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아병에 대한 무지

    생후 1개월에서 1세미만의 우리나라 어린이 가운데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홍역 및 기생충질환은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결핵, 백일해, 간염 등 질환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

    중앙일보

    1982.09.27 00:00

  • 미국내 성형수술인구 80년 한해만 백50만명

    좀 더 젊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뿐만 아니라 인류의 공통된 욕망이다. 근착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지가 전하는 최근 미국의 성형수술에 대한 동향을 살

    중앙일보

    1982.08.05 00:00

  • "치약 표시효능 광고대로 믿을 수 없다"

    한국부인회, 소비자·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 작년 하반기부터 28년동안의 럭키치약 독점시장에 새로운 치약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가격도 비싸지고 새 상품의 효능과 품질에 대한 광고

    중앙일보

    1982.07.09 00:00

  • 「의료공백」위기 부른 「분업」파동

    「의료공백」의 위기까지 예상되는 의·약 분업파동은 쉽사리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보사부와 약사회 회장단간의 담판 끝에 26일부터 단행키로 한 약국휴업결의는 일단 보류키로

    중앙일보

    1982.06.26 00:00

  • 금연도시

    『담배를 싫어할 권리』가 차츰 우리사회에서도 일반화하고 있다. 내달부터 「새마을」열차의 1호객차가 금연실로 지정되는 것도그 추세의 하나다. 담배는 피우는 사람에겐 즐겁지만 금연자에

    중앙일보

    1982.02.19 00:00

  • 공방 4「라운드」째…한의사·약사 조제권 시비|또 터진 화산…˝한약은 누가 조제해야하나˝

    한약 조제권을 둘러싼 한의사·한약업사·약사간의 10여년을 끌어온 업권 다툼이 또다시 한의사와 약사간의 열전으로 재연되고 있다. 분쟁의 불씨는 대한약사회가 마련한 「한약조제 지침서」

    중앙일보

    1982.02.08 00:00

  • 언저리 맴돌며 목청만 돋워|심야 세법소위거듭…쟁점을 보면

    내년도의 세법개정안을 다루는 세건위의 세법심의13인소위는 활동기간을 3일 연장하면서 지난 11일부터 꼬박 7일동안 심야회의를 거듭하고 있지만 핵심문제에 대해서는 진입도 못한 상태에

    중앙일보

    1981.11.19 00:00

  • 건강코너 가정의학 |비뇨기계질환

    병은 자랑을 해야 빨리 고칠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 뜻인즉 증세를 얘기하다보면 주위의 경험자로부터 좋은 조언을 얻을 수도 있고,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조기에

    중앙일보

    1981.11.14 00:00

  • 여전히 바늘구멍…여대생 취업|뽑는 회사 적고 특채만 약간약사·사범계 등이 좀 나은 편

    불붙은 신입사원 스카웃전 속에서도 올해 여대생들의 취업문은 여전히 바늘구멍이다. 남학생들과 똑같이 엄청난 학자금을 들여 고생 끝에 대학 문을 나서는데도 오라는 직장도 갈곳도 마땅찮

    중앙일보

    1981.09.18 00:00

  • 면허 없이 성형수술

    서울시경은 19일 의사면허 없이 성형수술을 해주거나 침을 놓는 등 의료행위를 해온 서울종로5가 종오의원 원장 김윤기씨(46)와 종로 3가 동양한의원 원장 우갑궁씨(34) 등 8명을

    중앙일보

    1981.02.19 00:00

  • 양로원 생활은 옛말|퇴직 후도 경험 살려 새로운 사업 …정년연장·감세 투쟁도|"인생은 55세부터"노익장이 미국인들

    『인생은 55세부터-.』 요즘 미국의 노인들은 갈수록 원기가 왕성하다. 「어린이의 천국」으로 이름난 미국이지만 머지 않아「노인천국」으로 변할는지도 모른다. 55세에 정년퇴직, 연금

    중앙일보

    1980.09.08 00:00

  • 유령 의료보험회사 차려|3천명에게 억대사취

    서울지검특별수사3부(하일부부장·김영철검사)는 27일 유령보험회사를 차려놓고 경기·강원·충북·전북지역의 영세민들에게 의료보험혜택을 준다고 속여 3천여명의 보험가입자들로부커 9천4백5

