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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 데이터로 본 21대 국회 결산
국가기관 중 신뢰도 꼴찌…검찰보다 아래 법안 발의 건수 최다, 통과율은 최저… 이슈만 좇는 ‘졸속 발의’ 수두룩 “180석 거야(巨野) 국회 생산성 저하시켜… 일당 독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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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역대급 與小野大 부른 결정적 장면
오만한 ‘불통령’, 국민에 대파(大破)당하다 여론에 귀 닫은 대통령실 무능에 민심 등 돌려 당정·대여 관계 전면 쇄신 못 하면 ‘식물 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현장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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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 늘었다, 소통라인 찾아라" 새 국회에 바빠진 경제계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관계자가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착용할 300개의 국회의원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공동취재 22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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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도 새 국면…의료계 ‘정부 철회할까 강행할까’ 촉각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의사단체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대응을 고심하고 있지만, 일부 의사들은 “민심의 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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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압승에 변곡점 맞이한 의료개혁…“민심의 심판, 철회해야”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의대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의사단체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대응을 고심하고 있지만, 일부 의사들은 "민심의 심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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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데 왜 연두색 아니죠" 법인차 번호판 '황당 꼼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번호판제작소에서 직원이 고액 법인차량용 연두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부터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인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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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는 뒷담, 與는 사진도용…자꾸 소환되는 ‘비명횡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두 차례나 ‘비명횡사’를 당한 후 지난달 22일 공천 배제가 확정된 박용진 의원이 연일 선거전에 소환되고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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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 교수 모셔라”…수도권·거점국립 의대, 스카우트 전쟁
21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정부의 의대 증원 2000명 배정의 공이 대학으로 넘어갔다. 각 대학은 21일 증원에 대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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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송참사 부실 대응 경찰·소방 16명 기소…“대처미흡·보고허점"
지난해 7월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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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비명횡사 박용진…“이재명과 맞서, 졌지만 이겼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서울 강북을 전략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가 비명계 박용진(사진)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개표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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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페널티' 박용진 끝내 '비명횡사'…정치권 "지고도 이겼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경남 김해 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을 전략경선 개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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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첫 황사 경보 속 유세…"후보는 정당색 마스크도 사치" [르포]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시민들과 인사하는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서울 종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까지 오른 이날 최 후보는 실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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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의대 반수' 맛집? 입학 첫주부터 신입생 119명 휴학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 학생들만 가입할 수 있는 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반수생 오픈챗을 열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채팅방에는 일주일 만에 60명이 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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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운동권 진짜·가짜 그게 뭐가 중요해, 서민 대책이 먼저"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① 한강 벨트 “누가 진짜 운동권이고 가짜 운동권이고 그게 뭐가 중요해.” 지난달 28일 주민들과 관광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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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해 본 사람이 잘한다" "이번엔 신선한 사람" 갈리는 민심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① 한강 벨트 서울 광진을은 서울에선 가장 먼저 여야 출전 선수가 확정된 곳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고민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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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임종석이면 나한테 전화할 듯"…비명횡사 뒤엔 '친명 유튜브'
유튜브 방송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공천 배제 주장에 동조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이 28일 사퇴했다.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이 28일 유튜브 방송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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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으려고"...경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단독 우발 범행"
경찰이 ‘배현진 피습’ 사건에 대해 별다른 정치적 의도나 배후가 없는 “중학생의 단독 우발 범행”이라고 결론 내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특수상해 혐의로 A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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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모교'도 신입생 7명뿐…'100년 추억' 지우는 저출산 [사라지는 100년 학교]
학생이 줄어든 임동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는 학생 수 만큼 책상이 세개 놓여져 있다. 김종호 기자 ‘아버지가 다니셨고, 고모가 다니셨고, 나도 다녀 졸업한 첫 학교. 영원하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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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재계 패트롤 |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흔들리는 리더십’
축구협회장 사퇴 여론에, 연이은 중대재해사고까지 클린스만 감독 영입 나섰던 정 회장… ‘아시안컵 참사’에 “사퇴하라” 여론 비등 사업장에선 중대재해로 4년 동안 16명 사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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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풍향 | “6인의 호위무사 당내 포진, 총선은 친한계 뿌리내리는 과정”
한동훈, 대망(大望) 품었다? ■포스트 권력으로 주목, 차기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한동훈 인기 비결 “팬덤에 매몰되지 않을 엘리트 관료의 정체성 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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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출마한 용핵관만 혜택"…국민의힘 '경쟁력 조사' 변별력 논란
“여론 조사 변별력이 낮아 현역과 대통령실 출신 후보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 결국 공관위의 정성 평가로 판가름나지 않겠는가.”(영남지역 초선 의원) 국민의힘이 14일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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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핵관 혜택” “친명만 유리” 기울어진 공천 여론조사 잡음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이 14일 서울 은평구 다다름하우스에서 나희원 자립준비청년에게 공약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4·10 총선을 위한 여야의 공천 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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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때부터 늘렸는데…LNG 발전기 2036년엔 90%가 논다
2017년 7월 7일 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전경. 연합뉴스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흐름 속에서 2036년 LNG(액화천연가스) 발전기의 이용률이 10%가량에 그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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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뒤 줄기소 땐 어쩌나” 돈봉투 판결 뒤 커지는 野 불안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과 관련해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자 민주당은 후폭풍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