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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광복절 특사' 이때 알 수 있다…250만호+α 공급 어디에 [이번 주 핫뉴스] (8~14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희근 인사청문회 #수능 D-100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기자회견 #박순애 #청년 실무경력 #250만호+α #반도체지원법안 #김학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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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치료제, 게임체인저 못된다" 딱 자른 전문가들
지난해 12월 22일 언론에 공개된 셀트리온 치료제 모습. 연합뉴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결과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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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백신 병원 납품됐다던데…" 유료 접종은 안심해도 되나
정부가 독감 백신 유통 과정 문제로 무료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를 찾은 시민들이 유료 독감 예방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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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세가 된 10대들의 화장 막을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하자
선크림·틴트 바르기 시작했나요 좀 더 안전하게 쓰는 법 알아봐요 소중 학생모델들이 화장 기술보다 더 중요한 화장품 지식과 성분에 대한 진실,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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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첩약에 건보 적용, 환자 부담 3분의 1로…의협은 강력 반발
24일 건평원 앞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첩약 급여화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10월부터 한의원에서 첩약을 지을 때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돼 부담이 지금의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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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폭리·사기 판쳐도 제재 어려워…불공정 판매에 ‘오픈’된 오픈마켓
오픈마켓 “○○는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은 상품, 거래정보 및 거래 등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최근 ‘가짜 마스크’ 논란을 일으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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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유럽 진출 쉬워진다…식약처, 스위스·프랑스와 협약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지난 18일 레이문드 브루힌 스위스 의약품청장과 상호 협정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 식약처] 정부가 스위스·프랑스 등 유럽의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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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유럽 진출 쉬워진다
레이문드 T 브루힌 스위스 의약품청장(왼쪽)과 이의경 식약처장이 18일 오후(한국시간) GMP 상호신뢰협정을 체결했다. [사진 식약처] 정부가 스위스ㆍ프랑스ㆍ유럽 의약품 규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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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해외직구 전문의약품
해외 의약품 직구 사이트에서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을 사다 용도 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의약품은 유통 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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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정식상륙 임박(?)'…생리대 논란에 허가신청 잇따라
[사진 연합뉴스] 국내에서 생리컵을 팔 수 있게 허가해달라는 신청이 잇따라 조만간 국내에도 생리컵이 정식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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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사용자는 추천하지만...비사용자는 70%가 거부감
여성용 생리컵 '룬컵' 센서. 현재 수입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생리컵을 국내 여성 10명 중 4명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리컵은 체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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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온난화·질병·식량 등 인류 난제 풀 '마스터키'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인간에게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전남 완도군] 지난 2015년 12월 하순. 강원도 고성군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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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모닝케어’와 함께하면 상쾌한 아침 !
동아제약은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강황S’를 선보였다. [사진 동아제약]음주 문화가 달라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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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다던 백수오 논란에 제약업계 불똥
제약업계가 가짜 백수오 원료 파문으로 뒤숭숭하다. 논란의 주인공인 내츄럴엔도텍으로부터 원료를 구입했던 일부 제약사는 제품 판매중단까지 고려하고 있다. 제품 매출액 자체는 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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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리 임직원 무더기 적발
2012년 의약품 관련 공공기관의 원장에 임명된 A교수는 재직 기간 대학원 제자 3명을 이 기관의 책임연구원으로 채용했다. 애초 이 기관은 연구원 지원자에게 대학원 재직 기간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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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년차 식약처,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에 충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 출범 3년차를 맞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해를 맞아 식품‧의약품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한 다섯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식약처 정승 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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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오염 우려 임플란트 1만6000개 유통
멸균(滅菌) 처리를 하지 않아 감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 1만6000여 개가 네트워크 치과인 유디치과 85곳에 납품된 사실이 확인됐다. 임플란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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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저가 의약품 공급 제약사 실태조사 중
의약품 저가낙찰 관행과 관련해 제약협회가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선 저가낙찰 품목을 공급한 업체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여 진상을 파악한다. 조사결과에 따라 불공정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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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제제 상당수, 의사 처방 없이 팔려
부작용이 심각한 스테로이드 제제의 상당수가 의사 처방 없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류지영의원이 대한피부과학회로부터 제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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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납품 리베이트 한 해 최고 5억6000만원 의사끼리 분배 싸움
의료기기 유통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병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약품 외에 의료기기 납품 과정에서의 리베이트 관행이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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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복통진정제 ‘2원 vs 246원’
강원대 병원에서 246원을 받는 D제약사의 복통진정제는 서울시립 서울의료원에선 2원이다. 123배 차이다. Y제약사의 비뇨기계 치료제는 강원대 병원에선 5280원, 서울적십자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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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리베이트 제약사 10곳에 199억 과징금
병원과 약국 등에 약품 공급 대가로 각종 사례비(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한미약품.유한양행 등 10개 제약사의 부당 판촉행위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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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취재] ‘금값’ 韓牛의 비밀
한우 한 마리에 600만 원. 미국산 육우는 약 100만 원. 무려 여섯 배 차이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재개되면서 한우 거품논쟁이 일었다. 그 속내를 뜯어보았다."마음이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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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허위·과장광고 많아
건강식품의 상당수가 허위.과장광고를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하 소보원)은 지난 4월 한 달간 9개 일간지에 실린 20개 건강식품에 대한 광고 실태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