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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진의 돈의 세계] 『브리태니커』 리덕스
백우진 경제칼럼니스트·글쟁이㈜ 대표 “어렸을 때 우리 집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결혼할 때 오빠가 『브리태니커』를 결혼 선물로 줬어요. 오빠가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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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윤석금 웅진 회장의 인생·경영 멘토링
나는 오늘도 도전한다 7월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웅진역사관. ‘세일즈맨의 신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젊은 기업가 30여 명이 마주 보고 앉았다. CEO 전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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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기업 10곳 중 4곳 ‘창업자=총수’…3세 비율 늘고 4세도 등장
이해진(왼쪽)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중앙일보 주요 대기업 중 ‘창업자 총수’가 10여 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와 네이버, 넷마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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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77세에도 난 새로 창업한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개관한 ‘웅진역사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현동 기자 지난 20일 오전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웅진씽크빅 사옥. 창립 42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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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앞두고 또 창업…윤석금 웅진 회장 "내년엔 터지겠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20일 경기도 파주 웅진씽크빅 사옥 내 웅진 역사관에서 그동안 모아온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지난 20일 오전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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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 뿌리" 양승조 "태어나지도 않고선"…불붙은 충청인물론
━ 윤석열 "조상 500여년 논산에 살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충청 인물 적임자론’이 가열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이 “내 뿌리는 충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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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 출생인데···충남 느닷없이 "공주 출신" 현수막 왜
최근 충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연고지 논란이 불거졌다. 자유한국당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의원이 플래카드를 부착한 게 계기가 됐다. 정 의원은 지난 14일 충남 공주시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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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정원 줄줄이 미달했던 직업계고… 올해 100% 채운 비결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김우식(79) 전 연세대 총장, 함영주(63) 전 KEB하나은행장, 김신호(67) 전 교육부 차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이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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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눈물의 매각' 웅진코웨이, 새주인 후보들과 '가격' 신경전
렌탈 업계 1위 웅진코웨이의 매각 가격을 놓고 웅진그룹과 인수 후보들 간 물밑 줄다리기가 한창하다. 웅진그룹은 2조원 이상을 받고 싶어 하지만 인수 희망자들은 웅진이 코웨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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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릴리에뜨와 메가랩,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양성’ 협력
웅진릴리에뜨 탁창준 대표(왼쪽)와 메가랩 윤여민 대표 Health & Beauty 유통 전문 기업인 웅진릴리에뜨(대표이사 탁창준)와 미생물 연구소기업 메가랩(대표이사 윤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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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코웨이 또 놓친 웅진 왜? 오너의 지나친 집착, 과도한 차입금이 화 불러
‘석 달 천하’로 끝난 ‘웅진코웨이’… 한국투자증권에 이자수익만 안긴 셈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코웨이 인수를 발표하며 웃음 짓고 있다. 웅진그룹이 웅진코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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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다시 매물로…무리한 차입경영 결국 발목
윤석금. [뉴스1] 웅진코웨이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10월 윤석금(사진) 웅진그룹 회장이 MBK파트너스로부터 인수를 결정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이라 적잖은 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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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두번 팔게 된 윤석금, '샐러리맨 신화'도 깨졌다
지난해 10월 29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코웨이 인수를 발표하고 있다. 웅진은 27일 지난해 MBK파트너스로부터 사들인 코웨이 지분을 다시 팔겠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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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겨우 되찾은 윤석금, 석달만에 다시 눈물의 매각
지난해 10월, 코웨이 인수를 발표하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지난 3월 인수한 웅진코웨이를 다시 토해 냈다. 웅진그룹은 재무적 리스크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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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의 부활 … 다시 물 만난 윤석금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코웨이 인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금(73) 웅진그룹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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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5년7개월만에 코웨이 되찾았다
웅진그룹이 코웨이를 매각 5년7개월 만에 다시 사들이기로 했다. [각사] 웅진그룹이 코웨이를 매각 5년 7개월 만에 다시 사들이기로 했다. 주당 인수 가격은 10만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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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家의 희비
‘한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대기업 오너 일가의 비중은 조금씩 줄고 있다. 슈퍼리치의 재산은 기업의 흥망성쇠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위에 든 부자들의 재산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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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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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인재는 만들어 써라” 기업인 40년 노하우
사람의 힘 사람의 힘 윤석금 지음, 리더스북 성공한 경영인 치고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는 사람이 드물다. 맨손으로 대기업을 일군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은 초심이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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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다시 정수기사업
웅진그룹이 5년 만에 정수기 사업에 재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웅진은 지난 2013년 웅진코웨이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며 5년간 정수기 사업을 하지 않는다는 ‘경업(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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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윤석금, 정수기 재진출…코웨이에 맞불 놓으며 인수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웅진그룹이 5년 만에 정수기 사업에 재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웅진은 지난 2013년 웅진코웨이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며 5년간 정수기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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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팔았던 코웨이 되찾기 나선 웅진그룹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사진 웅진그룹]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사모펀드(PEF)에 매각했던 생활환경가전기업 코웨이를 5년 만에 되찾아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웅진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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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사기’ 웅진그룹 회장 육촌 동생 기소
교육 서비스 사업 명목으로 17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육촌 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김양수)는 특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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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팔던 초심으로 돌아가 ‘샐러리맨 신화’ 부활 노린다
━ 법정관리 조기졸업, 재기한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 일러스트 =박용석 기자parkys@joongang.co.kr ‘샐러리맨의 신화’, 언젠가부터 한국 경제에서 찾아볼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