간 뚜껑 구미경찰서 현장감식반이 7일 오전 경북 구미시 오태동 한국광유 옥외탱크 폭발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저장 탱크의 덮개가 폭발 충
-
기름운반선 폭발한 뒤 두 동강
15일 옹진군 자월도 북쪽 해상에서 폭발로 두 동강 난 기름운반선 두라3호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4200t급 기름 운반선이 해상에서 폭발해 5명이 사망하고 6명이
-
김황식 “유류세 인하 검토” 윤증현 “아직은 때 아니다”
오늘부터 주유소 기름값 100원 인하 SK에너지를 비롯해 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등 정유 4사가 7일 0시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L당 100원씩 인하하기로 하자 대부
-
유사휘발유 제조·판매자 구속수사키로
대구시·서구청·한국석유관리원 직원들이 3일 대구시 이현동의 유사휘발유 공장에서 연료 저장탱크를 철거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지난 3일 대구시 서구 이현동의 한 공장 옆
-
[200자 경제뉴스] 현대오일뱅크, 대산 2차 고도화 완공 外
기업 현대오일뱅크, 대산 2차 고도화 완공 현대오일뱅크가 충남 대산공장의 2차 고도화설비를 완공했다.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질유(벙커C유)를 하루 5만2000배럴씩
-
한진, 우즈벡 나보이공항 화물터미널 준공
한진그룹은 1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공항에서 화물터미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된 나보이 공항 화물터미널은 13만5540여㎡(4만1000평) 부지에 건물
-
돌려받는 미군기지 지하 유류저장고 땅 파보니 …
굴착기가 파헤친 흙을 살펴보기 위해 가까이 가자 역한 기름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이어 오염 확인을 위해 뚫은 관측정(井)에서 끌어올린 채취기(지름 3㎝, 길이 1m의 투명한 플라스
-
미군 연료탱크 침수 70드럼 기름 유출
경기도 오산 미7공군기지에서 JP-8 연료(옥탄가가 높은 고질의 항공유) 약 3천7백갤런(70드럼)이 유출돼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미7공군사령부가 25일 밝혔다. 미군은
-
남한강 상류 기름유출…도담삼봉 등 오염확산
14일 오전 1시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시멘트 제조업체인 성신양회 단양공장 (공장장 원병화)에서 벙커C유 3천ℓ 가량이 남한강으로 유출돼 남한강 상류 도담삼봉 일대까지 오염시켰다.
-
공단 벙커C油 유출 시화 담수호등 오염
[安山=鄭燦敏기자]경기도안산시초지동659의4 반월공단내 (주)성도섬유(대표 安창순)에서 벙커C유 수천ℓ가 유출되면서 시화담수호와 하천등이 크게 오염되고 있다. 12일 (주)성도섬유
-
어청도 유조선 불/기름 빼내다 발화/선원 숨지게한 선장등 둘 구속
【전주=현석화기자】 전북 옥구군 어청도 해상에서 지난10일 발생한 대동해운㈜ 소속 유조선 서진호(1천1백t) 화재사고 진상을 조사중인 군사지구 해경대는 15일 이날 불은 선원들이
-
고공침투로 적진 완전 장악
【중서부전선=김재봉 기자】육군은 건군 제37주년을 맞아 27일 상오 중서부전선 ○○지역에서 적의 기습남침에 대비한 건군 사상 최대규모의 특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시범훈련은 전두환
-
증권회사들, 2년만에 희색만면
- 연2년동안 울상만짓고 있던 증권회사들이 금년들어는 증시의 활황으로 희색이 만면이다. 14일 증권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상반기중에 증권회사들이 올린 거래수수료수입은 13억l천3
-
호남정유탱크 폭발, 큰불
【여수=임시취재반】7일 상오11시5분쯤 전남 여천군 삼일면 적양리 호남정유(사장 서연귀) 여수공장 312호「벙커C」유 저장「탱크」에서 불이나 폭발, 「탱크」위에서 용접 작업 중이던
-
닉슨이 대규모 북폭 명령
【사이공23일AP동화】닉슨 미 대통령은 21일 월맹 안의 유류 저장 탱크를 파괴하기 위해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도록 미 공군에 명령했다고, 군사소식통들이 23일 말했다. 미군사령부는
-
프놈펜 유류 저장소 피습
【프놈펜 20일 AFP 급전 합동】월맹군과 「베트콩」은 20일 미명 「캄보디아」수도 「프놈펜」 외곽 4㎞지점에 위치한 「셸」 및 「에소」석유회사 소속 유류 저장「탱크」들에 중공제
-
월남전의 대동맥 해상보급
【사이공=본사 현영진 특파원】 해상보급은 월남전을 이끌어 나가는 대동맥이다. 「베트 콩」의 발악으로 지상보급이 전혀 불가능한 월남전에서는 막대한 군수물자를 공중과 해상보급에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