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주운전 단속위해 최신 감지기 도입

    내무부는 20일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이고「에너지」절약을 위해 4차선 고속도로의 최 고주행속도를 현행보다 시속 10km씩 줄여 8월1일부터 시행키로했다. 이에따라 4차전 고속

    중앙일보

    1979.06.20 00:00

  • 파출소장에도 궐석심판여부 판정권

    즉결심판피의자의 궐석심판청구범위가 15일부터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경은 12일 현행경범죄대상 54종가운데 오물버리기·통금위반·장발 및저속의상·새치기 등 44종과 행정범 61종중 5

    중앙일보

    1979.06.12 00:00

  • 열차안서 소란행위 백4건 적발

    철도청은 일요일인 13일 행락승객들로 붐빈 경춘·경원·중앙·교외선에서 열차 내 소란행위·풍기사범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음주소란 21건, 고성방가 71건, 폭행 4건, 공무집행

    중앙일보

    1979.05.14 00:00

  • 환각속의 소년범죄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환각상태에서 갖가지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청소년범죄의 새로운 양태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근자 청소년범죄는 해마다 10%씩 증가하고 있고, 날이

    중앙일보

    1979.03.29 00:00

  • 관대한처분…각서쓰고방면

    ○…서울무교동 술꾼들이 몰려 나오는13일밤 10시45분. 길목에 자리잡은 종로경찰서 종로1가파출소(소장최석민경위·31)는 5평쯤의 좁은 사무실에 경범피의자 11명이 엉거주춤 의자에

    중앙일보

    1979.03.15 00:00

  • 텅빈 경찰서 보호실

    보안사범에 대한 훈방확대조치가 실시된 첫날인 1일 시내 각 경찰서와 지·파출소에서는 연행 된 보안사범이 1시간 이내 대부분 훈방돼 보호실이 텅비었다. 훈방대상자는 주로 방뇨·새치기

    중앙일보

    1979.02.02 00:00

  • 4백87명 파면·면직

    내무부의 행정풍토쇄신작업 결과 올들어 각종 불법·비위사건에 관련, 문책당한 불량공무원은 일반직 2천4백74명, 경찰직 1천2백20명등 모두 3천6백94명에 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8.10.11 00:00

  • 음료에 "약효 표시" 드링크제 헌병 사용 6개 회사 적발

    보사부는 22일 다른 유명외사 제품이 들어있던 헌병들을 사용, 피로회복등 효능을 표시해 제품을 만들어 판 삼선음료(전남광주시)의 「박카C」 등 6개사의 「드링크」류를 적발, 식품위

    중앙일보

    1978.03.22 00:00

  • (17)

    쾨쾨한 냄새가 풍기는 10평남짓한 방. 칸막이가 된 20여개의 책상에는 공부에 열중하는 학생과 머리를 대고 옆드려 잠이 든 학생이 반반이다. 난로위에는 라면끓는 소리가 방분위기에

    중앙일보

    1978.03.02 00:00

  • 중고생 탈선이 늘었다

    최근 5∼6년동안 청소년 범죄가 해마다 10%가량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햇동안 서울시내 중·고교학생 76만2천여명중 2·8%에 이르는 2만1천여명이 각종 비행을 저질렀으며 이

    중앙일보

    1978.02.03 00:00

  • 인파는 붐벼도 조용했던 성탄전야

    올해도 「크리스머스·이브」인 24일밤과 「크리스머스」인 25일은 3∼4년전의 광란과는 달리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갔다. 24일밤과 25일 새벽사이 서울명동·종로1가·무교동등 서울시내

    중앙일보

    1977.12.26 00:00

  • 산과 물을 메운 피서인파|전국 백만명 나들이

    재헌절 휴일로 연휴가 된 18일 전국에서는 1백여만명의 피서 인파가 산과 강·바닷가로 몰려 올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1분을 기록한 이날 서울 뚝섬유원지에 15만

