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Bs] (60) 국민은행 - 희망 입금기, 행복 출금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 영업점 자동화기기 앞에서 국민은행 행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홍준희·고재섭·정호정·최지현·김민애씨. [사진=최승식 기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동
-
[JOBs] 사람은 재산, 미래는 자산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점 주식 시세판 앞에서 이 회사 직원들이 증시 활황을 기원하며 웃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민·장유경·박아현 사원, 김정권 차장, 이지훈 사원. [사
-
은행창구텔러,'설움' 옛말,'인기'직 부상
은행지점의 창구텔러직이 구직시장의 새로운 인기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규직 은행원들에 비해 임금 수준은 낮지만 다른 업종과 비교하면 초임이 웬만한 중견기업 수준인데다 복지혜택도
-
4년 새 '억대 연봉 은행원' 7배 급증
최근 4년 사이 억대 연봉의 은행원 수가 4000명을 넘어서 7배 이상 급증했다고 이데일리가 금융감독원 자료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금감원이 국회 재경위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에
-
한은 경비원 "다 그런건 아닙니다" 반박문 화제
"연봉 9천이네 1억이네 하는 급여는 사실 근무 경력이 25년이상이 되어야 가능하고 퇴직을 얼마 남기지 않은 분들이나 받는 급여인걸로 알고있습니다…현재 시중은행에 청원경찰로 근무
-
[외환은행 열린채용 그후 2개월] 우리 잘 뽑았다고 40명 더 뽑는대요
"실제 일을 시켜보니 학력이나 연령.성별 등은 껍데기에 불과했다. 실무 부서에서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어 11월에도 40명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다."(외환은행 김형민 부
-
[주5일제 이번 주말부터 확대] 주5일 근무 '3무(無) 스트레스'
서울 여의도 D증권사에 다니는 임모(40) 부장은 요즘 토요일에도 출근했던 '옛 시절'이 은근히 그립다. 1998년 말 증시의 토요 휴장이 시작된 뒤 토요일에 나와서 하는 일이라고
-
[금주 채용기업 분석] 외환은행
이번 주 채용 업체중 구직자의 관심을 끌만한 곳은 외환은행이다. 외환은행은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학력과 나이 제한을 두지 않고,신입 정규직원 80명 정도를 뽑기로 했기 때문이다.
-
[Cover Story] 'KB 한마음' 새 퇴직 모델
국내에선 처음으로 퇴직 직원들이 직접 경영을 하고 퇴직자들의 일자리를 찾아주는 회사가 설립된다. 국민은행은 이달 중에 'KB 한마음'(가칭)을 세운다고 3일 밝혔다. 화끈한 '퇴직
-
[애 안 낳는 사회] 10. 시늉뿐인 출산 지원제도
▶ 출산 휴가.육아휴직제도 등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큰 가운데 한 여성 직장인이 임신한 몸으로 힘겹게 출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할인점에서 일했는데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
은행들, 저금리에도 순익은 최대
국내 은행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04년 상반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올 상반기
-
[사설] 금융노조 연대파업 웬말인가
한미은행 파업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다. 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오늘 연대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한다. 자동차 노조의 파업에 이어 은행권에도 집단
-
국내은행원 8명이 번 돈 외국계은행선 1명이 번다
지난해 국내 주요 은행들이 큰 적자를 내는 바람에 은행원 1인당 당기순이익 면에서 외국계 은행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의 직원 1인당(비정규
-
금융노조 "비정규직 가입 허용"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정규직을 위한 산별 노조가 설립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최근 은행노조 지부장 회의를 열고 비정규직 은행원을 위해 금융노조의 특별지부를 설립키로 결의했다고 4
-
대투·한투, 차장급 이상 계약직 전환
공적자금이 투입된 한국투자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이 차장급 이상 직원을 모두 계약직으로 바꾸고, 기본급을 무기한 동결하기로 했다. 9일 투신업계와 금융감독원 및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대
-
은행원 봉급 5% 오른다
올해 은행원 봉급이 5% 안팎 오른다. 또 여성 은행원의 산전.산후 휴가가 현행 90일에서 1백5일로 늘어난다. 휴가일수는 영업일 기준이어서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합치면 5개월 안
-
올 은행원 봉급 5.1% 오른다
올해 은행원 봉급은 5.1% 오른다. 또 여성 은행원의 산전·산후 휴가가 현행 90일에서 105일로 늘어난다. 휴가일수는 영업일 기준이어서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합치면 5개월 안팎
-
다시 늘어나는 은행원
외환위기 이후 크게 줄었던 은행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은행 임직원(정규직) 수는 8만8천4백60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1
-
[일자리가 먼저다 1부] 3. 누가 일자리 줄이나
"웃긴다. 방학 때마다 자녀들을 해외로 영어 연수시키면서 노동자이고 약자란다. (중략) 민주투사의 '철의 노동자'는 이미 이들 고액 연봉 노동자에서 찾아볼 수 없다. (중략) 공공
-
[인터뷰] 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
철도파업 이후 노동계의 강경투쟁 열기가 주춤해졌다. 정부는 노조 편향적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불법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같은 방향전환에 노동계는 할 말이
-
은행원 22% 비정규직
시중 은행 직원의 약 22%는 비정규직 신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산업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말 9개 시중은행의 비정규직 직원은 1만8천2백여명으로 전체 8만3천3백여명의 2
-
노조·정부 벼랑끝 대치…"사흘이 고비"
“앞으로 3일이 고비다” 총파업이 임박하면서 노·정 양측이 파업 초기 3일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초기 3일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노정 약측의 입지가 결정적으로 엇갈릴 것이기
-
노조·정부 벼랑끝 대치…"사흘이 고비"
“앞으로 3일이 고비다” 총파업이 임박하면서 노·정 양측이 파업 초기 3일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초기 3일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노정 약측의 입지가 결정적으로 엇갈릴 것이기
-
청와대 사정 보좌관실
『사정이 안 통하는 곳이 청와대 사정보좌관실이다』-. 올해 7월로 창설 5주년을 맞는 청와대 사정담당 특별보좌관실은 서정쇄신을 국민정신혁명으로 유도, 발전시켜 나가라는 박정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