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디스코팡팡'…관광공사, 새 홍보영상 3편 공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바이럴영상 인천편 주요 장면. [사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의 2022년도 바
-
서로 만나지 않는 배우들, 관객은 한 명…코로나 시대 공연이 바뀐다
'자가격리 뮤지컬'가 부제인 웹 뮤지컬 '킬러파티'. 배우들끼리 만나지 않고 촬영했다. [사진 EMK엔터테인먼트] 파티가 열리던 한 저택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은 아마도
-
베토벤 250주년을 제대로 즐기는 키워드 넷
베토벤의 고향인 독일 본의 거리에 그려진 그래피티. [사진 연합뉴스] 베토벤의 해가 시작됐다. 올해는 작곡가 루드비히 판 베토벤이 태어난 지 250년째 되는 해다. 독일 본에서
-
드레스는 말한다, 손열음의 음악을
지난달 28일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작은 공연을 했다. 관객은 350명. 객석과 같은 높이에 피아노를 놓고 신청곡을 받아 연주한 송년 음악회였다. 이날 손열음은 까만 벨벳으로 된
-
랩하는 청각장애인·춤추는 시각장애인 … ‘끼’ 펼칠 무대 만들죠
━ 정원일 복지관 공연팀장그림·노래·연주·난타 등 교육재능 있으면 예술가로 육성자연스레 재능기부 이어져 귀가 멀면 말하는 것도 불편하다. 특히 현란하고 빠른 랩을 구사하는 힙
-
[TONG] [주간통픽] 평창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 참가자 모집 외
[교육프로그램]평창대관령음악제 2017년 음악학교 참가자 모집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2017 음악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저명한 연주자의 개인 레슨을 비롯해 마스터 클래스, 학생
-
[J가 만난 사람] “허브빌리지 인수, 돈보고 덤빈 숙박사업 아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신규 출점보다는 고객 감동을 결정했다. 그는 “고객에게 가든 문화라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허브빌리지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뒤로 임진강 줄기가 보인다.
-
내달 27개국 154도시 432차례 공연 … 또 큰일 낸 음악계 ‘이단아’ 박창수
작곡가·공연기획자 박창수씨는 자신의 삶이 ‘실험’과 맞물려 있다고 한다. 서울대 작곡과 학생일 때 학교 앞마당에 불을 낸 후 무용 퍼포먼스를 벌여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지금도
-
“덜 사고 잘 고르고 오래 입어라 지구 환경 생각하며”
28일 막을 내린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개막작 ‘세멜레 워크’였다. 헨델의 1743년 작품인 오페라-오라토리오 ‘세멜레’를 뮤지컬과 연극적 퍼포먼스 형태로 재구성
-
“덜 사고 잘 고르고 오래 입어라 지구 환경 생각하며”
28일 막을 내린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개막작 ‘세멜레 워크’였다. 헨델의 1743년 작품인 오페라-오라토리오 ‘세멜레’를 뮤지컬과 연극적 퍼포먼스 형태로 재구성
-
[행사]
(맨오른쪽)부산국제영화제 ◆ 구찌 뮤제오 전시 리뉴얼 및 신디 셔먼 컨템포러리 아트 오프닝10일부터,이탈리아 피렌체 뮤제오◆ 문화 샤넬전16일~3월 3일 중국 광저우 오페라 하우
-
'벽을 넘어서', 2011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개최
선천적 시각장애인 싱어송라이터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 DPI 주최, 2011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주관하는 맞는
-
평창으로 떠나는 봄여행 알펜시아 리조트
바람이 많고 공기가 깨끗하며 물이 맑다. 강원도 평창 얘기다. 도심보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외 유명 리조트 못잖은 알펜시아가 있어 가족 여행지
-
“자연·사람·음악 어우러진 콘서트 꾸며”
프랑스 휴양도시 디나르에선 매년 8월 음악축제가 열린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 음악제는 재불 피아니스트 백건우(63·사진)씨가 총괄하고 있다. 15년째 이 행사의 음악감독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음악영화제 아시나요
영화에서 음악을 빼버린다면 뭐가 남을까요.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 중에는 음악이 좋았던 영화가 몇 편은 꼭 들어가게 마련이죠. 국내에도 음악영화만을 모은 영화제가 있다는 것을 아시
-
쇼핑·놀이·휴양 한곳에서 … 글로벌 리조트 꿈꾼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세계적인 명코스를 즐길 수 있는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과 스키장을 뒤로하고 있는 특1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그리고 올여름 대
-
영등포로 문화 나들이 떠나요
서울 영등포구 구민회관이 전문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영등포구는 지은 지 16년 된 구민회관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인 영등포아트홀로 리모델링하고 11일 개관 기념으로 세계 정상
-
황금들녘 맛과 멋에 흠뻑 ~
김제 호남평야에서 열린 지난해 지평선축제의 황금들녘 우마차 여행. [김제시 제공] 산들바람이 부는 10월-. 높은 가을하늘아래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풍성하다.‘문화수도’ 광주의
-
[세계 공연장 순례] 루체른 KKL
최근 세계 음악계에서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속되는 겨울 시즌의 입장객은 매년 줄어들지만 여름 페스티벌은 해마다 늘어난다는 점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
광복 60돌 '장막을 걷어라'
▶ 광복60주년기념사업을 상징하는 캐릭터의 시안. 건곤((左).가칭)과 감리. 올해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지구촌 분단의 상징인 독일 베를린 장벽과 우리나라 DMZ의 시설물 등을
-
[예술이 있는 테이블] 1. 국제화랑 '더 레스토랑'
오후 4시쯤 시작하는 독일 바이로이트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음악제는 60~75분간 디너파우제 (공연 중간의 저녁식사 시간)를 끼고 밤 늦게까지 계속 공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비틀스 클래식 작곡가로 재조명
"60년대의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사람들은 이 음악을 틀 것이다. " (미국 작곡가 아론 코플랜드) "베토벤 이후 최고의 작곡가들" (런던 선데이 타임스) "이들의 음반 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