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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토착왜구" 與 맹폭…尹대변인 "이재명 힘들었겠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잇딴 설화에 휩싸인 야권 유력 대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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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30女 향한 구애? 생활기록부에 "이상형=김혜경"
‘이상형: 김혜경’ 이재명 경기지사와 아내 김혜경씨.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는 10대 시절을 회상하며 쓴 가상 생활기록부에 아내 김혜경씨를 이상형으로 적었다. 4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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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코시국 혐오 사용, 여성-40대-보수가 많았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외벽에 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쥴리 벽화'가 친여, 친야 성향의 지지자들이 각각 남긴 혐오성 낙서에 얼룩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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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캠프, 박보균·윤진식·이철규·윤한홍 영입…여성 영입은 부족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4일 캠프 상임고문에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을 영입했다. 박 전 편집인은 중앙일보 정치부장·논설위원·편집국장·편집인·대기자로 활동했으며 제18대 한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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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정식품·페미니즘’ 잇단 설화, 당내 “여의도 문법 익혀야”
서울 응암역에서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독려한 윤석열 전 총장. [국회사진기자단]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이 잇따라 설화에 휩싸이면서 당내에서 “여의도 문법을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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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시간 노동부터 페미니즘까지… 윤석열 설화에 野 “여의도 문법 익혀라”
발언하면 논란이 일고, 참모진이 해명성 해설을 붙인다.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메시지 패턴이 이렇다. 윤 전 총장이 잇따라 설화에 휩싸이면서 우군인 야권에서도 “여의도 문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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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입당 날짜관련 “이준석 대표와 큰 틀 공유…참모진 질책해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에게 입당을 축하하는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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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벽화'는 여당을 때렸고…'안산 숏컷'은 야당 꾸짖었다
대선을 앞두고 페미니즘과 남녀 갈등 이슈가 부각하고 있다. 여야 양쪽에서 쏘아 올린 ‘쥴리 벽화’ 논쟁과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에 대한 ‘여혐 논란’이 일주일 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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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윤석열이 허락한 페미니즘 원치 않아···이준석 닮으려나”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임현동 기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2일 ‘건강한 페미니즘’을 언급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우리는 ‘윤석열이 허락한 페미니즘’ 별로 원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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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이 남혐 페미라고요? 구글링해서 꼭 봐야할 이 사진 [뉴스원샷]
이토록 예쁜 숏컷. 오드리 헵번. 출처: https://www.short-haircut.com/10-audrey-hepburn-pixie-cuts.html 말이 필요없는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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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가 키운 혐오, 다양성 존중으로 극복해야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대표 안산 선수. [연합뉴스] 코로나19는 우리의 몸뿐 아니라 마음에도 큰 상처를 냈다. 비대면 활동과 함께 증가한 온라인상의 혐오 표현이 대표적이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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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 "안산 '페미 논쟁'은 함정…쥴리 벽화야 말로 여성혐오"
오세라비 작가가 ‘안산 선수 페미(니스트) 논쟁’에 대해 “(급진) 페미니스트 주류들이 함정”이라며 “진짜 악랄한 여성혐오는 김건희 씨 벽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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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쥴리 벽화’에 “여성가족부·여성단체 어디에 있나”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그려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 문구가 페인트로 지워져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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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尹아내 깨끗하지 못하단 암시…추미애 더 지저분하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정의당 창당식에서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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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국 사내새끼 아냐, 난 각시에 무한책임 지는 사람"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저는 내 각시(부인)가 잘하든 잘못하든 무한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국사태' 때 조국이 보고 '그 새끼 사내새끼 아니다' 잘못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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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중권이 바라본 ‘이준석 현상’
법적·형식적 공정 무너진 사회에서 2030세대는 실력·능력주의 요구 도로 ‘구제 불능 국민의힘’ 안 되려면 공동체주의 지향하는 보수 돼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준석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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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혁신하는 젊은 보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젊은이들 참여하는 정치 영역 만들어내는 데 힘쓸 것… 할당제는 여성의 성취 축소시켜” ■ “영남 몰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 앞으로 지역 아닌 세대·계층 구도가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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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덕후같은 이준석, 언론과 그의 허니문 기간은 길어야 한달?"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열입곱번째 에피소드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594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열일곱 번째 에피소드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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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왜 이준석의 능력주의인가
김원배 사회디렉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기존 정치인과 다른 것은 자기 목소리를 확실히 낸다는 점이다. 대놓고 엘리트주의와 능력주의를 설파한다. 이 대표는 2019년 6월에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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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 위선과 싸운 결과가 이준석?…죽 쒀서 개 줬다"
지난 14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PD “공정하자 더니 (진보가) 공정을 다 깨버리네… 평등 떠들지 마. 그냥 무한 경쟁해.” 논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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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 위선과 싸운 결과가 이준석?…죽 쒀서 개 줬다"
“공정하자 더니 (진보가) 공정을 다 깨버리네… 평등 떠들지 마. 그냥 무한 경쟁해.” 논객 진중권(59) 전 동양대 교수는 ‘이준석 현상’이 나타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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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버스론 vs 윤석열 택시론…두 남자의 공정은 달랐다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중앙포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상징하는 가치는 ‘공정(公正)’이다. 그가 지지율 선두를 다투는 대선 주자가 된 가장 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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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바람, 기존 대선구도 흔드나…여권 빅3 일제히 이준석 견제 나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기간 중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던 여론조사가 하나 있었다. 이준석 당시 당 대표 후보가 지지율 4위(3%)를 기록한 4일 한국갤럽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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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호, 첫 키워드는 여성
이준석(36)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출근 첫날부터 파격 행보를 선보였다. 이 대표는 13일 김기현 당 원내대표와 만나기 위해 국회로 출근하면서 서울시 공유형 자전거인 따릉이를 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