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이쁜 놈, 요 이쁜 놈

    [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이쁜 놈, 요 이쁜 놈

    오대산 두로령에서 두로봉으로 난 길. 거리는 1.6㎞, 시간은 40분이라 표기된 안내도를 슬쩍 보고 오솔길로 첫발을 떼자마자 수풀 더미에서 하얀 방울이 아롱거립니다. 반지르르한 잎

    중앙일보

    2007.05.31 15:00

  • [문화단신] '호우총.은령총 발굴 60주년 기념 특별전' 外

    [문화단신] '호우총.은령총 발굴 60주년 기념 특별전' 外

    ◆국립중앙박물관은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호우총.은령총 발굴 60주년 기념 특별전'을 연다. 경주 지역에 있는 호우총.은령총은 해방 직후인 1946년 우리 손으로 이루어진

    중앙일보

    2006.05.19 20:52

  • [전국프리즘] 문화재청, 서울 역사복원 밀실 추진은 곤란

    지난달 25일 문화재청이 '서울 역사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하자 찬반 논란이 뜨겁다. 찬성 측은 멀리 백제의 위례성까지 올라갈 수 있는 서울의 역사성을 복원하는 것은 오히려 뒤늦

    중앙일보

    2006.02.07 20:58

  • 피부가 거칠어질수록… 꼼꼼! 깐깐!

    피부가 거칠어질수록… 꼼꼼! 깐깐!

    겨울철 피부는 피곤하다-. 건조하고 매서운 바람, 후텁지근한 실내 난방, 게다가 급격히 줄어든 운동량으로 피부는 까칠해지게 마련. 얼굴과 온몸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세면 후

    중앙일보

    2006.01.17 14:20

  • [me] 아듀 2005 문화계 - 2005 대중문화 5대 키워드

    [me] 아듀 2005 문화계 - 2005 대중문화 5대 키워드

    당신을 울고 웃게 했던 그 장면, 그 대사, 그 노래가 이제 한 장 남은 달력 뒤로 사라지려 합니다. 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법. 대신 올 한 해 대중문화의 풍경을 되감을 수 있는

    중앙일보

    2005.12.21 21:39

  • 은방울자매 '큰 방울' 지다

    은방울자매 '큰 방울' 지다

    은방울자매의 1980년대 모습. 오른쪽이 고 박애경씨.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듯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던 은방울자매. 은방울자매의 큰 방

    중앙일보

    2005.11.07 05:03

  • [We Start] 외국인도 GO ! '위 스타트'

    [We Start] 외국인도 GO ! '위 스타트'

    ▶ 원어민 영어교사들이 11일 효행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체스 놀이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Children, nice to meet you(얘들아, 만나서 반가워)." 외국인

    중앙일보

    2004.12.12 18:09

  • [Family] 조기교육 언제가 적당할까

    [Family] 조기교육 언제가 적당할까

    서울 M유치원 은방울반의 다섯살 성민이가 받고 있는 특기교육은 한글·과학·축구·산수학습지 등 8개나 된다. 유치원은 낮 12시에 끝나지만 점심을 먹은 뒤 한글과 과학 학원에 다녀오

    중앙일보

    2004.10.31 17:25

  • 크리스마스 선물 대표 브랜드 다 나왔다

    크리스마스 선물 대표 브랜드 다 나왔다

    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한다. 도시마다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크리스마스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지인끼리 선물을 주고

    중앙일보

    2003.12.15 17:35

  • [문학] 죽음을 느끼며 삶을 기록하다

    [문학] 죽음을 느끼며 삶을 기록하다

    지난 5월 쉰셋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김강태(사진) 시인의 유고시집 '빈 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출간됐다. 시집에 실린 시들은 대부분 발표되지 않았던 것들이다. 김씨는 병세가 악화

    중앙일보

    2003.11.21 17:22

  • 도전 1000곡 웃음 천국

    발표한 노래만 2천곡이 넘는 가수 하춘화씨마저 마이크를 쥔 손이 부르르 떨리는 무대. 은방울 자매가 캔과 핑클의 노래를 부르고, 신세대 그룹 코요태가 '망부석'을 불러 젖히는 곳.