    중앙일보

    1980.02.27 00:00

  • "의료기관의 일간지광고 월1회로 제한한 건 이용자의 알권리를 빼앗는 처사"

    80년대는 사회복지를 중요시해야할 시대입니다.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좋은 병·의원을 선택해 훌륭한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떤 병원이 좋은지

    중앙일보

    1980.02.12 00:00

  • 국회서 통과된 법안|

    ▲소비자보호법=소비자의 피해보상처리기구를 사업자가 실치, 운영토록하고 안전기준에 미달한 위해물품 의 생산·판매를 금지, 상품의 표시 및 광고에관한 기준과 거래의 적정화에 관한 기준

    중앙일보

    1979.12.03 00:00

  • 국회서 통과된 법안·동의안|

    ◇법안 ▲소득세법(개)=소득세인적공제액을13만원에서15만5천원으로 인상하고 세율은 최고 62%(현행70%)에서 최저6%(현행8%)로 조정. ▲조세감면규제법(개)=근로자증권저축세액공

    중앙일보

    1979.11.30 00:00

  • 약효의 재평가

    약은 병올 물리치고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귀중한 물질이긴 하지만, 병을 물리치는 주체는어디까지나 생체본언연 자연치유력이고 약은 그 보조수단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약을

    중앙일보

    1979.11.28 00:00

  • 가봉국 슈바이처병원장「막스·콜레」박사

    모든 지위와 명예를 버리고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38세때 악천후의 오지「가봉」국의「랑바레네」언덕 원시림에서 사랑의 인술을 베풀었던「알베르트·슈바이처」박사. 그가 진료를 시작

    중앙일보

    1979.06.23 00:00

  • 「특파원」코너|신문광고가 다시 늘었다

    73년의「오일·쇼크」이후 TV·「라디오」동 전파「미디어」에 치중됐던 日本의 광고경향이 작년부터 다시 신문·잡지동활자「미디어」쪽으로 옮겨지고 있다. 세계적 광고 대리점인「덴쓰」(전통

    중앙일보

    1979.04.03 00:00

  • "자신있는 물가억제선 제시하라" |국회상위 질의답변 내일 본회의서 8개법안등 처리

    국회는 29일 운영·외무위를 제외한 11개상임위를 열어 계류법안을 심의하고 정책질의를 벌데 이어 30일 본회의에서 8개법안과 남북평화촉진결의안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법사위의 자구수

    중앙일보

    1979.03.29 00:00

  • 의·약사 실태 일제 조사 오늘부터 3월말까지

    서울시는 26일부터 서울시 의사회·병원협회·한의사회·약사회 등 의·약사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의·약사 감시를 실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면허취소 등 무거운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했

    중앙일보

    1979.02.26 00:00

  • 부산에 「유령대학」

    【부산】 문교부의 인가도 없이 한국여자성서대학 부산분교(분교장 정상식·42)란 간만판 내건 유령대학이 신입생 광고를 내고 불법으로 학생들을 모집, 부산시 교위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중앙일보

    1978.03.22 00:00

  • 보건 장관의 금연「캠페인」에 세계 발끈 미국서 불붙은「담배 전쟁」|「카터」대통령도 난처한 입장

    지금 미국에서는「흡연-금연 전쟁」이 격렬하다. 선전 포고자는 건강·교육·복지성 장관인「조제프·캘리파노」. 미국의 경우 지난 몇 년간 남성 흡연자들은 서서히 흡연량을 줄여가는데 반해

    중앙일보

    1978.01.28 00:00

  • 젖소에 축적된 것 분유33·2%, 연유는 3·9%

    정부는 오는 6월부터 「페니실린」등 항생물질이 잔류해 있는 우유나 우유제품을 판매금지기로 하는한편 5월말까지 업계가 자체검사릍롱해 항생몰질이 없는 우유를생산, 판매토록 해나가기로했

    중앙일보

    1978.01.17 00:00

  • 교육|대학입학 서독서도『좁은 문』

    서독에서도 대학 입학의 관문이 점점 좁아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서독 대학입학 경쟁의 심화 정도는 작년 10월 총선에 각 정당이 제각기 입학문제 해결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

    중앙일보

    1977.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