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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檢 수사중 정경심 인권침해 없었다"…2년만에 진정 기각
국가인권위원회 전경.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는지 조사해 달라는 취지의 진정 사건을 국가인권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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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의지 못봤다" 秋 헛웃음뒤…친여 "윤석열 장모 수사하라"
우희종 서울대 교수(왼쪽 두 번째)와 은우근 광주대 교수(왼쪽 세 번째) 등 이 1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총장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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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일가 수사 과정서 인권침해”…인권위에 또 진정 제기
27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진정인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 가족 및 주변인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빚어진 인권침해 조사 요구' 진정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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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검찰 인권침해 진정서’ 뒤늦게 동의
정경심. [뉴시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58·구속 기소) 동양대 교수가 자신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진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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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번엔 정경심…“檢 인권침해 조사해달라” 인권위 진정에 동의
지난해 10월 2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정경심 교수의 모습.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58·구속 기소) 동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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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인권침해’ 진정, 박근혜 변호한 이상철 위원이 맡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검찰 수사의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을 야당에서 지명한 이상철 상임위원에게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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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명한 위원, 조국 진정조사 회피···조국에 들끓는 인권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이른바 ‘조국 인권침해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에 접수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몫으로 임명된 박찬운(57) 신임 상임위원이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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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첩? 진정? 논란만 남겼다···靑·인권위 오고간 '조국 문건'
지난해 12월 2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 인권위 문서 수·발신 자료 보니 최근 청와대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의 인권 침해 논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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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 인권 침해' 청원인 "인권위에 직접 진정서 낼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공문을 반송한 것과 관련해 은우근 광주대학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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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석은 김용근 선생의 가르침
이철재 국제외교안보팀 차장 요즘 서울의 광장은 정치로 가득 찼다. 공휴일과 주말마다 광화문과 서초동에서 벌어진 집회들 얘기다. 양쪽 모두 ‘검찰’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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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승복” 100만 서명운동 … TK선 “측은” “실망” 엇갈려
━ 박근혜 불복 후폭풍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승용차 한 대가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도 자택 앞에서 “탄핵 무효”를 외쳤다. [사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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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뻔뻔 황당 불쌍...박 전 대통령 사저행을 본 지금 민심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돌아 왔다. 박 전 대통령이 사저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만나면서 웃음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눈가 주변은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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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딱한 생각 들지만 탄핵 이유 분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9일 국회에서 가결되자 전국 각지에서는 “사필귀정”이라거나 “박 대통령이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탄핵 이후 헌법재판소 심리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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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가결] 광주시민들 "탄핵 만세, 민주주의 만세"
“탄핵 만세" "민주주의 만세”9일 오후 4시10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새누리당 광주전남 당사 앞.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에 집회 참가자들이 일제히 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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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퇴진 주도”…광주 횃불집회 이끄는 교수
━ 은우근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은우근“5·18민주화운동 정신이 투영된 광주 촛불집회는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계속됩니다.”‘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광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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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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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 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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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심사위원' 10명 전원 사퇴
5.18 민주화운동의 유공자를 심사하는 위원회의 심사위원이 전원 사퇴했다. 김범남 광주시 문화관광국장은 27일 "5.18 민주화운동 관련여부심사분과위원회 최영관(전남대 교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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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에 호화별장 72채/7천7백평짜리도
◎재벌기업정치인등 71명 소유/건설부 국회자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안에 들어서 있는 「호화별장」은 모두 72채이며,이 중 상당수는 기업인이나 정치인의 소유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