    중앙일보

    1976.07.19 00:00

  • 야외윤락·음란행위등 집중단속

    행락의 계절을 맞아 관광 유원지 주변에서 꽹과리·장고·확성기 등으로 분위기를 해치는 악기 소란 행위가 줄어든 반면 최근에는 야외에서의 윤락·음란 등 풍기 문란 행위가 많이 늘어나는

    중앙일보

    1976.04.22 00:00

  • 위반차량 행정처분기준 강화

    「버스」「택시」 자가용등 각종 차량에 대한 행정처벌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교통부는 「자동차 운수사업법 31조에 관한처분규정」(교통부훈령)을 대폭강화한 개정안을 4일하오 국무총리실

    중앙일보

    1976.03.05 00:00

  • $묘안만상…서정쇄신

    『부조리는 공산당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적』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래 정부의 서정쇄신작업은 폭과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각부처마다 서정쇄신을 한 항목씩 넣

    중앙일보

    1976.01.31 00:00

  • 무교동 술집골목서|장발·호객등 단속|경찰

    종로경찰서는 6일하오8시부터 11시까지 중구무교동 낙지집골목 주점가에 대해 장발족의 출입·소란호객행위등의 집중단속을펴 장발족47, 업태위반3 음주소란7건등 57건을 적발, 즉결에

    중앙일보

    1974.06.07 00:00

  • 고개든 무허 유선

    관광철이 되자 뚝섬과 광나루 등 한강유원지 일대 일부 유선(유선) 소유자들의 무허가 선상(선상) 요식업 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기시작했다. 이들은 대부분 무허가유선소유자들로 배안에서

    중앙일보

    1973.05.23 00:00

  • 새경범죄처벌이틀 3천8백81명적발

    시경은 개정된 경범죄처벌법이 발효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서울시내에서 모두 3천8백81명의 사범을 적발, 이들을 모두 훈방했다. 적발된 경범가운데 장발이 1천5백72명으로 가장

    중앙일보

    1973.03.12 00:00

  • 앤 공주 교통위반에 런던 경찰 서면경고

    【런던=로이터합동】「스포츠·카」를 과속 운전한「엘리자베드」여왕의 딸「앤」공주를 교통법규위반으로 입건했던 「런던」경찰은 당초의 기소방침을 철회하고 대신 서면경고, 경고장만을 발부.

    중앙일보

    1972.11.27 00:00

  • 골목 보안에서 바다의 파수까지|21일은 경찰 창설 27주

    21일은「경찰의 날」. 1945년10월21일 미군 정청 경무국과 각도에 경찰 부가 창설된 지 꼭 27년이 되는 날이다. 현재 전국의 경찰 총 인원은 4만3천5백16명. 이중 경찰

    중앙일보

    1972.10.21 00:00

  • 연휴근무태만 공무원 25명을 징계

    정부는 연말연초의 연휴기간 중 일직 및 숙직자 중 근무태만으로 공무원과 산하기관직원 25명을 모두 징계위에 회부키로 했다. 이들 근무태만자는 청와대 민정비서실의 연말근무태세 점검에

    중앙일보

    1972.01.05 00:00

  • 풍기 엉망…주택가 접객업

    시내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은 독탕·「터키」탕 등 사치성 고급목욕탕과 여관「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윤락행위·음주·도박 등 풍기 문란한 행위가 부쩍 늘어나 서울시는 14일부터 주택가

    중앙일보

    1971.10.14 00:00

  • 부녀자 음주 무에 쐐기

    『어머니, 난잡하게 놀지 마세요』부녀자들의 유원지에서의 지나친 음주·가무 등 탈선행위가 도를 넘쳐 사회의 비난이 일자 서울시를 비롯, 청소년선도위원회·대한 노인회·어머니회 등 사회

    중앙일보

    1971.06.14 00:00

  • 청소년의 달

    5월은 「어린이 날」, 「어머니날」, 「스승의 날」 이 겹친「청소년의 달」 이요, 또한「모성의 달」 , 「예포의 달」이기도 하다. 정부는 신연의 5월을 맞아 청소년의 달로 정하여

    중앙일보

    1971.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