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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유용 의혹 묻는 기자에게 고개 돌려 한동안 응시한 우병우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횡령 등 각종 비위 혐의로 고발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포토라인에 선 우 전 수석은 취재진에게 굳은 표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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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이 '우병우가 뒤 봐주고 있다'고 말해"
차은택 CF 감독(왼쪽)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최순실(60ㆍ구속)씨의 측근으로 꼽히는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7ㆍCF감독)씨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뒤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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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병우 수사, 횡령 고발사건에 머물 게 아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어제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검찰에 특별수사팀이 꾸려진 지 75일 만으로 만시지탄이다. 우 전 수석은 가족회사 정강을 통한 횡령 의혹, 의경인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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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뗀 우병우 오늘 검찰 출석
횡령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49·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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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뗀 우병우 오늘 검찰 출석
횡령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49·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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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 내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사진)에게 6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5일 통보했다. 우 수석 측도 소환 요구에 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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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 통보받은 우병우 전 수석, 오늘 출두하나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르면 4일 검찰에 출두할 것으로 알려졌다.우 전 수석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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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인 우병우 이르면 이번 주 소환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태’ 여파로 지난달 30일 경질된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번 주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31일 “우병우·이석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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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 구속시킨 특수통…우병우 겨냥 “검찰 망가뜨려”
“그리 됐습니다. 좋게 봐주십시오.” 새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최재경(54·사법연수원 17기) 전 인천지검장은 3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입을 뗐다. 이어 선뜻 내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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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부인 피의자 신분 검찰 소환…14시간 조사받고 귀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인 이모씨가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씨가 이날 검찰에 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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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방탄조끼 입고 10발 넘게 난사…사제총 16정, 폭발물 소지
폭행 사건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제총을 쐈다. 총탄을 맞은 경찰관은 병원에서 숨졌다.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번동파출소 소속 김창호(54) 경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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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우병우 ‘운전병 아들’ 소환 조사키로
검찰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병역특혜 의혹과 관련해 아들 우모(24) 수경을 직접 불러 조사키로 하고 출석 일정 조율에 나섰다. 우 수경은 이르면 18~19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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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백남기 사망, 경찰 책임인지 단정 어려워”
이철성 경찰청장이 6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이철성 경찰청장이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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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렇게 염치가 없어도 되나
김성탁정치부 차장의경 지원자가 운전 연습을 해 ‘코너링의 달인’이 되면 경찰 고위직의 운전병이 될 수 있을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4일 국정감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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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요즘 젊은이들 운전 못하는데, 우 수석 아들은 잘해"
지닌달 29일 경찰청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의원들 불참으로 파행됐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보고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이철성 경찰청장은 6일 “요즘 젊은 사람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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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이석수 수사 맡은 윤갑근 국감 나온다
국회 법사위원회가 5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수사를 동시에 맡고 있는 윤갑근(사진) 특별수사팀장을 국정감사에 부르기로 했다.국회 법사위는 윤 팀장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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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석 아들 보직 의혹' 이상철 서울청 차장 소환조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의무경찰 복무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5일 이상철 서울경찰청 차장을 소환 조사 중이다. 검찰은 관계자는 “관련 의혹을 중심으로 물어볼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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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경지원자들 밤새 코너링 연습할 듯"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에 참석했다. 강정현 기자경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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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이 탁월해"…경찰이 답한 우 수석 장남 운전병 선발 이유
4일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상철 서울청 차장이 우병우 수석 장남의 보직변경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우병우 민정수석 장남(24)의 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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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우병우 처가-넥슨, 자유로운 사적인 땅 거래”…무혐의 시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직무 기밀 누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우 수석 처가와 넥슨코리아의 ‘강남 땅 거래’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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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초청 ‘셰브닝 장학생’ 한국 교수 못 갈 수도
국민권익위원회에 들어온 김영란법 유권해석 의뢰가 시행 첫날 5100건에서 하루 만에 240건이 늘어 5300건을 넘어섰다. 하지만 권익위가 이틀간 문의에 답변한 것은 단 1건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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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특박 '계급별 상한제'로 사실상 축소…일선 의경들 불만 폭주
경찰이 의무경찰의 특별외박(특박) 규정을 강화했다. 복무 중 원하는 기간에 제한없이 쓸 수 있었던 특박 사용 일수를 계급별로 상한선을 둔 것이다.2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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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특별감찰관 사의표명 21일 만에 다시 출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석수(53) 특별감찰관이 19일 다시 출근했다.지난 8월 29일 검찰이 특별감찰관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자 사의를 표명하고 떠난 지 21일 만이다.특별감찰관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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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가족 돈거래, 이석수 기밀 유출 의혹 추적…연휴 잊은 검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중반전을 향해 가고 있다.현직 민정수석과 특별감찰관에 대한 전례 없는 동시 수사를 맡은 검찰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