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끄럽다고…장애 아들 찬물에 넣어 숨지게 한 30대 계모
아동학대 관련 그래픽. [뉴스1] 장애가 있는 의붓아들을 한겨울찬물에 들어가 있도록 해 끝내 숨지게 한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11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
[단독]사망 2주전부터 때렸다···5살 의붓아들 목검폭행 전말
계부의 폭행으로 숨진 5살 아이의 친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아이가 폭행을 당하는 동안에도 이를 방치하고 밥도 제대로 주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
성추행 신고했다고…‘중학생 딸 살해’ 계부·친모, 무기징역 구형
5월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계부(오른쪽)와 전날 경찰에 긴급체포된 친모의 모습. [연합뉴스]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의붓아버지와 범행
-
“재혼 남편과 공모…” 친딸 살해후 유기한 30대 母 구속기소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B씨가 지난 1일 광주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은 공모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모습.
-
'의붓딸 보복살인' 계부 檢 송치하는 경찰 "친모는 불구속 수사"
중학생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씨(31)가 1일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서 범행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뉴스1]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
-
'인면수심' 계부·친모 철저히 조사하라…의붓딸 살해 '친모 공범' 쟁점
광주 동부경찰서는 중학생인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계부의 폭력 성향을 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는 친모(왼쪽)와 전날 현장검증에
-
“계부가 전송한 음란물은 신체 사진…나가면 부르고 또 부르고”
사진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계부(오른쪽)와 전날 경찰에 긴급체포된 친모의 모습. [연합뉴스] 의붓딸을 살해해 저수지에 유기한 의붓아버지는 이 딸에
-
친부에 맞고 계부는 성학대…짧고도 기구했던 여중생 삶
[중앙포토] 의붓아버지에게 신체적·성적으로 학대받았다는 피해를 호소하다 보복성 살인까지 당한 12살 여중생은 친아버지에게도 한때 구박덩이 취급받으며 짧은 생을 살다가 떠난 것으로
-
'의붓딸 살해' 부부 점집 가보니…
지난 1일 광주광역시 한 점집. 중학생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계부 김모(31)씨와 친모 유모(39)씨 부부가 사는 집이다. 김준희 기자 1일 오후 1시
-
“친딸 살해 의붓아버지와 공범” 친모 구속영장 신청
30대 남성이 10대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30일 오전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친모가 긴급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재혼
-
[단독]의붓딸 살해 계부 "성적 접촉 있었지만, 강간 아니다"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김모(31)씨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로 이동하고
-
저수지서 발견된 여중생 시신…30대 의붓아버지 “성추행 주장에 범행”
살인 일러스트. [중앙포토] 여중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30대는 의붓딸이 자신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데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
경찰,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이름과 얼굴 공개
친어머니와 의붓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80일 만에 강제 송환된 김성관(35)의 얼굴이 14일 공개됐다. 강제 송환 전 뉴질랜드 언론에 의해 공개된
-
용인 일가족 3명 살해범 아내 구속…경찰 수사 탄력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5)씨의 아내 정모(32)씨가 지난 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용인동부경찰서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친모 등 일가족
-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구속 "증거인멸·도주 우려"
경찰 "살해 계획 함께 세워"…법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5)씨의 아내 정모(32)씨가 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용
-
'용인 가족 살해' 피의자, 아내에 "두 명 죽였고, 한 명 남아"
지난 1일 오후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 피의자의 아내 정모(32)씨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은 조사를 마친 뒤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
용인 일가족 살해 김씨의 아내, 인천공항으로 자진 귀국
용인 일가족 피살사건의 피해자인 D씨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 현장 [연합뉴스] 친모 등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김모(35)씨가 범행 후 어머니의 통장에서 거액의 현금을
-
용인 일가족 3명 살인 피의자 뉴질랜드서 검거…국내 송환은
용인동부경찰서.[중앙포토] 법무부가 친모 등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붙잡힌 김모(35)씨에 대한 긴급인도구속을 현지 법무 당국에 요청했다. 경찰은 김씨와 함께 도
-
이영학 사건 첫 신고 때 중랑서 출동 않고도 “출동” 보고
‘어금니 아빠’ 이영학(35) 사건 초동 대응 과정에서 허위 보고 등의 문제가 있었다는 감찰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25일 “초동 대응 부실로 ‘골든타임’을 놓쳤다. 매뉴얼
-
‘어금니 아빠’ 계부, 자살한 며느리 성폭행 혐의 관련 경찰 소환불응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한 뒤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씨가 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랑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법원은 이날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
[단독 속보]학대사망 대구 세살 아이 부모 “하루 한 두끼 줬다"...구체적 학대 행위 속속 드러나
대구경찰청. 대구=김정석기자 아들(3)을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모가 아이에게 밥을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는 등 구체적 학대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중앙
-
[속보]"아동학대 혐의 대구 20대 부부, 3세 아들에 애완견 목줄 채워 묶어놨다"
대구경찰청. 대구=김정석기자 아들(3)을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20대 부부(본지 7월 14일자 14면 보도)가 평소 아들에게 애완견이 차는 목줄을 채웠던
-
숨진 채 발견 대구 세 살 … 20대 친부·계모, 걸핏하면 때렸다
20대 초반 부부가 키우던 3세 남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긴급 체포된 부모는 아이를 수차례 때린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13일 대구경찰청에
-
"플라스틱 빗자루로 키 85cm 세살 아이 머리 자주 때렸다"...대구 세살 남아 숨진 채 발견
대구경찰청. 대구=김정석기자 20대 초반 부부가 키우던 3세 남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긴급 체포된 부모는 아이를 수차례 때린 적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