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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70승 '선두 고수'…2위와 1게임차
롯데가 1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국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외국인 투수 기론의 호투로 5 - 3으로 승리, 시즌 70승째를 거두며 드림리그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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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LG에 극적인 역전승
롯데의 뒷심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이어졌다. 롯데는 18일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0 - 1로 뒤지던 9회초 4안타를 집중시키며 4 - 1로 승리를 거뒀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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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초반부진 후보강등 정성훈, 연거푸 홈런포
강한 어깨에 매끄러운 글로브질과 날렵한 풋워크를 갖춘 유격수. 광주일고 선배 이종범과 타격폼까지 비슷해 '제2의 이종범' 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프로야구 해태의 고졸 신인 정성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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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환 '탈삼진12개' 완투승- 박정태 30게임 연속안타
박정태 30, 이승엽 26. 박정태 (롯데)가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30으로 늘렸고 이승엽 (삼성) 은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했다. 박은 7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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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장종훈 홈런왕좌 등극… 253호 축포 기록
'연습생 신화' 장종훈 (31.한화) 이 새로운 홈런왕좌에 등극하면서 무더기 신기록을 예고했다. 장은 23일 해태와의 광주 원정경기에서 8회 1사 2루에서 유기중의 2구를 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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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늦바람 롯데 4강진입 파란불
주형광 (롯데) 이 올시즌 개인 최다인 여섯번째 완투승을 거두며 5위 롯데의 4강 진입에 불을 밝혔다. 주형광은 27일 4위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9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노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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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양준혁 5게임 연속 홈런…역대 타이기록
'괴물' 양준혁 (삼성) 이 5게임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는 기염을 토하며 연속게임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양은 14일 마산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투런홈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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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롯데,연장 혈투끝 쌍방울에 역전승
'꼴찌' 롯데는 연장승부에 강했다. 롯데는 5일 군산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혈투 끝에 3 -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이날까지 올시즌 7번의 연장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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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제24회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
중앙일보 주최 제24회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이 8일 오전11시 본사 세미나홀에서 열렸다.심사위원 대표 金寬東 연세대교수와 음악계 인사.수상자 친지 등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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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 이대진 2년연속 16승
해태 6 - 2 롯데 해태 이대진 (23) 이 2년연속 16승 고지를 밟아 다승 2위를 확고히 했다. 이대진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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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롯데 염종석 5연승
롯데 10 - 2OB 롯데 염종석 (24) 이 OB를 제물로 올시즌 파죽의 5연승을 올렸다. 염종석은 31일 부산에서 벌어진 OB와의 경기에서 1백40㎞대의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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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롯데 마해영,역전타로 해태에 2-1 승리
롯데 - 해태 롯데가 20일 안방 부산에서 해태에 2 - 1로 힘겨운 1점차의 승리를 거두며 해태전 홈6연패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롯데는 1회초 해태 선두 이종범에게 중전안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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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에 역전승
한화 - 롯데 한화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며 올시즌 두번째 5연승을 거뒀다. 한화는 2 - 2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에서 백재호의 유격수 정면타구가 롯데 김민재의 글러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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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베어스, 롯데자이언츠 2경기 모두 이겨 올 6연승
롯데가 4-2로 앞선 더블헤더 2차전 6회 2사 1,2루.김용희감독은 신인 마무리 문동환을 조기투입하며 승리에의 강한 집착을 보였다.문은 1점으로 위기를 막아 벤치의 기대에 부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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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임선동 데뷔 첫승 LG 3연승
임선동이 데뷔 첫승을 거두며 LG의 3연승을 이끌었다. 프로데뷔 두번째 경기를 맞은 임은 롯데 타선을 맞아 15일 데뷔전과는 다른 안정된 제구력을 선보이며 8이닝동안 7안타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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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3점 쐐기포 해태 2연승
박재용(해태)의 쐐기포 한방이 해태에 2연승을 안겼다.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통해 지명타자자리를 굳힌 박재용은 1-0으로 앞서던 3회말 1사 2,3루에서 롯데 김태석의 초구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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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OB에 3대1으로 승리 파죽의 7연승
해태가 파죽의 7연승을 기록했다.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해태는 강태원과 임창용이 이어던지며 OB타선을 6안타 무실점으로 봉쇄하고 8회 터진 집중타에 힘입어 OB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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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쌍방울에 1점차 승리 선두추격 고삐 당겨
한화와 쌍방울의 3연전은 상위권 다툼답게 모두 1점 차로 승부가 났다.5일 3-2,6일 1-0에 이어 이날도 3-2.막강마운드의 지원으로 선두추격의 고삐를 바짝 당긴 한화는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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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수 역투 힘입은 롯데,OB 3대1로 이겨
「코알라」 강상수(25)가 5연패에 빠진 롯데를 건져올렸다. OB에 2연속 역전패를 당했던 롯데는 선발투수 강상수가 완투하며 OB 타선을 6안타 1실점(삼진6개)으로 막는 역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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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승 끝내기 홈런 롯데,LG 2대1로 이겨
박현승의 끝내기 홈런 한방이 4시간동안 팽팽하던 긴장의 사슬을 끊었다.공필성을 밀어내고 롯데의 주전 3루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현승(사진)은 12일 LG와의 부산경기에서 연장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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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LG부진 수비 불안때문
뚜껑을 열기전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상위권으로 지목했던 롯데와LG는 서로 약속이나 한듯 5할이 밑도는 승률로 5,6위로 처져있다.원래 두 팀의 강점은 탄탄한 수비다. 그러나 두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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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승엽 10회말 결승포로 롯데에 역전승
삼성이 승리의 여신으로부터 짜릿한 입맞춤을 받았다. 삼성은 20일 롯데와의 대구홈경기에서 벼랑끝에 몰린 승부를 두차례나 동점으로 만드는 끈질긴 투혼으로 8-7 케네디스코어로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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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송구홍 실책틈타 LG 7대3으로 격파
『딱!』소리와 함께 날아오는 공을 바라보며 LG 송구홍의 머리속에는 병살플레이가 그려졌다.LG가 2-1로 앞선 7회초 무사 1루에서 롯데 임수혁의 타구는 누가봐도 병살타성 타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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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흐름 바꾼 "숨은 실책"
「숨어있는 실책」이 5차전 초반의 공방을 좌우했다.실책은 길거리 오락실의 두더지 튀어나오듯 예고없이 튀어나온다.이날 경기는 두팀이 올해 치른 경기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경기.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