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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비강분무제 시장 진출
안국약품이 비강분무제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 측은 제품라인 추가로 기존 호흡기계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28일 한국다케다제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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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정신의학회, 친목은 강원랜드서 해야 제맛?
중독전문가는 도박에 빠질 우려가 전혀 없다는 자신감일까? 한국중독정신의학회가 친목 목적의 하계 심포지엄을 카지노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중독정신의학회는 지난 24~25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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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의약품 입찰 파동…고비는 9월
병원납품 의약품 저가 낙찰 관행이 다음달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와 병원계가 병원 납품 의약품 약값을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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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담당교수가 1대1 관리 … 광주 남부대 취업률 70%
조성수 남부대 총장남부대 언어치료청각학과에서 지난해 졸업생 21명 중 아직 취직하지 못 한 사람은 3명뿐이다. 나머지는 병원·복지시설과 보청기 회사 등에 취업했다. 홍빛나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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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힘찬병원, 복지부 의료기관인증 획득
부평힘찬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정부가 직접 병원급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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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5 정비 지원 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
'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쏠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에게는 남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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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생의료 대표 석학들 분당차병원 방문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8월 18일 일본 재생의료 분야의 대표 석학인 도쿄여자의과대학교 오카노 교수와 에가미 교수를 초청해 ‘세포 조직공학 및 재생의료 연구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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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③ 정부 지원 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자생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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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난동자가 정신질환자? 병원의사협 강력 반발
술에 취한 사람을 24시간 동안 강제입원 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정신보건법 개정안에 의료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주취자 관리 관련 정신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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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에볼라출혈열 발생, 여행자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이어 콩고민주공화국에서도 에볼라출혈열로 환자 10명이 사망헀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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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건보공단 노조, 한마디로 안쓰럽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가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을 맹비난한 것과 관련, 의협은 일말의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22일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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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트로칸' 출시
동국제약은 입 안에 직접 뿌리는 형태의 분사식 인후염치료제 '트로칸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로칸스프레이는 감기나 흡연, 매연, 황사 등으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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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인프라 증설
정부가 바이오의약품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KBCC)를 증설했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인천 송도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종합위탁생산시설인 KBCC(Korea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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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원로들, 김정곤 협회장 사퇴 촉구한 이유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의 사퇴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의사와 양의사 간에 불거진 천연물신약 처방권 논란이 단초를 제공했다. 한의계는 “천연물신약은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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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의약품 정보개발 워키움 개최
의약품 개발 정보공유를 위한 워크샵이 열린다.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 5차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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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協 "보훈병원 의약품 재입찰 진행돼야"
보훈병원 의약품 1원 낙찰을 두고 제약협회와 의약품 도매협회가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보훈병원의 의약품 재입찰이 진행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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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藥 춘추전국시대…이름보다는 가격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내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가격을 앞세운 비아그라 복제약(제네릭)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을 장악했다. 불과 3개월 만의 일이다. 현재 비아그라 제네릭들은 발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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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맨이 상암벌에 떴다"
K리그 공식 후원사인 대웅제약은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출동! 우루사 차차차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드컵경기장 입구 우루사 행사장엔 약 56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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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外
기업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중앙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제9회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원고를 접수한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가족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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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이 최우선, 다른 정책은 후순위로 미룬다는 국민 대타협 필요
14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학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영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 이동근 상의 상근부회장,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최영기 경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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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보건소 확충? "지금도 넘쳐나~"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서울시의 보건소 확충 계획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서울특별시 보건지소 확충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을 통해 "더 이상 의료취약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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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간장공장 벽화 기네스북에 올리겠다"
샘표(대표 박진선)의 간장공장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 샘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간장공장에 그려진 샘표 아트 팩토리를 ‘가장 큰 건물의 벽화(The mural o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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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마녀사냥으로 번진 일동후디스 세슘 논란
'일단 터뜨리고 보자'는 나몰라라식 제보와 발표가 분유에 대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7월 24일 일동후디스가 유통하는 산양분유에서 세슘이 검출됐다는 검사성적서가 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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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10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기관 선정
가천대 길병원은 10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45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