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개채용 취임 한달 대웅제약 徐致榮 사장

    1백30여명의 후보자와 치열한 경합과정을 거쳐 제약업계 公採1호 사장이 된 大熊제약의 徐致榮사장(53)이 2일로 취임 한달을 맞는다. 3월 결산 법인인 大熊제약은 1일 94회계연도

    중앙일보

    1994.04.02 00:00

  • “음지의 「뒷거래」 양지서 떳떳이”/국회로비 합법화 추진

    ◎부정소지 없앨 구조적 틀 마련/이익단체 의견수렴 「공론화의 장」 기대 국회 제도개선위(위원장 박권상)가 23일 국회로비의 투명화·제도화를 추진키로 한 것은 최초로 로비를 둘러싼

    중앙일보

    1994.03.23 00:00

  • 20.퇴직 노동모범들의 한탄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게 마련이다.個體戶나 外資업체에서 일하는 白領(화이트 칼러)들이 개혁시대의 양지라면,과거「노동모범」들이나 사회주의식 생산방식아래 수십년을 일해온 늙은 세대들

    중앙일보

    1994.02.14 00:00

  • 조선악기공방 이청훈씨,전통악기 양산에 성공

    국악동호인들의 모임인 민족음악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李청塤씨(37)가 지난달 28일 충북청주시내덕동에 30평짜리「조선악기공방」을 열고 대금.단소.가야금.거문고 등 전통악기 제작에 들

    중앙일보

    1994.02.13 00:00

  • “역동”하는 서일본(밖을 보자:3)

    ◎동서 일직선 제2국토축 만든다/9개부 현지사 동해진출 「경도선언」/GNP 3조불 거대경제권 꿈꾼다/무학항,한·중·러 물류 거점준비 총력 황해와 동해에 연해있는 중국의 동남부와 동

    중앙일보

    1994.01.04 00:00

  • 157.안기부CIA 蜜月

    5共때 韓美관계는 朴正熙시대와는 판이한 밀월을 구가했다. 이는 全斗煥대통령이 朴正熙대통령의 독자적 군사외교노선을 일찌감치 포기,정통성의 결함을 對美밀착외교로 보완하려 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93.12.24 00:00

  • 손경원,현대 전주원 꽁꽁 묶어 삼성 5승

    鄭銀順이 화려하게 드러난 스타라면 孫慶원은 궂은일을 도와주는숨어있는 스타였다.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93농구대잔치 7일째경기에서 삼성생명이 맞수 현대산업개발을 6

    중앙일보

    1993.12.04 00:00

  • 투명인사로 사기돋운다-노동부등 새기준마련 활력

    노동부는 지난달 14일 과장급 34명 인사에 앞서 지금까지는볼 수 없던「전보기준」이란 것을 새로 만들어 부내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즉▲1년6개월이상 한자리 근무자는 본부.소속기

    중앙일보

    1993.09.11 00:00

  • "인기 보단 배역 중요" 탈렌트 안병경 &7연기에 필요하면 뭐든 배우는 열성파 광기·장인정신이 지론…"걸쭉한 배우"

    탤런트 안병경(46)은 연기경력 26년째로 접어들지만 주연을 맡기는12, 13일 이틀간 방송된 KBS-TV의 광복절 특집극『시인과 광인』 이 처음이다. 고교 때부터 공부보다 연극에

    중앙일보

    1993.08.20 00:00

  • “지하경제 40% 계속 잠복”/실명제로 얼마나 양성화될까

    ◎제도정착 선진국에도 블랙마킷/편법예금 감시할 시간 없고 인력도 부족/“음성화자금 물꼬트기 노력소홀” 지적도 금융실명제가 전격실시된지 1주일,초반 충격에서 서서히 헤어나오는 경제

    중앙일보

    1993.08.19 00:00

  • 시장 선심 공약 남발에 실무자 "속앓이" 전주

    ○…토착 비리를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대검찰청에 수사 결과보고 시한인 20일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지 않아 개점 휴업 상태. 사

    중앙일보

    1993.08.12 00:00

  • 엄삼탁씨 개인안가 권력무상 실감(주사위)

