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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동기' 윤갑근, 대구고검장에서 비지휘 연구 보직으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 수사를 맡을 당시 윤갑근 대구고검장. 전민규 기자 법무부가 8일 고검장과 검사장급 등 고위 검찰 인사들을 비지휘 보직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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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정원·청와대' 출신 김진모, 지검장→연구위원 좌천
연구위원으로 가게 된 김진모 서울남부지검장.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검찰 개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8일 오전 법무부가 고검장과 검사장급 등 고위 보직자들을 비 지휘 보직으로 전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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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라인' 문책인사 시작...윤갑근 대구고검장→연구위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옮기는 윤갑근 대구고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 개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위급 검찰 간부의 물갈이 인사가 시작됐다. 법무부는 8일 고검장과 검사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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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장·검사장 4명 사실상 무보직 발령…檢 고강도 '문책인사'
새 정부 들어 강도 높은 검찰 개혁이 진행되는 가운데 다시 검찰 고위 간부 '물갈이' 인사가 시작됐다. 핵심 요직을 맡았던 고검장·검사장급 인사 4명은 사실상 무보직 상태와 다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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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처·장모 가족회사 관련 배임 등 혐의 기소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7일 우병우(50·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기소했다. 노승권 1차장검사는 “우 전 수석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공무원 불법감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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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8개 범죄사실 불구속 기소..."개인비리는 없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7일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기소했다. 노승권 1차장검사는 “우 전 민정수석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공무원 불법감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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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끈 '우병우 수사'…검찰, "제 식구 감쌌다" 후폭풍 직면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 종착역에서 암초를 만났다.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12일 새벽 기각되면서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특검팀의 수사를 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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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조사 하루 앞둔 검찰...히든 카드 찾았나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5일 검찰이 강도높은 수사를 예고했다. 우 전 수석은 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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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검찰 수뇌부 통화기록에 곤혹스런 검찰...'봐주기 수사' 의혹도
박영수 특검팀이 우병우(50) 전 민정수석의 통화기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7~10월 우 전 수석과 검찰 수뇌부가 수시로 통화한 것으로 드러나 검찰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특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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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인계 앞두고 우병우 통화 논란…고비마다 검찰 지휘부와 통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김수남 검찰총장과 통화를 한 사실이 특검 수사 결과 드러났다. [중앙포토]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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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검찰 두 번, 특검이 한 번 조사했는데 … ” 우병우 부실 수사 논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22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법원은 이날 우 전 수석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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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특별감찰관실 해체 주도 포착…직권남용 혐의 적용 검토"
박영수 특검팀이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인사혁신처와 법무부 검찰국을 동원해 특별감찰관실 해체를 주도한 단서를 포착했다고 한겨레가 1일 보도했다.31일 특별감찰관실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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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블랙리스트 꼬리 잡은 특검, 설 지난 뒤 우병우 본격 수사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12월 21일 현판식 이후 37일간 특검팀은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블랙리스트 의혹, 이화여대 입시 및 학사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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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11명이 126일간 수사해 ‘빈손’…우병우 수사 특수팀 해체 “민망하다”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수사해 온 윤갑근(52·대구고검장) 검찰 특별수사팀장이 26일 수사팀 해체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27일 파견 검사를 모두 복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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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 좋았다"는 우병우 전 수석 장남 전역…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약 2년 간의 의무경찰(의경) 복무 중 이른바 ‘꽃보직’이라 불리는 운전병으로 전출돼 특혜 의혹을 받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남 우 모(23) 수경이 25일 오전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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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횡령 혐의 기소하기로 잠정 결론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된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이 그를 기소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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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출국금지
검찰이 7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전격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의 우 전 수석 개인 비리 의혹과는 별도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우 전 수석을 본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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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15시간 넘게 검찰 조사받고 귀가…묵묵부답 일관
우병우(49ㆍ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5시간 30분 가량의 검찰 조사를 받고 7일 새벽 귀가했다. 장시간의 조사를 받은 탓에 다소 지친 모습이었지만 지난 6일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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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검찰의 우병우 예우…수사도 그렇게 하나
송승환사회2부 기자일요일인 6일 오전 10시가 가까워지자 서울중앙지검 청사 입구에 10여 명의 방호원이 분주히 움직였다. 낯익은 출입기자가 정문을 지날 때도 평소와 달리 신분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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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우병우, '최순실 사태' 질문에 답변 회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각종 비리에 휩싸인 우 전 수석을 수사 하기 위해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이 꾸려진 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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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뗀 우병우 오늘 검찰 출석
횡령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49·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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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뗀 우병우 오늘 검찰 출석
횡령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49·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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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수석 물러나자마자 검찰 '우병우 라인' 뒤돌아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물러나자마자 ‘우병우 라인’ 검사들이 앞다퉈 뒤돌아서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5일 보도했다.한국일보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이 청와대를 떠날 무렵 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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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 내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사진)에게 6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5일 통보했다. 우 수석 측도 소환 요구에 응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