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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광역.기초단체장후보들
▶이름·나이·정당·경력(이상 기초단체장)·재산·병역·납세실적·전과(이상 광역단체장)순. ▶나이는 연도기준, 경력은 출마 직전 주요 직책 ▶정당은 한(한나라당)·민(민주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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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초단체장 출마 예상자 분석 : "大選 승부처"… 사활 건 與野
경기도는 전국의 표심(票心)을 읽을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도시와 농촌이 섞여 있는 데다 영·호남 등 각 지방 출신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지연·학연 등이 크게 통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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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별산대놀이' 벽화 공개
중요 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 를 나전칠기를 이용해 그린 가로 3m, 세로 1.7m 크기의 대형 벽화가 4일 공개됐다. 무형문화재인 나전칠기 명장(名匠) 김정렬(金正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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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세정 전 대선제분㈜ 회장 별세 外
▶朴世鋌씨(전 대선제분㈜ 회장)별세, 朴乃會(서강대 경영대학원장).冠會(대선제분㈜ 대표).昌郁(화가).龍郁(한림대 의대 교수).進會씨(삼성증권 상무)부친상, 鄭盛澤(인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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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철학상 저술.번역부문 시상식
…曙宇 崔載喜(1914~84)박사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서우철학상」제8회 시상식이 7일 저녁 서울을지로 삼성화재빌딩 3층 강당에서 열렸다.崔박사는 경북청도 태생으로 경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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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曙宇철학상 시상식
○…曙宇 崔載喜박사를 기리는 曙宇철학상 제7회 시상식이 27일 오후5시 서울중구 삼성화재빌딩 강당에서 열려 丁大鉉 이화여대교수(철학.저술부문),李榮哲 부산대교수(철학.번역부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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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불교禪畵 20년만에 햇빛-호암갤러리 장욱진展 첫선
서양화가 故장욱진(張旭鎭.1918~1990)화백이 민화(民畵)연구가인 김철순(金哲淳)씨와 손잡고 한국 특유의 선(禪)사상을세계에 알리기 위해 의욕적으로 제작했던 禪시리즈 목판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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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윤명노씨 초대전
지난해 10월 호암갤러리에서 대규모전시회를 열어 호평 받았던 중견 서양화가 윤명노씨(서울대교수)의 초대전이 25일부터 3월24일까지 경주 선재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선재미술관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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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장르 뛰어넘어 「한국회화」정립|「윤명노 회화전」, 21일∼내달17일 호암갤러리
중진 서양화가 윤명노씨(55·서울대교수)의 화업 30년을 집중 조명하는 「윤명노 회화전」이 21일부터 11월17일까지 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윤씨의 60년대 초기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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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한눈에"|박서보·윤명노·이두식씨…세 서양화가 전시회 잇따라
한국 현대미술운동에 앞장서온 세 유명 서양화가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해보는 대형기획전이 동시에 열린다. 박서보씨(60·홍익대 교수)의 회갑(11월 15일)을 기념해 그의 화업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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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회화 속의 「한국성」모색"|「90현대 한국회화전」「서울국제미술제」등 나란히 열려 주목
현대회화에 있어서 「한국성」은 과연 어떤 것인가. 회화 속의 한국적 미감과 정신성을 모색해보는 2개의 대규모 전시회가 나란히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오는 23일까지 호암갤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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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정서 담긴 한국 회화 한눈|89현대 한국 회화전|20일∼12월24일 호암 갤러리
「우리의 현대 회화」는 과연 어떤 것일까. 진정한 의미의 현대 한국화의 특성과 방향을 모색해보는「89현대 한국 회화전」이 20일부터 12월24일까지 호암 갤러리 (주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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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컴퓨터시대를 맞아 일반인들에게 컴퓨터의 개념 및 응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컴퓨터원논』 이 출간됐다. 편저자는 연세대 소령 일 ·이종민교수. 5백70족· 8천5백원. ○…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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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 집대성했다|한국철학회서 『한국철학사』 전3권 출간
『한국철학사』 전3권이 마침내 출간됐다. 『한국철학사』 간행작업은 한국철학회 숙원사업의 하나로 착수한지 13년만에 마무리됐다. 한국철학회 제13대 김태길 회장때인 1974년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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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 백22명 「시국성명」 발표
서울대 교수 1백22명은 2일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 『헌법의 개정없이는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민주화와 이에 따른 조국의 진정한 선진화가 이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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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창작20년…판화대중화 앞장|서양화가 김태호씨
바야흐로 판화바람이 분다.「판화가 무슨 예술작품이냐」고 가볍게 여기던 애호가들의 생각이 바로잡히고 있다. 이제 미술애호가의 가정이면 판화한점 걸리지 않은 집이 없고, 호텔 객실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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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미술 육성·국제전 공정운영 최선〃
서양화가 하종현씨 (51·홍익대교수)가 한국미협 제14代 이사장 (임기3년)에 뽑혔다. 하씨는 11일하오 숭의음악당에서 실시된 이사장선거에서 회원1천3백80명이 투표, 경합을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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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속 "뜨거운레이스" 미협이사장 선거전
한국미협 이사장선거가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27일 마감한 제14대 한국미협이사장 후보로 서양화가 하종현씨 (50·홍익대교수)와 김창락씨 (61·세종대교수)가 등록, 본격적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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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시서 「한국현대미술전」열어 한국화도 포함 56명의 작품 전시
○…「현대미술전」(70년대의 조류)이 중화민국 대북시미술관에서 열린다 (5월1∼31일). 이는 지난해 일본 5개도시 순회전에 이은 큰경사. 일본전에는 한국화가 빠졌는데 이번 중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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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교육의 활로 열었다|고교 철학교육 부활의 의의와 문제점
고등학교에서도 내년부터 자유선택 과목으로 철학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문교부의 이러한 조치는 각계로부터 크게 환영받고 있다. 해방후 한때 일부 고교에선 철학·논리학이 필수과목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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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외저
조요한교수에 따르면(월간조선1982년3월호) 서양철학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것운 19세기말 이인재선생의「철학고변」이 저술된 이후라고 한다. 그러니까 형이상학적으로는 불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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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맞는 해방 제1세대 학자들
학계의「대가」들이 올해부터 대거 환갑을 맞고 있다. 해방 직후 대학을 나온 이들은 바로 오늘의 우리 학문이 있게끔 토대를 쌈은 주역들-. 해방과 더불어 그동안 억눌려왔던 민족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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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회 학술발표 5일 이화여대서
한국 철학 회(회장 윤명노)82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가 5일(상오9시30분)이화여대 인문과학관에서 열린다. 김태길 교수(서울대)의「J·롤즈」의「사회정의론」, 소흥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