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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막걸리, 석동현 등 컷오프된 공천신청자들 반발…"상향식 훼손, 김무성 책임져야"
사진=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9차 면접(영남 선거구변경 지역)이 진행된 6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출근길에서 마주한 건 '낙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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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 운전 50대, 고교생 치여 사망…알고 보니 3일 전 마약
중앙선을 넘어 운전하던 50대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고교생이 숨졌다. 이 50대는 사고 3일전 마약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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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이현령비현령’ 허술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무면허운전 도주해 저항하다 중상 입고 ‘경찰 폭행범’ 낙인 옥살이현장 녹화영상·통신기록 등 증거 없어 경찰의 ‘사건조작’ 의혹 부채질 한 60대 남성이 경찰의 무리한 법 적용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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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 연쇄뺑소니' 범인, "사람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새벽 시간 도로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차량 3대에 잇달아 치여 사망한 사고의 가해자가 모두 검거됐다.서울 은평경찰서는 운행 중 행인을 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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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운전으로 가정 풍비박산…화물차 운전자 징역 4년
음주운전으로 일가족 3명 사상 사고를 낸 화물차 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 강효원 판사는 30일 음주운전으로 상대 차량 탑승자들을 사망 또는 부상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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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숀펜 "가정 폭력 휘두른 적 없어"…1000만 달러 소송 내
할리우드 유명 배우 겸 감독인 숀 펜(55)이 미국 TV드라마 ‘엠파이어’의 공동 제작자 리 대니얼스(56)를 상대로 1000만 달러(약 118억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냈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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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한 전과자, 음주단속에 놀라 13㎞ 심야추격전
음주 단속을 피해 10㎞ 넘게 달아나다 경찰 차량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맥주 한잔만 마셨을 뿐이지만, 지레 겁을 먹고 도망가면서 처벌을 피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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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노홍철·길 포함…제작진 "비중 최대한 줄일 것"
‘무한도전’ 측이 하차멤버 노홍철과 길의 사진전과 달력 분량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예능마케팅부는 11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도전’ 하차 멤버인 노홍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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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노홍철·길 포함…제작진 "비중 최대한 줄일 것"
‘무한도전’ 측이 하차멤버 노홍철과 길의 사진전과 달력 분량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예능마케팅부는 11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도전’ 하차 멤버인 노홍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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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노홍철·길 무한도전 달력 출연 불가피…비중은 줄일 것"
‘무한도전’ 측이 하차멤버 노홍철과 길의 사진전과 달력 분량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예능마케팅부는 11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도전’ 하차 멤버인 노홍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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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미국] 범죄 기록과 영주권 신청
▶문= 어떤 범죄기록이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에 결격 사유가 되나요? ▶답= 이민법은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인에게 건전한 도덕적인 품성(Good Moral Character)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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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음란물유포·사기 … 후보 넷 중 한 명 전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교육감 후보 72명의 전과(前科) 내역을 본지가 확인한 결과 19명(26.4%)이 전과 경력을 갖고 있었다.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정현증 사무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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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지방선거 공천 기준이 궁금하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홍권삼사회부문 기자 “도대체 공천 기준이 뭘까.” 4년마다 지방선거가 다가올 때면 떠오르는 생각이다. 전과로 얼룩진 후보가 워낙 많아서다. 올해는 유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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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과자 대량 공천 정당, 유권자가 심판해야
이틀 전 마감된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상황을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한 8733명 가운데 전과기록을 가진 이가 40.1%(3505명)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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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과자 대량 공천 정당, 유권자가 심판해야
이틀 전 마감된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상황을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한 8733명 가운데 전과기록을 가진 이가 40.1%(3505명)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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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8551명 중 40% 전과 … "기초 후보 잡범 출신 많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16일 서울 광화문 하수관로를 점검하고 있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 합 후보가 서울 상도동 한 카페에서 ‘동작맘’ 회원들의 고민이 담긴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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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병원 커지고 불임치료 늘어 50% ↑ … 변리사는 20% ↓
불황은 ‘사(士)’자가 붙은 전문직도 피할 수 없었다. 변호사 등 주요 전문직 소득은 쪼그라들었다. 병원 중에서 경기를 많이 타는 성형외과와 치과 매출도 줄었다. 변리사는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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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태우고 음주운전 한인 엄마 '쇠고랑'
어린 자녀 두 명을 태운 채 세 번이나 음주운전을 한 한인 여성에게 5년간의 보호관찰과 중독 치료 명령이 내려졌다. 클리프뷰파일럿에 따르면 한인으로 알려진 낸시 부캐넌은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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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강도 … 겁나는 택시기사 서울에만 141명
성범죄·강도 등 중범죄 전과가 있는 택시기사들이 서울시에만 14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서울시 관내 택시기사 9만6000명의 범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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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마약·의료과실…한인 의사 20여명 적발
황모씨는 가정주치의 경력 30년의 베테랑 내과의다. 그는 지난해 9월 가주의사면허위원회(MBC)에 의사 면허를 자진반납했다. 3년 전 여러 종류의 마약류 처방약을 한꺼번에 복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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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부킹남, 20대女 강제로 차태우고 갑자기
강제로 태운여성을 내려주지 않아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사망하게 만든 남성에 대해 직역 1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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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으로 본 '이민생활 24시'
한인 이민 역사가 깊어지면서 이 곳 형사법정에서도 우리 한인사회의 긍정적 변천을 실감하게 된다. 형사법원에서 보는 가장 큰 한인사회의 자랑스러운 수확은 중국인이나 다른 아시아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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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난동男, 가방 속에 든 물건 보니…
사진=JTBC 캡처마약에 취한 남성이 아무 상관도 없는 행인을 흉기로 찔렀다. 대마초를 피운 뒤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는 일도 벌어졌다. 고삐 풀린 마약사범에 대해 JTBC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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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성추행' 택시기사, 출소해도 20년간…
5년 전부터 서울에서 법인(회사) 택시를 운전하던 이모(42)씨는 술만 먹으면 어린 딸을 성추행했다. 이를 말리는 어머니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주변의 신고로 이씨는 올 7월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