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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법정 감염병 지정, 의심 땐 신고
정부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태아 소두증(小頭症)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미국·브라질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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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또 뚫렸다…베트남인 도착 2시간여 만에 도주
인천공항을 통해 외국인 환승객이 또 밀입국했다. 지난 21일 30대 중국인 부부가 이 공항을 통해 밀입국한 지 8일 만이다.국가의 주요 관문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는 비판을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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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CCTV도 무용지물...아이의 푸른 멍, 내 가슴엔 피멍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아이의 푸른 멍, 내 가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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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알고보니 부탄가스 2개
28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 물체. 부탄가스통을 상자에 테이프로 감싼 형태다. [사진 인천경찰청]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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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기결석 초등생 4명 아직 소재 확인 안돼
정부의 합동 점검 결과 장기결석 초등생 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아동 학대로 의심돼 수사가 진행 중인 아동도 18명에 이른다.29일 교육부가 밝힌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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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보듬고, 집 짓고…더 좋은 세상 만들겠다는 그들
1 파키스탄 아이들과 함께 있는 김민수 세이브더칠드런 과장 2 최성열 한국 해비타트 건축팀장(가운데) 3 신재학 굿네이버스 사회복지사 4 원정분 밀알복지재단 과장 5 네팔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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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지명 수배범 검거… 알고보니 "진짜 슈퍼맨"
슈퍼맨 기태영 [사진출처:일간스포츠] 슈퍼맨 기태영'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기태영이 방송 촬영 중 지명 수배범을 검거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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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지명 수배범 검거… 알고보니 '진짜 슈퍼맨'
슈퍼맨 기태영 [사진출처:일간스포츠] 슈퍼맨 기태영'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기태영이 방송 촬영 중 지명 수배범을 검거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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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지명 수배범 검거…'진짜 슈퍼맨' 거듭나
슈퍼맨 기태영 [사진출처:일간스포츠] 슈퍼맨 기태영'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기태영이 방송 촬영 중 지명 수배범을 검거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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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의붓아들 폭행해 실명 등 중상 입힌 40대 여성 징역 8년 선고
노래방을 운영하는 유모(42·여)씨는 2014년 10월 A씨와 결혼을 했다. A씨는 이른바 '돌싱'이었다. 유씨는 혼인신고를 한지 20일도 지나지않아 A씨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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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알록달록한 장난감 피하고 KC마크 확인을
돌쟁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요즘 장난감만 보면 입으로 가져가 빨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를 보니 일부 장난감에서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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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막무가내 자해공갈단 또 설친다
연초부터 LA한인타운에 자해공갈단이 또 설치고 있다.지난 11일 정오쯤 LA한인타운 6가와 커먼웰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김지수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김씨는 6가길로 우회전하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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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9개월 된 딸 운다고…장난감 던져 숨지게 한 엄마
충남 홍성경찰서는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홧김에 생후 9개월 된 딸에게 플라스틱 장난감을 던져 두개골 골절로 숨지게 한 엄마 이모(30·여)씨를 붙잡아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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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된 딸에게 장난감 던져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9개월 된 딸에게 무게 656g의 장난감을 던져 숨지게 한 엄마가 붙잡혔다.충남 홍성경찰서는 22일 생후 9개월 된 친딸에게 공 모양의 플라스틱 장난감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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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악마의 두 얼굴 아동학대 부모
지난 15일 토막이 난 초등학생 최모 군 시신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이 발견했다. 시신은 바로 최 군 아버지 가방에서 나왔다. “장시간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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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러리스트 집에 산다"…10살 아이 실수가 영국 사회 논란으로
“나는 테러리스트의 집에 산다(I live in terrorist house)”지난해 말 영국 북서부 랭커셔주(州)의 한 초등학교 작문 시간에 한 학생이 이런 문장을 썼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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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겁 없는 그 놈 목소리 “어르신 신분증 도용됐어요…돈 찾아 냉장고 넣어두세요”
서울 신림동에 사는 한모(71)씨는 얼마 전 주민센터 직원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정부 정책으로 어르신 기초연금이 매달 20만원 오르게 됐다. 접수비와 보증금 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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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고3이나 혼인신고 때 예비부모 교육시키자
충북 영동에 사는 일용직 근로자 김모(45)씨는 지난해 6월 술을 마시고 아들(10)과 딸(9)의 온몸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에서였다. 어린 시절 자신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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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 공개 효과 크네…지난해 1000억원대 피해 막아
[사진 중앙포토]지난해 ‘그놈 목소리(보이스피싱 사기범 통화내역)’ 공개를 비롯한 금융사기 단속 강화 조치로 1036억원(2만543개 계좌)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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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장기결석 220명 조사 중…13명 소재 몰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천 초등생 사건’과 관련해 긴급 사회부처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왼쪽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오른쪽은 강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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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최군 시신 훼손 사건 '6대 미스터리'
"그동안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부천)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했다. 아내가 학교나 경찰이 찾아올지 모른다고 해 시신을 가방에 넣어 (인천)친구 집으로 옮겼다."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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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결석아동 교육부 "소재불명 모두 13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초등학교 장기결석 아동의 실태를 점검 중인 교육부는 “학생 소재가 불분명해 경찰에 신고한 건이 13건에 이른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오후 이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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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위원회’ 이끌던 구용서, 조선은행 실세로 떠올라
백두진 국무총리. 황해도 출신이었으나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목포 등에서 근무했다. 이런 배경으로 해방 직후 중국과 이북에 흩어진 조선은행 직원들을 모으는 역할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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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방역 실패 책임 양병국 해임을” … 문형표 징계 제외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 초기 환자들을 제대로 격리하지 않는 등 보건 당국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또 삼성서울병원은 환자 관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