    중앙일보

    2003.03.10 17:44

  • [삶과 추억] 가수 장세정씨 별세

    '연락선은 떠난다'를 부른 가수 장세정(張世貞)씨가 16일 오후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82세. 1921년 평양에서 출생한 고인은 36년 평양 가요 콩쿠르에

    중앙일보

    2003.02.18 18:47

  • 주체탑 아래서 달러 받고 주스 팔아

    아리랑 축전은 평양에 달러 벌이 바람을 몰고 왔다. 외화 환전소가 늘고 여기저기 입장료를 걷는 곳이 늘어난 것은 물론 기념품 판매점 간의 경쟁도 벌어졌다. 아리랑 특수에 대한 북

    중앙일보

    2002.05.13 00:00

  • 한순서.이주희 모녀의 전통춤 공연 '모녀전승'

    한순서 씨(韓順瑞, 62, 한순서 무용연구소장)와 이주희 씨(李周熙, 38. 중앙대 무용과 교수)의 전통 춤 공연 ‘모녀전승(母女傳承)’이 5월3일(금)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중앙일보

    2002.04.24 13:50

  • 故현인, 돌아본 60년 무대

    1957년에 잡지 '삼천리'에서는 가수들에 대한 대대적인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여러 달에 걸친 독자 투표 결과 인기가수 1위로 선정된 사람은 바로 현인. '방랑시인 김삿갓'의 폭발

    중앙일보

    2002.04.17 16:16

  • 北,베이징서 SW 전시회

    북한이 과거 중국·일본 등 외국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가했던 것과 달리 외국에서 자체 행사로는 최초로 컴퓨터 전시회를 연다. 중국 베이징(北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북한의 범태평

    중앙일보

    2002.03.27 00:00

  • [그린 홈] 은근한 야생화는 어때요

    산과 들에 충만한 물 기운이 오르기 시작하면 겨울을 견뎌낸 들꽃들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근하고 소박한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집에서 느껴보는 건 어떨까. 우리나라에

    중앙일보

    2002.03.04 10:13

  • [그린 홈] 집안 화초는 건강을 뿜는다

    [그린 홈] 집안 화초는 건강을 뿜는다

    집안의 잡동사니를 쌓았던 칙칙한 베란다를 깨끗이 치우고 벽돌과 호박돌로 자그마한 화단을 가꾼다. 팬지.제라늄도 좋고 아니면 할미꽃.달맞이꽃.금낭화 등 야생화로 집안에 봄의 싱그러움

    중앙일보

    2002.03.04 10:02

  • 은근한 야생화는 어때요

    산과 들에 충만한 물 기운이 오르기 시작하면 겨울을 견뎌낸 들꽃들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근하고 소박한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집에서 느껴보는 건 어떨까. 우리나라

    중앙일보

    2002.03.04 00:00

  • [인물 오디세이] '119 산타' 이성촌씨

    마당에 금방울 은방울이 반짝이는 성탄 트리.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임마뉴엘의 집'에선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이 누군가를 기다렸다. 소방관 이성촌(李成村.35)씨가 나

    중앙일보

    2001.12.22 00:00

  • 보스트리지가 노래하는 슈베르트 가곡집

    영국 출신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클래식 음악가의 한 사람이다. 1998년부터 EMI 전속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보스트리지는 지난 3년간 슈베르트, 슈

    중앙일보

    2001.07.02 14:45

  •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의 첫 무대

    노래 '비 내리는 호남선' 은 여러 모로 말 많고 사연 많은 곡이다. 젊은 세대라면 노래방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 으로 시작하는 김수희의 '남행열차' 제목을 잘못 알고 선곡해

    중앙일보

    2001.06.11 07:45

  •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의 첫 무대

    노래 '비 내리는 호남선' 은 말도 많고 사연도 많은 곡이다. 젊은 세대라면 노래방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 으로 시작하는 김수희의 '남행열차' 로 잘못 알고 선곡해 한두 번쯤

    중앙일보

    2001.06.11 00:00

  • 손가락 대면 몸상태 진맥…北 한방SW 내달 수입

    북한 당국이 조선말 한의학자 이제마(李濟馬.1838~1900)의 사상의학(四象醫學)을 기초로 체질을 분류해 놓은 소프트웨어 '금빛 말(Golden Horse)3.0' 이 다음달 국

    중앙일보

    2001.02.07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