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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신 맞기전엔 멀쩡"…'인과성 없음'에 좌절한 유족 뭉쳤다
━ “백신 접종 후 숨진 동생 충격에…어머니도 같은날 사망” 지난해 9월 24일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유통업에 종사하던 노태호(당시 54세)씨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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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서 일본뇌염 올해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친환경 방역 소독차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박멸하기 위해 도심 공원 주변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경기 이천시에서 올 들어 국내 첫 일본뇌염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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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과 나들이 불청객, '진드기·모기' 조심하세요
대전시립공원묘지에 성묘를 온 시민들이 벌초하기 위해 예초 기기와 낫 등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이처럼 수풀이 많은 곳에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앙포토] 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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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가슴 아파 협심증인 줄 알았는데…대상포진?
━ 김창오의 건강 비타민 배우 이요원(36)씨는 2009년 여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 제때 씻지도 못하고 무더운 여름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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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찬 동생 있으면 '소아 뇌수막염' 더 조심해야
바이러스 수막염(뇌수막염)은 바이러스가 뇌척수액으로 침투해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인 8~9월에 환자는 급격히 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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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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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 … 바이러스성 뇌염 아이들 노린다
네 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생후 27개월 주환이(본지 1월 7일자 26면)는 지난해 12월 20일 의식을 잃고 뇌사 상태에 빠지기 전까지 일주일간 약한 감기 증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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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백신 접종 오해와 진실
이에스더 기자적어도 선진국에선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홍역이 최근 유럽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떨어진 탓입니다. 과거엔 목숨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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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동고동락 … 돌연변이 뛰어나 미꾸라지처럼 백신 비켜가
17일 전북 고창의 동림 저수지. 농림축산검역본부 김대균 질병관리과장은 호수 중앙에 죽은 채로 떠 있는 철새 5∼6마리를 목격했다. 김 과장은 죽은 철새를 수거해 검사하면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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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폭염 땐 이렇게 대처하세요"
서울소방방재본부는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서울시 복지건강국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각 소방서마다 독거노인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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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풀려지는 怪疾 공포
홍콩에서 발생한 신종 전염병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이 병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내뿜는 작은 물방울로 옮는다. 이 물방울은 공기에 둥둥 떠있거나 멀리 날아가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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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부풀려지는 怪疾 공포
홍콩에서 발생한 신종 전염병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이 병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내뿜는 작은 물방울로 옮는다. 이 물방울은 공기에 둥둥 떠있거나 멀리 날아가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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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 "홍역접종 안하면 올 최대 400명 사망"
지난해 11, 12월 최고조에 달하며 전국을 휩쓸었던 홍역이 겨울방학기간 다소 주춤거리다 지난 4월부터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올 1월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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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의 후유증
Q : 바이러스뇌염 진단을 받은 환자입니다. `99.1/21 제 처(39세, 가정주부)가 심한 감기몸살 증세가 있어서가까운 개인병원에서 주사와 처방약을 받았습니다. 밤에 잠을 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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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뇌성마비장애 오인홍씨 병원서 작품展
제주중앙병원 325호. 뇌성마비 1급 중증장애로 입원해 있는 오인홍(吳仁洪.43)씨는 요즘 병원에서 환자가 아닌 화가 대접을 받고 있다. 서 있기조차 어려워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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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1라디오 '건강 365일'건강 특집 프로그램
출근길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KBS 제1라디오 '건강 365일' (AM711㎑.FM97.3㎒ 월~토 오전8시35분) 이 장마철을 앞두고 특집 프로그램을 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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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여름 방역대책 서둘러야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벌써 전염병이 도는가 하면, 크고 작은 집단 식중독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올여름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더위가 일찍 시작된데다 예년보다 폭염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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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러스 소재 논픽션 인기
아프리카 자이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해 전세계 매스컴이 야단이지만 미국에서는 그 전부터 에볼라 바이러스.레지오넬라균.HIV.한타바이러스 등 희귀 바이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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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백신/이달말까지 접종마쳐야 안심/부작용 사실일까
◎쇼크는 통상 2시간내 발생/민간체질 사망은 천만분의 1/변질되더라도 약효만 떨어져/주사액의 포장단위 세분화 필요 5월23일 서울에서 뇌염백신을 맞은 두명의 어린이가 숨진 사고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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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주사맞은 女中生 20여일째 혼수
[蔚山=黃善潤기자]경남 울산시 울산서여중 3년 崔지혜양(15)이 4월4일 학교에서 일본 뇌염백신 주사를 맞은후 40여일만인 지난달 14일 쓰러져 20여일째 혼수상태에 빠져있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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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의사콜레라/84명 설사 1명 숨져/보사부 조사반 급파
장마뒤 이상저온현상이 계속되다 풀리고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전염병 예방 비상이 걸렸다. 보사부는 12일 전국에서 일본뇌염모기의 밀도가 50%를 넘어 뇌염환자발생이 우려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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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후18개월내 모든 예방접종을|소아과 전문의들에 들어본 건강한 자녀 키우는 요령
「미래의 꿈」 어린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우는 지혜는 무엇일까. 원로 의학자인 서울대의대 고광욱교수(소아과)는『4개의 파이(4 PlES)를 먹여라』라는 표현으로 부모들의 자녀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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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구토증 함께오면 뇌종양 검사를
두통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만인의 병」으로 이를 호소하는 샐러리맨·가정주부등이 의외로 많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가 탁한 실내에서 몸을 잔뜩 움츠리는 자세를 취해 근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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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전국에 일본뇌염경보가 내려졌다. 보사부는 16일 뇌염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추출되고, 전체모기 중 뇌염모기 밀도가 50%이상으로 급증함에 따라 이번 주중 뇌염환자발생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