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여옥 "한나라당, 절벽에 던져진 사자새끼 돼야"

    26일 4.25 재보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난 전여옥 의원은 "한나라당은 절벽에서 던져진 사자새끼가 되어 다시 올라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긴급

    중앙일보

    2007.04.26 19:33

  • 김형오 원내대표 "대선후보들 높은 인기도 맥 못춰'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26일 "그 높은 지지율도 그 높은 대선후보들의 인기도도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맥을 추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한나라당이 있어야 대선후보도 정권교체

    중앙일보

    2007.04.26 16:34

  • 강재섭"한나라 매 의미 모르면 불량아될것"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26일 "국민들이 쳐준 사랑의 매를 억울해하거나 왜 맞았는지 모른다면 (한나라당은) 불량아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나라당이 가지고 있던 오만과 편견이 있

    중앙일보

    2007.04.26 16:15

  • 4.25재보선… 한나라 '울고' 민주 '웃었다'

    한나라당은 울고 민주당은 웃었다. 국민중심당은 충청도의 힘을 확인했다. '심정적 여당' 열린우리당은 지고도 쾌재를 불렀다. 4.25 재보궐 선거를 마친 정당들의 표정이다. ◇한나라

    중앙일보

    2007.04.25 23:51

  • "그 나이에 대신 패주는 아버지?" H그룹 회장 논란 비난 댓글 봇물

    "그 나이에 대신 패주는 아버지?" H그룹 회장 논란 비난 댓글 봇물

    "그 나이에 맞으면 패주는 아버지 있으니 든든하겠다." 25일 유명대기업 H그룹 회장이 폭행당한 아들의 보복을 위해 경호원을 동원, 보복 폭행.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네

    중앙일보

    2007.04.25 10:05

  • 이동건 "한지혜 H양으로 대하지말아주세요"

    이동건 "한지혜 H양으로 대하지말아주세요"

    탤런트 이동건이 24일 오후 자신의 공식팬카페 동건줌스(http://cafe.daum.net/donggunazooms)를 통해 동료 연기자 한지혜와 열애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이

    중앙일보

    2007.04.25 09:13

  • 손학규 "5월 평양서 남북토론회" 공식확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5월 초 방북길에 오른다는 사실이 22일 공식 확인됐다. 손 전 지사 측은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는 동아시아미래재단(이사장

    중앙일보

    2007.04.22 17:11

  • 美 방송사, '조승희 동영상' 공개 제한·중단 결정

    미국 방송사들이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조승희씨가 보내온 동영상 방송을 제한.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사의 충격이 가시기 전 지나친 상업주의로 유가족과 시청

    중앙일보

    2007.04.20 14:38

  • 버지니아공대 학생회 "한국에 감사" 이메일

    버지니아공대 학생회 "한국에 감사" 이메일

    충격적인 총기 사고를 겪은 버지니아 공대 총학생회가 18일(현지시각) 주미 한국대사관에 감사 이메일을 보냈다. 대사관 측은 이날 홈페이지(www.koreaembassyusa.org

    중앙일보

    2007.04.19 17:57

  • 한나라 "참여정부 평가포럼, '노무현 당' 서곡"

    친노 세력이 중심이 된 '참여정부 평가포럼'이 출범한다는 소식에 한나라당은 19일 "노무현 당의 출범을 알리는 서곡"이라며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럼 출범 소식은 앞

    중앙일보

    2007.04.19 17:08

  • '천년학' 임권택 감독, "김명곤 장관 출연 무산 차라리 잘됐네"

    '천년학' 임권택 감독, "김명곤 장관 출연 무산 차라리 잘됐네"

    "김 장관께서 출연하기로 했었는데 장관 되시는 바람에 무산됐지. 작품 나오고 보니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김명곤 문화부장관(오른쪽)은 13일 저녁 용산 CGV에서 임권

    중앙일보

    2007.04.16 14:58

  • 한나라 "김부총리는 '사나운 맹수"'

    한나라당은 14일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3불정책 홍보를 빙자해 교육계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대학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 부총리를 '사나운 맹수'에 빗

    중앙일보

    2007.04.14 15:58

  • 한나라당 "대통령 국민여론 수렴 환영"

    한나라당은 14일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발의 철회 소식에 논평을 내고 "국민여론을 존중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윤승용 홍보수석을 통해

    중앙일보

    2007.04.14 12:34

  • 플스여왕 '장사꾼'인가 '영웅'인가

    플스여왕 '장사꾼'인가 '영웅'인가

    한 때 국내 불법복제 게임CD의 70%를 공급했던 큰 손 '플스여왕'의 검거 소식에 12일 네티즌은 '옹호'와 '처벌'로 양분됐다. 당초 플스여왕 검거를 두고 단순한 찬반 논쟁을

    중앙일보

    2007.04.12 18:45

  • "5월 초 '중도개혁통합신당' 창당"

    민주당.국민중심당.통합신당모임(열린우리당 탈당파)이 5월 초 중도개혁성향의 통합신당을 창당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창당 준비를 위해 먼저 '중도개혁통합신당 추진협의회

    중앙일보

    2007.04.11 17:01

  • 김신일 교육 "'성폭행' 아니라 '성범죄'다" 발언 논란

    "'성폭행'이라고 하면 끔찍한 연상을 하게 된다. '성범죄'로 봐달라" 국회여성가족위원장인 한나라당 문희 의원과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11일 용어 정리 문제로 설전을 벌였다. 최근

    중앙일보

    2007.04.11 16:14

  • 강재섭 "대통령, 있는 법률이나 지켜라"

    강재섭 "대통령, 있는 법률이나 지켜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11일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은 헌법 위에 군림하는 초월적 존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개헌하려들지 말고, 있는 헌법과 법률부터 지키라"고도

    중앙일보

    2007.04.11 14:34

  • 원자바오 "영토·역사 문제, 정치·학술과 분리해야"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11일 "영토.역사 문제는 정치와 학술, 현실과 학문을 분리해 접근해야 한다"고 재확인했다. 중국의 역사왜곡 문제를 지적한 데 대한 언급이다. 원 총

    중앙일보

    2007.04.11 13:57

  • "힐스테이트 의혹, 정권 핵심배후 있을 것"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10일 성동구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 인허가 압력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앞서 9일 "KT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

    중앙일보

    2007.04.10 18:18

  • 김형오 "청와대 억지주장 펴고 있다"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0일 대통령의 개헌발의 국회 연설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수 차례 공중파를 이용해 독

    중앙일보

    2007.04.10 17:03

  • 정치권, 대북비선접촉 비판 '한 목소리'

    안희정씨의 대북접촉을 지시했다는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정치권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나라당은 나아가 국정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논

    중앙일보

    2007.04.10 16:42

  • 한나라 "안희정씨 대북 비밀접촉, 국정조사 추진"

    한나라당은 10일 안희정씨의 대북 비밀 접촉과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나온 노무현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이 기폭제가 됐다. 노 대통령은 이날 "(안씨의

    중앙일보

    2007.04.10 15:25

  • 한 국무총리 "한국 경제 나쁜 상황 아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전반적인 경제지표를 고려할 때 "한국 경제가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대정부 질문 자리에서다. 그는 한국

    중앙일보

    2007.04.10 15:16

  • '이명박 리포트' 출간한 김유찬 "특정인 비방 목적 아니다"

    "좋은 대학 나와서 이런 일에 에너지를 쓰는 게 정말 아깝지만…."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했던 김유찬씨가 9일 488페이지 분량의 장서를 내놨다. 앞서 두 차례

    중앙일보

    2007.04.0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