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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집 비운 틈 타 10대 의붓딸 성추행한 40대 남성
40대 남성은 아내가 집을 비우자 10대 의붓딸의 몸을 더듬었다. [연합뉴스] 10대 의붓딸을 성추행한 40대 아버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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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욕실서 밀쳐 숨지게 한 30대 계모 징역 5년
지적장애가 있는 의붓딸을 욕실에서 밀쳐 뇌출혈을 일으키게 한 뒤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계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이현우)는 16일 폭행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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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문재인 "사형제 흉악범죄 억제 효과 없다는 사실 실증됐다"... 사실은
4월 25일 JTBC 주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사형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는 홍준표 후보(왼쪽)와 문재인 후보. [사진 JTBC] 4월 25일 JTBC가 주최한 대선후보 토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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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자 못된 마음을…' 10대 의붓딸에게 수차례 몹쓸 짓한 40대 계부 '징역 7년'
보육원에서 지내던 지적장애 10대 의붓딸을 데려와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김정민)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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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머리채 잡아 방바닥에 내동댕이친 20대 계모 징역형
[일러스트=김회룡]머리채를 잡아 방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의붓딸을 학대한 20대 계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2단독 안종화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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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콩쥐, 의붓딸 CCTV로 감시하고 학대한 계모 징역형
의붓딸을 CCTV로 감시하고 학대한 계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다우 부장판사는 상해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1·여)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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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성폭행 父 징역 7년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정도영)는 25일 10대 의붓딸을 수차례 성폭행 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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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신 붙었다" 20대 여성 속여 성노예 삼은 무속인 중형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박용우)는 9일 점을 보러온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간 등)로 기소된 무속인 임모(51)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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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이것은 ‘일가족 사망 사건’이 아니다
양성희논설위원 50대 새아빠가 40대 엄마와 중학생 아들, 초등학생 딸을 살해한 뒤 목숨을 끊었다. 며칠 전 발생한 일명 ‘제주 어린이집 일가족 사망 사건’이다. 새아빠가 이 의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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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두살배기 의붓딸 살해한 계모 항소심서 형량 늘어
대전고법 제1형사부(유상재 부장판사)는 17일 의붓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4·여)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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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의붓딸 상습 성추행 30대 계부 징역형
초등학생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30대 계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신상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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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발로 7세 딸 폭행, 3m 거인이 성인 무차별 때린 격
울산지검 아동학대 수사팀 검사들이 5일 정의의 여신 조형물 앞에 모였다. 왼쪽부터 박양호·이수진 검사, 김형준 부장검사, 김민정·김소정 검사. 이동현 기자 관련기사 9살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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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의붓딸 성폭행 아빠 징역 10년
11살 의붓딸을 2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기각됐다. 울산지법 제1형사부는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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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의붓딸 살해범, 인질극 중에도 성추행했다
두 명을 살해한 경기도 안산 인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상훈 이 15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안산 인질극의 범인 김상훈(4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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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예고된 살인, 벌어지기 전엔 못 막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채윤경사회부문 기자 “내게 돌아오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 지난 13일 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인질극을 벌인 피의자 김상훈(47)씨가 범행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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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가해병사들은 왜 항소했을까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가해 병사들이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군 검찰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기소했으나 재판부는 살인 대신 상해치사를 적용했다. 그럼에도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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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친딸-성폭행男 결혼시킨 '엽기母' 친권정지 추진
중학생 딸을 키우며 직장에 다니는 A(44ㆍ여)씨는 일용직 건설 노동자인 B(42)씨와 2012년 말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일 없이 쉬는 날이 많았던 B씨는 A씨의 딸 C(당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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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의붓딸 폭행’ 울산 계모에 살인죄 적용
8살 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 박모(42)씨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살인죄가 인정된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부산고법은 16일 박씨 항소심에서 상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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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계모' 항소심에서 살인죄 인정…징역 18년 선고
‘울산 계모’ 사건에서 법원이 살인죄를 인정했다. 부산고법 형사합의1부(구남수 부장판사)는 16일, 살인죄로 기소된 ‘울산 계모’ 박모 씨(41)의 항소심에서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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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계모' 아동학대 첫 살인죄 적용 … 징역 18년
의붓딸(8)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 박모(42)씨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살인죄가 인정된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부산고법 형사합의1부(구남수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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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계모 항소심 "양쪽 옆구리에 진한 멍이…"
“저항할 수 없도록 양 팔을 붙잡아 들어올린 채로 때렸을 가능성이 높다.” 이정빈(68) 서울대 법의학교실 명예교수는 울산에서 8세 의붓딸 C양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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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되는 이슬람법 '샤리아'? 그럼 한국은 '이해되는' 나라일까
두바이 통치자 쉐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성폭행 피해를 입은 외국인 여성에 징역형이 선고됐던 사건에 대해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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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되는 이슬람법 '샤리아'? 그럼 한국은 '이해되는' 나라일까
두바이 통치자 쉐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성폭행 피해를 입은 외국인 여성에 징역형이 선고됐던 사건에 대해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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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아이를 지키지 못한 내가 더 큰 죄인이다”경북 칠곡 의붓딸 학대 사건의 8세 피해자의 생모 이모(36)씨, 가해자 임모씨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된 뒤 인터뷰에서 “평생 잘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