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권철현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사상구 권철현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
[문창극 칼럼] 그들을 떠나 보내라
한나라당 최병렬체제가 출범하자마자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진보파 의원들이 탈당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崔대표는 이들에게 개혁을 할테니 기다려달라고 만류하고 있다. 나는 한나라당
-
[세계의 CEO] 美 스머커社 스머커 회장
미국과 유럽의 식당에 들르면 어김없이 눈에 띄는 상표 하나가 있다. 사과와 딸기쨈.땅콩버터 등 식탁 위에 놓인 각종 병에 붙은 부채꼴 모양의 단아한 상표, 바로 스머커스(SMUCK
-
[행복한 책읽기] '사막의 순례자' 外
사막의 순례자/테오도르 모노 지음, 안인성 옮김/현암사, 8천5백원 내가 믿는 세상/에르네스트 F 슈마허 지음, 이승우 옮김/문예출판사, 1만2천원 "내가 확신하지만 현재 상황은
-
[대안문명 지구촌 현장을 찾아서] 8. 암스테르담市 '윤리적 소비' 운동
흔히 소비자들은 물건을 살 때 값과 품질을 비교해 선택한다.그러나 1980년대 이후 유럽·미국 등 선진국 소비자들은 생산과정을 문제삼기 시작했다. 환경호르몬 투입·유전자 조작은
-
['현대 고전'으로 짚은 2003년] 3. 한반도 평화
두개의 한국/돈 오버도퍼 지음,길산,2002년 출간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요한 갈퉁 지음, 들녘, 1999년 출간 2003년 벽두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최대의 화두는 전쟁과 평
-
[분수대] 사면 공화국
1849년 12월 22일, 도스토예프스키는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시 광장에 마련된 처형대에 올랐다. 28세의 그는 사회주의 모임에 참여했다가 동료 스무명과 함께 체포돼 총살형을 선고받
-
영국, 세계 최초로 죽을 권리 인정
영국의 한 여성에게 죽을 권리를 허가하는 법원의 역사적인 결정이 내려지면서 안락사 논쟁과 관련, 격렬한 반향이 일어나고 있다. '미스B' 로만 알려진 이 여성은 의료진이 윤리적인
-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회관장 도요안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노동사목회관 관장을 맡고 있는 도요안 신부(사진·본명 잭 트리솔리니, 살레시오 수도회)는 나이를 묻자 "37년생 소띠예요. 일복이 터져서 평생 일만 해왔습니다
-
['의원겸직' 외국의 경우…]
외국의 경우 의원겸직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프랑스는 현역 의원이 국영기업 대표나 자문역을 겸할 수 없다. 벨기에는 공공기관에 고용된 변호사는 의원이 될 수 없다. 법제처
-
프라하 반부패 국제회의 폐막
[프라하=김성탁 기자] 세계 1백40여국 정부와 시민단체 대표 등 1천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10차 국제반부패회의(IACC)가 11일 폐막됐
-
마이크로소프트, 항소심 독점판결 전격상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사가 윈도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를 `묶어''(bundling) 판매함으로써 시장 독점력을 강화했다는 미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이 문제를 미 대법원에 전격
-
독일 쇠고기, 광우병 검사후 북한 지원
독일과 스위스등 유럽 일부 국가들이 광우병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소를 북한에 식용으로 지원한다는 보도가 국내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비인도적인 처사라는 것이다. 그러나
-
[스타와 10시간] 탤런트 황수정
좀 따뜻해지길래 이제 봄인가 싶더니 지난 토요일(24일)에도 영락없이 눈이 내렸다.올해 눈은 한 번 내리면 무조건 함박눈이다.그래도 황수정(29)을 만나기로 한 날,아침부터 내린
-
독일 쇠고기, 광우병 검사후 북한 지원
독일과 스위스등 유럽 일부 국가들이 광우병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소를 북한에 식용으로 지원한다는 보도가 국내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비인도적인 처사라는 것이다. 그러나
-
'규수 이미지, 실제론 스피드광' 황수정
좀 따뜻해지길래 이제 봄인가 싶더니 지난 토요일(24일)에도 영락없이 눈이 내렸다. 올해 눈은 한 번 내리면 무조건 함박눈이다. 그래도 황수정(29)을 만나기로 한 날, 아침부터
-
[부시 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20일 미국 수도 워싱턴시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거행된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은 궂은 날씨속에도 30여만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졌다. ○…부시 대통령은 취임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41)
41. 한탄바이러스 영화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의 소립자에서 광년(빛이 1년 동안 달려야 도달하는 거리)의 은하계까지 물질계에 대해선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과학기
-
[한국 벤처 어디로 가는가]
한국 벤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1세기 우리 경제의 대안으로 기대되며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벤처기업들이 ‘정현준 게이트’의 충격파에 흔들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
한국 벤처 어디로 가는가
한국 벤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1세기 우리 경제의 대안으로 기대되며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벤처기업들이 ‘정현준 게이트’의 충격파에 흔들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
[한국 벤처 어디로 가는가]
한국 벤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1세기 우리 경제의 대안으로 기대되며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벤처기업들이 ‘정현준 게이트’의 충격파에 흔들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
증권가의 악몽,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우리의 불쾌한 여름 휴가는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필자는 이 여름 휴가 여행을 스테판 킹 소설 속의 한 단원 소제목을 따서 "나스닥 밑바닥으로의 여행"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것을
-
미 뉴햄프셔주하원 사상 첫 탄핵 결정
미국 뉴햄프셔주 하원이 13일 데이비드 브록(64) 주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켜 미 법조계가 떠들썩하다. 사법 우위국가이고 판사에 대해 절대적 권한과 존경을 부여하는 미국
-
[유승삼 칼럼] 철학이 신음하고 있다
"중.고교의 도덕.윤리교육은 어느 학문을 전공한 사람들이 담당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열이면 열사람 모두 "그야 철학이지요" 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런 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