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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물 맘껏 보는 교도소, 전자발찌 살인범엔 감옥 아닌 낙원
‘전자발찌 살인범’ 강모(56)씨가 8월 31일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으로 이동하다가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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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예측불가 발골쇼, 네이버가 라방 키우는 법 유료 전용
팩플레터 133호. 2021.8.26 Today's Interview 라방=넷플릭스+유튜브+이커머스 한 달 전 팩플팀이 ‘이것은 쇼핑인가 예능인가···라이브 쇼핑’ 레터 보내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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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지인 임용 시험 몰래 취소한 20대, 항소심도 집유
법원 이미지 그래픽 중학교 동창의 아이디를 해킹해 교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취소하고 음란 사진을 합성해 제작·전송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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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위하고 싶다" 비대면 수업중 음란댓글 단 부사관
학원강사에게 음란 채팅을 다수 입력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부사관 A씨가 지난 2일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됐다. 중앙일보 현직 해병대 부사관이 학원 강사의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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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성관계 민원 급증" 화장실 폐쇄한 종로 빌딩 논란
성소수자들의 화장실 출입을 금지한 빌딩을 두고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빌딩의 화장실 폐쇄 공고문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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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중학교 동창 임용 시험 몰래 취소한 20대 남성
전주지방법원 청사. 연합뉴스 중학교 동창의 아이디를 해킹해 교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취소하고, 음란 사진을 합성해 제작·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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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썸 끝내 아프다" 댓글에, 이승환 "더는 묵과 않겠다"
이승환. [사진 드림팩토리] 가수 이승환이 자신과 썸을 탔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에게 경고했다. 4일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쓴 댓글을 공개했다. 댓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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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아내 있었을까…금지된 질문하게 한 '2012년 뇌관'
예수에게 아내가 있었을까. 불쾌한 질문이다. 그리스도교 신자에게는 불경스럽기 짝이 없는 물음이다. 그래서 ‘금지된 질문’으로 통한다. 그래도 물음을 던져본다. 인간은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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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어나니머스
박해리 정치국제기획팀 기자 우리는 어나니머스다. 우리는 군단이다. 우리는 용서하지 않는다. 어나니머스(Anonymous, 익명)는 그 이름처럼 베일에 가린 해커조직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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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에 성기 비추고 매춘부 취급…12세 계정 찾아온 男2458명
다큐 '#위왓치유'에서 12살로 가장해 디지털 성범죄 현실 조사에 참여한 배우 테레자 테슈카만. [사진 찬란] 소셜미디어(SNS)에 12살 소녀로 설정한 가짜 계정을 열자,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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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로 악역 꼬리표 뗀 김의성 “가해자가 당하는 모습에 통쾌”
김의성은 극 중 빌런 백성미 역을 맡은 차지연에 대해 “에너지가 너무 세서 무서웠다. 원래 내가 하던 건데 너무 잘하더라”며 “맞받아치기보다는 받아주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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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법으로 못하는 일 많다 토로한 날 ‘모범택시’ 만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장성철 역을 맡은 배우 김의성. 사적복수 대행 서비스를 하는 무지개 운수 대표와 피해자지원센터 파랑새 재단 대표를 맡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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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서 우연히 새어나온 성관계 소리…녹음후 10억 요구
휴대전화 녹음. 중앙포토·연합뉴스 잘못 걸린 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연히 성관계 소리를 듣고 녹음한 뒤 1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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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준강간 고, 여경이 뒤탈없다" 男경찰들의 충격 단톡방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경찰청에 접수돼 파문이 일 전망이다. 경찰청은 이들이 동료 여경의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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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핥고파, 체액 뿌릴까"…남학생 괴롭힌 충격의 '음란 톡방'
뉴스1 수도권의 한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이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보자 A씨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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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2주뒤 엽기 살인마로…전문가도 놀란 김태현의 패턴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사건 당일인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을 나서고 있다. 이 PC방은 피해자 중 큰딸이 종종 방문하던 곳으로 이곳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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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게임 채팅창에 보인 택배사진 1장…악마가 움직였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의 치밀하면서도 엽기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년 전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훔쳐보다 적발돼 벌금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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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목욕해" 옆집 여성에 음란문자, 택배 보고 번호 알아냈다
택배 운송장에 적힌 휴대전화번호를 이용해 이웃집 여성에게 음란·협박 문자를 보낸 7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택배 운송장에 적힌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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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소리 계속 나 날 좋아하는줄" 음란문자 70대 황당 변명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택배 운송장에 적힌 이웃집 젊은 여성의 휴대전화 번호에 음란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7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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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 트위터에 ‘차단’ 경고…“금지 콘텐츠 삭제하라”
러시아 국기와 트위터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당국이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경고장을 날렸다. 금지된 콘텐츠를 삭제하라는 지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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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키니 입고 마약? 가짜영상 범인은 친구 엄마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50대 엄마가 고등학생 딸 친구들에게 딥페이크(deepfake)로 만든 영상을 유포한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딥페이크 영상은 특정 인물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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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름 기억해달라” 했던 '씨빅해커'의 재능기부 '썰'
개인안심번호 개발에 참여한 대학생 진태양씨. 사진 본인 제공 “개인 안심번호를 만든 ‘시빅해커’ 7인의 이름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지난달 1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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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부모가 자녀 위치 추적, 메신저 대화 보는 건 사생활 침해"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사진 JTBC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부모가 자녀를 위치 추적하거나 스마트폰 대화 내용을 검열하는 것이 자녀에 대한 사생활 및 기본권 침해라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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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훔쳐 동창 임용 응시 취소 그놈, 음란물까지 만들었다
전주지검 모습. 연합뉴스 교원 임용 시험을 앞둔 동창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원서 접수를 취소한 20대가 피해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해킹한 뒤 음란물을 제작·전송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