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기 암 넉달만에 이겼다…대통령 퇴임후 더 인기 치솟은 남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98번째 생일인 1일(현지시간) 고향이자 거주 중인 미국 조지아주의 작은 마을 플레인스에서 열린 땅콩 축제에 참석해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카터 센
-
수류탄에 얼굴 녹은 아이도…베트남 4200명 웃음 찾아준 韓의사
세민얼굴기형돕기회 의료진 20여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얼굴기형 어린이 수술을 하는 모습. 25년간 4200명의 현지 어린이들이 웃음을 찾았다. 이에스더 기자 “이제 우리 아기도
-
테니스 선수들 흔한 무릎 통증, 침 맞으면 수술 위험 줄어
━ 생활 속 한방 이달을 기점으로 세계 테니스 선수 순위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일 ‘테니스 황제’라고 불리는 스위스의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돌
-
'양딸 성추행' 의혹속…순이와 결혼 우디 앨런, 은퇴설에 한 말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이 2016년 5월 11일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화감독 우디 앨런(87)의 은퇴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앨런이 19일(현지
-
나달, 은퇴하는 페더러에 "당신과 함께한 건 영광이자 특권"
16년 전인 2006년 7월 10일(한국시간) 윔블던 결승에서 맞붙었던 라파엘 나달(왼쪽)과 로저 페더러. 당시 페더러가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AP=연합뉴스 라파엘 나
-
스벅 피바람? 새 수장에 '회생의 귀재'…그는 과감히 자른다
스타벅스의 새 수장, 락스만 나라시만이 13일(현지시간) 시애틀 행사에서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의 수장이 다음 달 바뀐다. 시가총액 1008
-
오타니·저지·트라우트·푸홀스…MLB 뒤흔드는 홈런 퍼레이드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와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 두 괴물 선수의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뜨겁다. 에인절스와 양키스는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
김정은 팔짱 꼈던 한복녀…고급주택 이어 최고 칭호 받았다
북한의 간판 앵커로 지난 50여년간 중대 뉴스를 도맡아 전하고 있는 이춘히 조선중앙TV 책임방송원이 최고 영예로 불리는 '2중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다. 북한 조선중앙TV에
-
“누구든 자신을 낮추면 높아질 것”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27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에서 유흥식 라자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게 추기경의 상징인 빨간 사각 비레타를 씌워주고 있다. [교황청
-
이번엔 진심입니다… 베츠도 합류한 미국 WBC 대표팀
WBC 출전을 선언한 LA 다저스 무키 베츠. AP=연합뉴스 이번엔 진심이다. 미국 야구 대표팀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위해 스타 플레이어를 총동원한다. ML
-
무용학부 교수 전원 아레테클럽 가입
교수진 및 동문회장 합심해 총 1억 원 기부 약정 선(善) 권유하는 실천 문화 확산하는 아레테클럽 무용학부 교수 전원이 아레테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간호과학대학 교수진의 단체 가
-
[월간중앙] 심층취재 | 미국인 358만 명이 우영우 떼창?…도 넘은 '국뽕 콘텐트'
가짜뉴스로 월 수천만원 수익… 정부·지자체까지 영향 끼쳐 젊은이들이 돈 벌려고 민족주의 콘텐트 상업화, 유튜브 알고리즘에 기생해 확산 미국 워싱턴DC에 358만 명이 모여 ‘우영
-
편견에 강스매싱…그녀는 코트 밖에서도 전설이었다
올해 US오픈을 끝으로 은퇴를 시사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 23승을 거둔 흑인 운동선수의 아이콘이다. AFP=연합뉴스 “‘세리나 시대’를 함께 할 수 있
-
리우올림픽 2관왕, 양궁 영웅 장혜진 은퇴
리우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한국 양궁 간판 장혜진이 은퇴를 선언했다. 우상조 기자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 영웅 장혜진(35·LH)이 정든 활을
-
[서소문 포럼] 포뮬러E, 무공해의 질주
정제원 스포츠디렉터 ‘F1, 본능의 질주’는 세계 최고 드라이버들의 경쟁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전 세계 5대륙을 오가며 시속 320㎞가 넘는 빠른 속도로 자동차 경주를 벌이는 드
-
'스타' 만년 2등→포커 세계챔피언…12억 잭팟 터뜨린 이 남자
e스포츠 스타 크래프트 프로게이머에서 포커 세계 챔피언으로 변신한 홍진호. 장진영 기자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는 시상식에서 우승자의 국가를 틀어주거든요. 포커 본
-
불행 딛고 행복 그렸다…짱구 뺨치는 '꼬마 니콜라'의 비밀 [뉴스원샷]
'꼬마 니콜라' 캐릭터 탄생 50주년을 맞아 2009년 프랑스 파리 시청에서 열린 전시회.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에 짱구 녀석이 있다면 유럽엔 꼬마 니콜라가 있죠. ‘짱구는
-
토트넘 젊어졌다…25세 이하 10명 영입, 워커홀릭 단장 승부수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파라티치 단장. 로이터=연합뉴스 파페 사르(19), 브리안 힐, 제드 스펜스(이상 21), 데얀 클루셉스키(22), 에메르송 로얄(23), 크리스티안 로
-
"누가 배트걸을 죽였나"…'슈주'와 노래한 라틴계 팝스타 눈물
레슬리 그레이스가 지난해 6월 9일 영화 데뷔작 '인더하이츠' 시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연말 공개될 예정이었던 영화 ‘배트걸’(Batgirl) 상영이 무산됐다
-
"애플·우버 출신 모셔라"…국내 이커머스 업체들 CTO 영입전
전자 상거래 이미지. [사진 pexels]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역량과 경험을 갖춘 정보기술(IT) 인재 영입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
-
인종차별과 싸우며 11차례 우승…'NBA 전설' 빌 러셀 타계
NBA 통산 11회 우승을 이끈 '전설' 빌 러셀이 1일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다 우승(11회) 기록을 세운 레전드
-
"특수경찰 600명이면 끝난다"…후진타오 목 노린 中 '경란' 전말
2012년 3월 미수에 그친 중국 정변의 실상을 폭로한 영문 신간 『중국 결투』 표지(왼쪽)과 저자 샹양(오른쪽). [사진=VOA] “특수 경찰 600명이면 30분 만에 중난하이
-
25세 무에타이 선수, 턱 맞고 사망…상대는 충격에 "은퇴"
경기 전 포즈를 취한 빤펫(왼쪽)과 TFC. [트위터 캡처] 태국 유명 무에타이 선수가 경기에서 턱을 가격당한 뒤 8일 만에 사망했다. 그의 마지막 상대였던 프랑스 선수는 자신의
-
아사히 TV는 속보까지 띄웠다…김연아 결혼발표에 日 들썩
'피겨 여왕' 김연아(32)의 결혼 소식에 일본도 들썩였다. TV 아사히,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25일 인터넷판을 통해 "한국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