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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음란한' 질문하던 친한언니가…알고보니
전북 군산에 사는 취업준비생 A(24)씨는 지난해 12월 중고물품을 사기 위해 웹서핑을 하던 중 뜻밖의 ‘횡재’를 했다. 우연히 여대생 B(21ㆍ광주)씨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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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음란한' 질문하던 친한언니가…알고보니
전북 군산에 사는 취업준비생 A(24)씨는 지난해 12월 중고물품을 사기 위해 웹서핑을 하던 중 뜻밖의 ‘횡재’를 했다. 우연히 여대생 B(21ㆍ광주)씨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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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전국 음란물 시청률 1위
지난해 인구당 음란물 시청률에서 워싱턴DC가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최대의 음란물 사이트인 포르노허브(Pornhurb)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해동안 DC는 인구 1인당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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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음란문자 보낸 대학생,학교서 징계받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성희롱한 학생에게 공개사과를 포함해 여러 징계를 내렸으나 법원이 "학칙에 없는 징계를 남발했다"며 이를 취소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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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학점은…" '교수와 女제자' 성범죄 충격실태
“내 맘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목요일이나 금요일 중 하루 저녁 대학로에서 만나자.” “오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네가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언뜻 보면 짝사랑에 애가 탄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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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와 결혼 귀화男, 할머니 성폭행한 후…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강경원 부장검사)는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강간 살인)로 노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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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초교 옆 음식점 들어가보니 女접객원이…
전국 초·중·고교 인근에서 운영하는 키스방·립카페 등 유해 업소들이 정부의 합동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행정안전부·경찰청·여성가족부와 합동으로 지난 8~9월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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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줄게" 교사가 스마트폰으로 성매수를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2)씨 등 4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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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본 청소년 5% “성추행ㆍ성폭행 충동 느낀다”
음란 동영상 장면을 따라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 청소년이 14.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2251명을 대상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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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행업체 벌금 폭탄 맞을까 전전긍긍
[최현주기자] 요즘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부동산 상품의 분양을 맡은 분양대행업체는 죽을 맛이다. 주택경기는 가라앉아 있고 온갖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도 주택 수요자는 꿈쩍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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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우범지역 접근하면 경보 ‘늑대다’ 앱 눈길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여성 안심귀가’(왼쪽)와 ‘택시탔숑’. 늦은 귀갓길, 어두운 골목을 지나야 하는 여성은 선뜻 발걸음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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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과 섹스 동영상' 몰상식한 엄마 체포
미성년자인 아들과 섹스동영상을 촬영한 몰상식한 엄마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카운티에 거주하는 미스티 앳킨슨(32, 사진)은 아들(16)과 호텔에서 성관계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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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조지아주 '은행강도 3남매'
조지아주를 비롯해 3개주를 넘나들며 은행강도 등 각종 범죄행각을 벌인 3남매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영화 같은 도주의 주인공인 리 그레이스 도하티, 라이언 도하티와 딜런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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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교엔 책과 가방이 없지요
스마트스쿨 시연회가 15일 충남 세종시 첫마을 한솔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한 학생이 전자칠판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수업을 듣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2012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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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불링’도 학교폭력법 처벌을
수도권 중학교에 다니는 혜진(가명·중2)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따돌림을 당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끝날 줄 알았던 따돌림은 인터넷을 통해 “우리 학교 왕따가 어느 중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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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아이는 착하다’는 신화
양선희논설위원 “내가 선배인데 반말을 해서….” “나를 째려봐서….” 경찰서엔 이런 이유로 치고받아서 얼굴이 부어터진 사람들이 매일 한 무더기씩 들어온다. 경찰기자 시절, 가장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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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에 ‘게이’ ‘성교’ 썼다간 …
파키스탄에서 저속하거나 공격적인 단어를 담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차단될 전망이다. CNN은 20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휴대전화 회사 등을 인용해 “파키스탄 통신당국(PTA)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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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Ⅳ. 밝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
인터넷 실명제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우리나라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트(www.nate.com)의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이 계기가 됐다. 인터넷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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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안 할 수 없네…" 스팸 메일에 속수무책
회사원 신성재(33) 씨는 최근 구글의 e-메일 서비스인 G메일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회사 동료의 이름으로 온 메일이었다. 메일 제목은 ‘네가 왜 그랬었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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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를 통해서 본 상황별 성교육
[일러스트=강일구]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딸을 둔 이지영(45·가명)씨. 2월에 밸런타인데이와 졸업식, 입학식이 연달아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손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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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당국, 청소년 섹스팅에 화들짝
미국 워싱턴주 남서 지역의 켈소 교육구가 학생들의 섹스팅을 금지하기로 8일 결정했다고 시애틀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시애틀 중앙일보에 따르면 켈소 교육구는 이날 저녁 투표에서 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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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실명제의 역설
얼마 전 잘 알고 지내는 어느 포털 업체에서 스마트폰 용도로 개발한 위치기반서비스(GPS 등의 위치 정보를 이용해 식당·명소 등을 추천하고 사진도 올리는 서비스)를 평가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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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차할 때 휴대폰 번호 남기세요?
회사원 강 씨는 알지도 못하는 대부업체의 휴대폰문자와 음란전화공세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있다.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 스팸 전화에 이젠 모르는 번호는 전화 받기가 겁난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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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몸채팅사이트, 6개월만에 37억원 벌어
중국에서 인터넷 음란 화상채팅 사이트를 운영한 한 업체가 6개월 동안 3000만명의 회원을 모으고 37억원을 벌었다고 후베이성 지역신문 추톈도시보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