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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마돈나, 폴 매카트니…아프리카 돕기 캠페인
지구촌 수퍼스타들이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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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유 벨라스코 극장에…"윌리엄 왕자 부부 납시오"
내달 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아래 사진)가 방문해 할리우드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게 될 한인 소유 벨라스코 극장의 전경. [중앙포토] 다음달 LA를 방문하는 영국의 윌리엄 왕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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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두번' 발코니 키스에 세계인 열광
왕자 부부의 키스는 짧았다. 1초 남짓 짧게 두번. 그들은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수천 명의 군중을 앞에 두고 부부로서의 첫 키스를 나눴다. 처음은 두번째 보다 짧았다. 윌리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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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부케, 무명용사비에 바친다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치러질 웨스트민스터 사원 앞에서 27일 왕실기병대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구경꾼들 뒤로 전 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행사를 지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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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상업·예술 넘나드는 세계적 사진가 유르겐 텔러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패션 아이콘인 빅토리아 베컴. 한 사진 속에서 쇼핑백에 거꾸로 처박혀 두 다리만 보인다. 영국의 국민 디자이너 비비언 웨스트우드는 또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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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여자, 미들턴
올해 3월 8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찾은 미들턴. 영국 대표 명품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어 자연스럽게 자국 브랜드를 알렸다. [AFP 벨파스트=연합뉴스] 케이트 미들턴(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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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Power Style] 축구도 맵시도 예술, 지네딘 지단
지난 6월 월드컵 때 j제작팀은 황선홍(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청바지를 입은 황 감독의 쭉 뻗은 옷맵시를 보고 모두 놀랐다. 남자가 봐도 부러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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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Power Style] 축구도 맵시도 예술, 지네딘 지단
지난 6월 월드컵 때 j제작팀은 황선홍(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청바지를 입은 황 감독의 쭉 뻗은 옷맵시를 보고 모두 놀랐다. 남자가 봐도 부러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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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기랑 외출할 때
세련된 미시족이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체크하는 두 가지가 있다.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에 맞는 아이와의 커플룩, 그리고 유모차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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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남편 임효성과 섹시 만삭화보 공개
출산을 앞둔 S.E.S 슈가 세련되고 섹시한 모습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슈는 최근 청담동의 원규앤노블레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만삭사진 화보촬영에서 남편 임효성 선수(인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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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스타들의 드레스 코드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문화 축제다. 쌀쌀한 날씨에도 톱스타들을 보려는 팬들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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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맨유와 경기, 베컴 녹황색 목도리 두른 사연 …
데이비드 베컴이 ‘안티 글레이저’를 상징하는 녹황색 머플러를 두른 채 맨유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지난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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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간 12㎞ 뛴 지성, 중원은 이상무
맨유의 박지성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AC밀란의 다니엘레 보네라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밀라노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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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평범치 않은 삶, 이해심 많고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
축구스타 박지성이 이상형으로 현명한 여자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스타 박지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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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자 선정 ‘최고의 스포츠스타-미녀 커플’ 안정환-이혜원 부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미녀 커플로 축구선수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출입기자들이 선발한 ‘스포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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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힘들면 다시 와라” … 아버지 같은 히딩크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얼마 전 현역 최고 축구지도자 순위를 매겼는데 1위가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고, 4위가 거스 히딩크 첼시 감독이었다고 한다. 세계를 통틀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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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 선수가 축구 거장으로 … ‘헤어드라이어’ 퍼거슨 신화 쓰다
1958년 11월 15일 스코틀랜드 남서부 소도시 언트로나우어에서는 스코틀랜드 하부리그 언트로나우어-퀸즈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퀸즈파크 소속이던 17세 소년은 자신의 데뷔전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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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가 기 살린 차세대 원더보이
축구천재가 명장을 만나 날개를 달았다.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 테오 월콧(19·아스널)이 1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 6조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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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청룽·류더화·비 … 폐막식은 퓨전 콘서트
17일 동안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2008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24일 오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폐막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폐막 행사에는 7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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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떴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이 휘둥그레
유럽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결승전에 앞서 각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보도진이 붉은 광장 주변에서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뉴스]웨인 루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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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센추리클럽’ 가입 웰컴
축구 ‘영불전쟁’은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팬들 기억 속에는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사진)의 대기록이 남았다. 프랑스가 27일(한국시간) 파리 생드니에서 열린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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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서울서 프리킥 찰 때 빅토리아는 싸구려 마트서 쇼핑?
사치스러운 패션 아이콘 빅토리아 베컴이 명품 가방과 구두를 벗어 던지고 후줄근한 회색 티셔츠 차림으로 싸구려 마트에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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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몸값 2300억 월드스타 태클로 기선 제압
이청용(右)이 베컴의 공격을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기자] 베컴과 맞장 뜬 스무 살의 에너지. 이청용(FC 서울)이 화제다. 그는 세계적인 스타 데이비드 베컴(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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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오른발, 상암벌 흔들다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최정동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지하철 6호선은 합정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