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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1 도깨비 포토에세이 / 화앤담픽쳐스 외 RHK2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엮음) 예담3 공터에서 /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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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쇼팽 협주곡 음반, 선주문 2만장 소진
조성진 음반이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만여 장 팔린 DG 음반에 이어 쇼팽 협회 공식레이블 음반도 발매 전부터 뜨겁다. 일반 판매에 앞서 음반 매장에서 선주문한 분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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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도이치그라모폰 독점 계약
지난해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22·사진)이 세계적인 음반사인 도이치그라모폰(DG)과 최근 독점 계약을 맺었다. 다년간 여러 장의 음반을 내는 계약인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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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DG와 독점 계약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최근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도이체 그라모폰(DG)과 독점 계약했다.DG는 세계 최고의 레이블로 그동안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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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원숙함, 어느 별에서 온 왕자일까
[월간중앙] 오케스트라와 만난 조성진의 손은 저절로 움직였다. 물을 만난 고기와 같았다. 여유 있게 잡은 템포에서 음악은 장엄하게 흘렀다. 발라드 연주를 듣는 순간 청중은 마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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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서 음반 매진 … “클래식 몰라도 조성진 듣는다”
조성진 신드롬의 바통을 음반이 이어받았다. 6일 발매된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실황 음반은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의 클래식 음반 순위 1위에 올랐다. 부산·대구·춘천 등에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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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접 싫어요, 클래식 음악가로 오래 남고 싶어요”
1 지난달 쇼팽 콩쿠르 우승 당시 조성진의 연주 모습. [중앙포토] 지난달 제17회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3일(버밍엄)과 5일(런던) 블라디미르 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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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 02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다산책방 03 지적 대화를? 채사장 한빛비즈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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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 02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다산책방 03 지적 대화를... 채사장 한빛비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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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끈한 음악 감동 못 주지요 … 내 방식대로 연주
개성 있는 피아니스트 김다솔. [사진 유니버설뮤직]만일 그가 “완벽한 테크닉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면? 별로 놀라지 않았을 것이다. 피아니스트가 ‘기술’에 전부를 걸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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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낚아채는 건반의 마술 앞에 철의 장막도 뚫렸다
왜 리히터인가. 왜 많은 연주를 듣고도 결국 리히터로 돌아가는가.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1915~1997). 그는 감히 ‘완전성’이라는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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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마음 흔든 '파가니니', 나이 차 잊은 격정의 '환상곡'
음악적 재능이 넘치는 선재(위 사진)의 매력에 이끌린 혜원(아래 사진 오른쪽)은 피아노를 매개로 스무 살 나이차를 잊고 열애에 빠진다. [중앙포토]피아노가 저토록 뜨겁고 내밀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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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클래식 음반 이야기
정재숙 기자클래식 음반이 죽었다는 풍문이 떠돕니다. 1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리코딩 문화의 유산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예술과 공학이 결합된 이 잡종 문화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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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앨범 ‘노란 딱지’ 붙었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정명훈씨의 2009년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모습. 이들은 프랑스 작곡가의 음악으로 지난해 유럽 투어를 마친 뒤 올해 도이치그라모폰에서 음반을 녹음했다.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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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60년대 카라얀을 다담았다
카라얀의 1960년대 DG 전집. [풍월당 제공] 요즘 클래식 음반시장은 ‘박스 시대’다. 음반사 EMI는 2007년 베토벤·모차르트·슈베르트 각 50장 묶은 박스를 2500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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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클래식 박스 세트 16선
클래식 ‘박스 세트’는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 산다? 여러 장의 CD가 한데 모여 있는 박스 세트를 아직도 무시한다면 유행에 한창 뒤떨어진 사람이다. 클래식 음반 시장은 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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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림픽서 확인된 ‘20대 신 한국인’그들은 …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린 ‘쾌속세대’ 전사들이 2일 귀국했다. 이들이 일궈낸 쾌거와 발랄한 모습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저력을 확인했다. 쾌속세대의 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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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삶과 예술을 말하던 음악애호가들 다 어디 갔나
음악애호가들은 요즘 ‘빨간 박스’ 등장에 잠시 들떴다. ‘클래식의 종가(宗家)’ 도이치 그라모폰(DG) 111주년 기념음반(CD 55장) 박스가 빨간 색깔이기 때문인데, 5~6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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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더블베이스 이 청년 ‘DG 노란 딱지’ 붙였다
180㎝ 훤칠한 키에 긴 팔, 유연한 손가락. 현악기 중 가장 낮은 소리를 내 ‘들러리 악기’로도 불리는 더블 베이스를 ‘악기의 왕’으로 올려놓을 수 있는 성민제군의 자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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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아름다운 선율에 감춰진 거장과 음반사의 뒷거래
클래식, 그 은밀한 삶과 치욕스런 죽음 노먼 레브레히트 지음, 장호연 옮김 마티, 512쪽, 1만9000원 카라얀과 안네 조피 무터가 ‘따뜻함’의 대명사로 남은 사진을 찍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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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제우스, 카라얀
2008년은 카라얀의 해 지난 1월 5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는 조촐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보 볼튼이 지휘하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R 슈트라우스의 ‘돈주앙 서곡’, 모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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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은 2006년이 ‘모차르트의 해’였다면 2008년은 ‘카라얀의 해(Karajan Year)’다. 잘츠부르크 사람들은 이렇게 즐겨 말한다. “여기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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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아리아' 파리 청중 넋을 빼다
여섯 차례의 커튼콜과 세 곡의 앙코르 끝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리듬박수를 보냈다. 앙코르곡으로 들려준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자동인형의 아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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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 DG와 전속 계약
중국 태생의 신예 피아니스트 랑랑(郎朗.20.사진)이 최근 세계 굴지의 클래식 음반사인 도이체 그라모폰(DG)과 5년간 전속계약을 했다. 오는 7월 출시될 첫 앨범엔 다니엘 바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