    ◎사람들 발길끊기고 맹견만 집지켜 ○…「음지에서 활동하며 양지를 지향한다」는 안기부의 전기획실장 엄삼탁씨가 공작과 개인적인 흥정 「거래처」로 애용해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33의

    중앙일보

    1993.05.21 00:00

  • 비철금속 89년꼴찌서 선두발돋움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 인생살이에서 흔히 쓰이는 이 말은 주식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대신증권이 지난 5년동안의 업종별 주가흐름을 분석한 결과 5년 연속상위 5

    중앙일보

    1993.04.30 00:00

  • 끝없는 사정한파/바짝 움츠러든 정·관가

    ◎「YS의 밀어붙이기」 증폭 걱정 민자/의원 수사여부 탐문하며 긴장 민주/부처선 인·허가 등 대민업무 공무원들 전전긍긍 새정부의 사정·개혁의지가 적지않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날이

    중앙일보

    1993.04.18 00:00

  • 능력·자질에 걸맞은 인사 아쉽다(신명나는 사회:4)

    ◎문민정치 「화합의 길」 가려면…/행정관청/지역안배 소극 처방으론 안돼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지만 공무원사회에도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 공무원사회를 신명나게할 인사정책은 구체적으로

    중앙일보

    1993.01.15 00:00

  • 명안 엇갈린 부장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61년 5월 창설이래 일관해온 남산의 구호다. 그러나「국가안보와 관계되는 국내외 정보수집과 국가보안법 등에 규정한 범죄수사」라는 본연의 임무

    중앙일보

    1992.10.23 00:00

  • 안기부 정치개입 중지로 “거듭나기”/체제 바꾸고 산업정보활동 강화

    국가안전기획부가 최근 정치적 중립을 결의한 것은 그동안 「국가안보」보다 「정권안보」에 더 치중해 왔다는 세간의 따가운 눈총에서 벗어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연안기부장

    중앙일보

    1992.09.26 00:00

  • 「올림픽 금」 뒷바라지 온 정성

    어떤 일이든 양지에서 스폿라이트를 받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비록 화려함은 없지만 음지에서 묵묵히 보람을 캐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온 겨레가 올림픽 무드로 들떠 있는 요즘 메달리스

    중앙일보

    1992.07.29 00:00

  • 안기부 직원을 몰라본 “죄”(촛불)

    9일 오전 6시20분 서울 용산경찰서(서장 이수호) 교통과 사무실에서는 교통사고 피해자 서모씨(29·유흥업소 DJ)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기자들에게 『아무것도 묻지 말아달라』며 애

    중앙일보

    1992.06.10 00:00

  • (78)-꽃피운 사회봉사 "치맛바람" 역풍도 「양지회」육 여사

    「양지회」라는 이름의 단체는 두개다. 하나는 전직 안기부(중앙정보부)요원들의 친목단체로,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안기부의 부훈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이 모임은

    중앙일보

    1992.05.29 00:00

  • 중앙일보 6월호

    김영삼 대표가 여당인 민자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면서 김대중·정주영씨와 함께 벌일 차기 대통령선거 구도가 잡혀가고 있는 가운데 『월간중앙』 6월호는 대선특집으로 이를 집중 취재했다

    중앙일보

    1992.05.23 00:00

  • 순우리말 이름(분수대)

    경주국립박물관 뒤쪽에 해맞이 마을이란 이름의 조그마한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본래이름은 음지마을이었다. 마을 서쪽을 산이 가로 막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일찍 해가 진다 해 붙여진

    중앙일보

    1992.04.12 00:00

  • "정치질서 잡겠다" 당 총재직 고수

    10월 유신 두 달 후인 72년12월 김일성도 새 헌법을 내놓았다. 48년9월 인민공화국 수립이후 첫 번째 개정이었다. 김은 주석자리를 새로 만들어 차고 앉았다. 김일성은 국가원수

    중앙일보

    1991.12.27 00:00

  • "국가경영은 전쟁"

    전두환대통령과 김재익경제수석(83년 버마에서 순직)팀은 82년 행정수도 내지는 정부부처 이전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이 계획을 참고한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김수석은 전기획단관계자들

    중앙일보

    1991.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