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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소문사진관] 조현민 소환, 40년 전 오늘도 대한항공 1면에

    [서소문사진관] 조현민 소환, 40년 전 오늘도 대한항공 1면에

    2018년 5월 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소환된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왼쪽 사진)와 40년 전인 1978년 5월 1일 대한항공 기장 석방 소식을 알린 중앙일보 1면 지면. 장진

    중앙일보

    2018.05.01 11:15

  • 계기고장·승무원 잘못 겹쳐

    국회교체위는 14일 비공개로 간담회를 열어 KAL기 소련 불시착사건 경위에 관해 민병권 교통부장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민 장관은 비행기록자료가 없어 승무원 진술만으로는 사고원인

    중앙일보

    1978.07.14 00:00

  • KAL기사고 원인 못 가린 채

    지난 4윌21일 소련「무르만스크」에 강제 착륙 당했던 KAL의「보잉」707기 사고원인이 밝혀지지도 않은 채 이 비행기의 기장 김창규 씨(46)와 항법사 이근식 씨(46)가 사표를

    중앙일보

    1978.06.16 00:00

  • KAL기장·항법사|오늘 하천(4시6분) 귀국

    【파리=주섭일 특파원】소련의 억류에서 풀려 나온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는 3일 하오4시6분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이들은 2일 하오9시45분(이하 한국시간)KAL902편을 「파

    중앙일보

    1978.05.03 00:00

  • 상세한 사고원인엔 함구|석방된 김창규 기장·이근식 항법사, 내외기자와 회견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희 특파원】「코펜하겐」공항에서의 두 승무원의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KAL기 항로이탈에 얽힌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다. 이 사건의 초점은 KAL기측 실수와

    중앙일보

    1978.05.01 00:00

  • 기장·항법사의 건강 진찰 결과 이상 없어

    【코펜하겐=장두성 특파원】자유의 몸이 된 첫날밤을 「코펜하겐」시 「에드미럴·호텔」에서 보낸 KAL기 김창규 기장· 이근식 항법사는 30일 하오 6시 (한국 시간) 건강 진단을 위해

    중앙일보

    1978.05.01 00:00

  • 철저한 보호조치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희 특파원】소련에서 돌아온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는 「코펜하겐」에서 대사관의 철저한 보호를 받으며 이틀 밤을 보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공항에

    중앙일보

    1978.05.01 00:00

  • 두 승무원 조속 송환에 사의

    박동진 외무장관은 30일 『소련 당국이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를 석방함으로써 이들이 귀국 길에 오른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사의를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8.05.01 00:00

  • 김창규 KAL 기장의 9일간 소련 체류담|조사는 진중하고 대접은 친절했다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조 특파원】우리는 1917년10월 「러시아」 혁명 후 「갈렐리아」 공화국의 「켐」시를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이었다. 물론 불행한 사건으로 인한, 정상적인

    중앙일보

    1978.05.01 00:00

  • KAL 승무원 송환 소련 측 의사를 타진 주 소 미대사관

    【런던=장두성특파원】「모스크바」주재 미국대사관 관리는 27일 하오 소련 외무성을 방문, 역류중인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의 송환에 관한 소련측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중앙일보

    1978.04.28 00:00

  • 억류 KAL 승무원 석방 소 당국서 발표 곧 있을 듯 헬싱키 소식통 밝혀

    【런던=장두성특파원】소련의「레닌그라드」에 억류중인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가 28일쯤(소련시간) 송환되거나 송환에 관한 소련당국의 발표가 있으리라는 소문이 26일 밤

    중앙일보

    1978.04.27 00:00

  • KAL승무원 조속 송환설 서울발보도는 지나친 낙관

    【런던=장두성 특파원】「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소련에 억류중인 사고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가 1주일쯤 후에 송환될 것이라는 서울발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강

    중앙일보

    1978.04.26 00:00

  • 승무원송환 임박암시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정부는 소련에 억류된 KAL기의 김창규 기강과 이근식 항법사의 조기송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련이 그들을 너무 오랫동안 억류하지 않을 것으로

    중앙일보

    1978.04.26 00:00

  • 꿈만 같다… 밤새도록 이야기 꽃|귀환한 KAL기 탑승객들 가족들과 첫 밤

    『집이 돌아오니 살았다는 실감이 난다』 『죽었던 자식이 살아 돌아왔다』 『돌아온 것을 보고 실감이 나지 않아 아빠의 얼굴을 더듬어보았다』. 24일 하오 6시35분 KAL특별기 편으

    중앙일보

    1978.04.25 00:00

  • 1주일 내 석방기대 비행기록함도 뺏겨

    【헬싱키=주섭일·이근량특파원】조중훈 대한항공 사장은 23일 하오 소련에 억류중인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는 빠르면 1주일 후에 석방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을 정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천만다행…하루빨리 귀국을

    「오리엔트」시계공업주식회사 사장 강영진씨(56·서울 중구 신당동 406의2) 가족들은 21일 상오 실종소식을 듣고 한때 초상집 같았으나 『KAL기가 비상 착륙했다』는 소식을 듣고

    중앙일보

    1978.04.22 00:00

  • 보잉707탑승 승객·승무원

    ◇한국인 승객(36명) ▲강영원 ▲강영진 ▲김우황▲김원희 ▲김춘상 ▲김창기 ▲김창호 ▲김효선 ▲방태환 ▲변범두 ▲박동욱 ▲박상욱 ▲박은옥 ▲박춘길 ▲박SC ▲송양희 ▲신창옥 ▲양희

    중앙일보

    1978.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