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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육사 안동 이전' 공약에 양승조 "실망스럽다"
━ 양승조 "충남도민 충격에 빠지는 소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육군사관학교(육사) 안동 이전’ 공약에 대해 양승조 충남지사가 “실망스럽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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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를 왜 안동으로 옮겨?" 이재명 공약에 당황한 충남
이재명 "육사 안동 이전하겠다" 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노원구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육사)를 경북 안동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하자 충남도가 난감해하고 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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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작전 중 3시간 잠수 탔다" 해병대원 폭로에 중대장 징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해병대 자료사진. [중앙포토] 서해안 경계를 담당하는 해병대 중대장이 대원들의 상황 보고 연락을 이유 없이 늦게 받았다가 결국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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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50마리 냄비째 빼돌린 부대장…전복·꽃게도 횡령"
조리 중인 삼계탕. [연합뉴스] 육군의 한 부대장이 장병들을 위해 제공되는 부식을 수시로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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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아픈데 훈련 계속시켜 오른팔 신경 마비” 장병의 울분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한 군 장병이 팔에 신경종(양성 종양) 진단을 받았는데도 부대에서 제대로 된 조치 없이 훈련을 계속 시킨 탓에 오른팔 신경이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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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휴대전화 쓴 동료 군인, 분명 보안사고…솜방망이 징계만”
한 동료 부대원이 일과시간에 몰래 휴대전화를 반입해 무단 사용했지만 군당국은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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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저공폭격 임무' 美흑인 1세대 조종사, 맥기 명예준장 별세
찰스 맥기 미 공군 명예준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첫 흑인 전투비행단 일원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찰스 맥기 명예준장이 별세했다. 102세. 19일 AP·AFP통신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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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카투사교육대 뚫렸다…훈련병 29명 무더기 확진 비상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렬. 주한미군 제공=연합뉴스 평택 카투사교육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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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공황장애 악화" 군 복무중 보충역으로 전환됐다
샤이니 태민. [SM엔터테인먼트] 군 복무 중이던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우울증 증세 등이 악화해 보충역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국방 의무를 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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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묘소 참배 강요 당했다" 현충원 답사 간 군인의 폭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군 부대의 국립서울현충원 답사 과정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 단체 참배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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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에 달걀 얹은 브런치…"재입대할까" 깜짝 놀란 군식단
육군 27사단(이기자부대) 77여단 브런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한 군부대의 화려한 브런치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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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군의관 대신 특전사 간 의사…마지막 휴가 반납후 간곳
육군 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의 최우재(27) 병장은 전역 전 휴가 20일을 부대에 반납하고 1일부터 충남 아산의 제8 중앙 생활치료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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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관계 몇 번했냐” 육군 간부, 병사에 성희롱‧인신공격
육군 7사단 부대마크 현역 육군 장병이 “부대 간부가 병사들에게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성희롱을 하는 등 갑질을 한다”고 폭로했다. 22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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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훈련소 근처서 정치자금 쓴 추미애···檢시민위 "기소" 권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검찰시민위원회(시민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동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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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김치' 軍부실급식 이유있었네…말없이 숟가락 얹은 간부들
지난 5일 육군 5공병여단 근무 병사가 부실 급식이라며 페이스북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제보한 사진. [사진 육대전] '군 장병 급식에 맨밥에 김치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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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한달간 갇힌 새 신랑…난 자취생이냐" 아내의 호소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뉴스1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직업군인 남편을 한 달 동안 보지 못했다며 “집으로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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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둬놓고 백신 맞혀…노예 된 느낌” 장병 불만…軍 “오해다”
지난 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군인이 열차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뉴스1 군(軍) 장병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과 관련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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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엔 밥·김치·김만…코로나 격리 장병 부실급식 또 폭로
5공병여단 격리장병이 공개한 12월 2일 저녁식사. 사진 SNS 캡처 일부 군부대에서 코로나19 등에 따른 격리 병사에 제공되는 식단이 여전히 부실하다는 폭로가 나왔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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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방예산 54조6112억 확정…급식 질, 육군훈련소 개선 중점
서울 국방부 청사. 뉴시스 2022년도 국방예산이 6112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대비 3.4%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올해 논란이 됐던 급식 질 개선, 병영문화 개선 등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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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8명중 57명 2차 맞았다…육군 부대 또 집단 돌파감염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비상이 걸렸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전국에서 온 입영장정들이 배웅 나온 가족들과 함께 입영심사대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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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등심 찹스테이크와 갈릭핫도그…'군대 브런치'에 깜짝
27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27사단 77여단 브런치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군 내 부실급식 논란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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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맞고 희소병…그만 살고싶다" 조기 전역 김일병 호소
병원 치료 중인 김성욱 일병. 사진은 상태가 많이 호전된 모습이라고 한다. 김 일병은 실명과 얼굴 공개를 허락했다. 김 일병 제공. [연합뉴스]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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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토해내라" 날벼락…23년차 군필 교사에게 무슨 일
2019년 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하는 입영장병들이 거수경례하고 있다.연합뉴스 대학 재학 중 군대를 다녀온 교사의 호봉을 깎고 급여를 환수하는 조치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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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왜 軍월급 3배 올렸을까…승부처 '이대남' 투표율의 비밀
21만6000원(2017년)→40만5700원(2018년)→54만900원(2020년)→67만6100원(2022년) 박근혜정부 때 정해진 2017년 병장의 월급은 2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