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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 지인 "사람들이 좋아했는데…진짜 그분이냐"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뉴스1]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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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사건’ 범인 장대호 검찰로 송치…언론 공개 피해
장대호 검찰 송치. 심석용 기자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돼 검찰로 송치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고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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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범인 장대호 또 막말 하나…검찰로 송치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지난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한강 몸통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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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허용하자마자···전 여친 성관계 사진 유포한 군인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의 나체사진을 병영 내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지인에게 유포한 군인이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경기도 파주시 육군부대에서 복무하다 최근 전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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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초유의 중간간부 줄사표···이틀만에 26명 후속인사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달 31일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 지 이틀 만인 2일 검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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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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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중실화' 아닌 '실화'로 불구속 기소
지난해 10월 경기도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외국인 근로자에게 검찰이 '실화'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중실화' 혐의로 송치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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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당대회 방해한 민주노총 간부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지난 2월 27일 오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고양 킨텍스 행사장 앞에서 민주노총 등 ' 5·18 시국회의' 관계자들이 자유한국당 해체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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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모집 프로그램 조작해 8억원 빼돌린 P2P업체 대표 구속
검찰마크 프로그래머 출신인 개인 간(P2P) 대출 업체 H펀딩 대표인 A씨(35)는 투자금 모집 목표액이 3억원이라면서 인터넷에 투자자 모집 광고를 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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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상대 ‘그루밍 성폭력 의혹’ 30대 목사, 경찰 소환 조사
교회 여성 신도를 상대로 이른 바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의혹을 받는 30대 목사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그루밍 성폭력은 가해자가 피해자와의 신뢰관계를 쌓아 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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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업체와 병원, 일반인까지 가담한 보톡스 불법 유통 적발
의약품 도매업체가 일반인에게 보톡스 등 주사제를 불법유통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병원(의사),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일반인 등이 무더기 적발됐다. 6억원대의 보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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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윤진웅▶대구교도소장 류기현▶광주〃구지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백운기▶대구고검 사무국장 정연익▶서울중앙지검〃강성식▶서울북부지검〃조의곤▶의정부지검〃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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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수수’ 송인배 전 靑비서관 불구속 기소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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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조여정·박원숙까지…‘빚투’ 의혹
왼쪽부터 배우 한고은, 조여정, 박원순. [중앙포토, 일간스포츠, 연합뉴스] 배우 한고은과 조여정이 부모의 채무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원숙이 채무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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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스리랑카인 풀려나며 연신 “고맙습니다”
‘고양 저유소 화재’ 피의자 A씨(27·스리랑카)가 긴급체포 48시간 만에 석방됐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10일 A씨에 대해 중실화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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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석방되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일 오후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서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 피의자 A(27)씨가 유치장에서 풀려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서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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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스리랑카인 구속영장 기각…48시간 만에 석방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저유소에서 휘발유 저장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1] 검찰이 고양 저유소 화재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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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스리랑카인에 구속영장 재신청…안되면 오늘 석방
9일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열린 고양저유소 화재 사건 중간수사결과 브리핑에서 수사관계자가 화재 원인이 된 풍등과 같은 종류의 풍등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고양 저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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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이 부른 참사" vs "스리랑카인 엄벌해야"
━ 고양 저유소 화재···총체적 부실 속 희생양 논란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저유소에서 휘발유 저장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헬기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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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법무심의관실 박재훈 배설환▶〃법무과 노형탁 오승훈▶〃국제법무과 김태엽 정민용▶〃국가송무과 김건우(교육부 파견) 김범수(외교부 파견) 김정빈(문화체육관광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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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실 민경원▶운영지원과 박영민▶법무심의관실 김정환▶국제법무과 김한솔 민경준 이준원▶국가송무과 김진영(금융위원회 파견) 고민석(외교부 파견) 권준경(중부지방국세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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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회찬 5000만원 준뒤 증거위조 의혹" 경공모 변호사 체포
도 변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및 증거위조 혐의로 17일 특검팀에 긴급체포됐다. [연합뉴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7일 새벽 1시5분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핵심회원인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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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아내, 성폭행 고소 취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모(49·필명 드루킹)씨. [뉴스1]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김모(49·필명 드루킹)씨의 아내 A씨가 성폭력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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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아내 성폭력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에
‘드루킹’ 김동원씨가 5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