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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꿈꾸면 명의 삶 다룬 기사 읽고 다큐 보고
겨울방학을 활용해 진로 계획을 세워보고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하자. 사진은 방송국 견학에 나선 학생들. [사진 청담어학원]중학생들은 대부분 꿈이나 진로보다 당장의 기말고사 성적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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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법제연구원 外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부의장 현정택)는 5일 오후 3시 전경련회관 콘퍼런스 센터에서 ‘규제개혁과 사적책임의 강화’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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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 단과대 '다르마칼리지'] 고전 100권 읽어야 졸업 가능
동국대학교의 교양교육 시스템이 전면 개편됐다. 동국대는 2014년 새학기부터 기존 교양교육을 단과대학급의 다르마칼리지(Dharma College)로 확대·개편하고 인문학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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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분모, 욕심 줄여야 행복해진다” 당부 … 갈라져 싸우는 세상 걱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한민국이 전대미문의 미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정치는 실종됐고, 경제는 나락에서 헤어날 줄 모른다. 올 한 해 ‘이광재가 원로에게 묻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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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분모, 욕심 줄여야 행복해진다” 당부 … 갈라져 싸우는 세상 걱정
조용철 기자 (왼쪽부터)고(故) 남덕우 전 총리, 조순 전 경제부총리,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 이광정 원불교 상사, 고(故) 채명신 장군,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이기웅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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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은 현군인가 암군인가” 1세기 뒤 학생들이 내린 평가는
중동고 2학년 인문계열 학생이 도서관에서 ‘한국의 지성’ 수업을 하고 있다. 역사 모의법정에서 각각 변호사·검사를 맡아 역사 속 인물의 공과를 함께 평가한다. 지난달 26일 중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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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모든 학과 문·이과 교차지원 허용
한림대학교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총 717명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체육학부·국제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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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3중전회는 ‘시진핑 변법’”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어려우면 바꾸고, 바꾸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라는 『역경(易經)』의 구절처럼 난관에 부딪힌 중국이 ‘변법(變法)’이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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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핵심 장교 배출하는 '육군사관학교'신입생 선발
바야흐로 2014학년도 대학입시가 본격화되는 계절이다. 근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선택 시 직업적 전문성과 미래 발전전망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직업에 대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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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나보다 스펙 낮은데 … 왜 얘가 뽑혔을까
구직 성공을 위해 꼭 챙겨야 했던 스펙(어학점수·학점 등),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등 이른바 ‘채용 3종 세트’의 중요도가 낮아지고 있다.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들을 골라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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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나보다 스펙 낮은데 … 왜 얘가 뽑혔을까
구직 성공을 위해 꼭 챙겨야 했던 스펙(어학점수·학점 등),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등 이른바 ‘채용 3종 세트’의 중요도가 낮아지고 있다.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들을 골라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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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입시, MY STUDY에 길 있다 ⑪ 서울과고 인터뷰 최홍원 입학관리부장
-영재성 입증자료는 요구하지 않나. “별도로 요구하지 않는다.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는 대부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돼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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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안철수 만났는데 딱 한마디 하더라"
그는 “4년 전 정치권을 떠나 공부를 시작한 것은 내 나름대로 세상을 보는 이론적 툴을 갖고 싶어서”라고 했다. 대선을 맞아 첫 정치 에세이를 들고 돌아온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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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래 희망은 이공계에 있다
권혁동서울과학기술대국제융합학부 교수 고등학교에서 자연계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고교 2학년부터 의·치대가 전문대학원에서 학부 모집으로 대폭 전환돼 관심이 커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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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줌마 '이름 석자' 들고 은밀히 찾아와…
유독 강남 아줌마들 사이에선 옛 연인을 찾아달라는 의뢰가 많다. 수임료는 들킬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100% 현금 진행. 예비 며느리의 뒷조사를 부탁하는 재벌 사모님의 은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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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경희대·중앙대
경희대 강제상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 전형 서류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도 면접으로 당락이 뒤바뀌는 경우가 30%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경희대 강제상 교수…논술 영향력 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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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문·이과 넘나드는 다전공 제도 도입
융복합 학문을 전공하는 서강대 학생들이 창의적인 과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서강대] 서강대는 융·복합시대에 따른 학제개편과 전인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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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융합교육·진로설계 집중 지원 … 21세기형 인재 키운다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은 곧 인재 양성을 의미한다.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어느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냐를 알 수 있는 한 지표다. 사회와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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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은 심층면접 30%·학생부 70% 합산해 최종 선발
지난해 입시부터 일반대로 전환한 한국산업기술대는 올해부터 야간을 폐지하고 주간 모집단위 6개를 신설해 총 19개 모집단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14개 전형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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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캠프 열정적 참여 잘 표현하면 5~6등급도 대학 간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 학교 교사들은 어떻게 지도했을까? 입학사정관전형 진학지도 우수사례교사(가톨릭대 주최, 전국 입학사정관전형 진학지도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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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 진학 등용문’ 된 대원·영훈국제중…첫 졸업생 76%가 합격
대원국제중 학생들이 국제이해 수업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있다. 국제중이 특목·자율고 진학의 등용문으로 떠올랐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원·영훈국제중의 경우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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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년 쌓은 노하우 아낌없이 나눠 드려요”
26일 오후 서울 강일고에서 CEO 지식나눔 회원인 김수근(오른쪽) 전 SADI 원장이 ‘스마트 시대의 라이프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여러분, 인생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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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외동딸에게 대학생 멘토 생겨 든든”
다음 달 시작되는 ‘2011 중앙일보 공부의 신 멘토링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고교생들과 학부모들이 2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진원 기자] 올해로 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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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대 합격생 멘토링
“아이비리그에 합격하려면 SAT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에세이는 언제부터 쓰기 시작하죠?” 해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박한준(아시아퍼시픽국제외국인학교 10)군과 김민정(한영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