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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중국항모 격침하고 주한미군 떠날 경우 시나리오[Focus 인사이드]
2017년 1월 중국 항공모함 훈련 AFP=연합뉴스 ‘전략적 모호성’은 대만 해협의 안정을 유지해 온 미국의 정책 기조다. 미국이 유사시 대만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하면 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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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 대첩 기념식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조권한)와 민족발전연구소(회장 이웅성)주최 제1회 청산리 대첩기념식이 24일(하오 2시)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1920년 청산리대첩이래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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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뛰어난 강속구…삼진 탈취 명수
○…한국 야구를 이끌어온 과거와 현재의 두 강속구「스타」가 새해의 밝은 표정으로 마주 앉았다. 60년대 한국야구의 「마운드」를 휘어잡은 김영덕 천안 북일고 감독(46)과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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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송요위 장군 육군장 엄수
내각수반·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송요찬장군의 영결식이 25일 상오10시 육군본부 강당에서 육군장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장에는 미망인 권령우여사(54)를 비롯한 가족·친지와 주영복국방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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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포병」…포병학교서 김풍익중령 동상제막
6·25동란중 최초로 야포를 직접조준사격해 적전차를 파괴한후 산화한 고김풍익중령의 동상이 동란30주년일인 25일상오 육군포병학교에서 개막됐다. 육군은 이날 육군포병학교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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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외면한 채 폭력난무
폭우와 폭서속에 강행된 제23회 대통령배축구대회는「팬」들의 외면속에 폭력사고로 얼룩겼다. 27「게임」을 통해 경고가 23건이었고 박수덕을 비롯, 3명이 퇴장당했는가 하면 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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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기은), 만루·투런 홈런…기염
기은 1번 타자 최재봉은 1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대 육군전에서 4회 초 좌완 백창현에게 만루 「호머」를 날리고 이어 9회 초에도 역시 좌완 황태환에게 「투·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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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과 처리에 악례 남겨
제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농구대회 남자부결승은 1일의 속개경기에 육군이 불참함으로써 기은의 기권승으로 일단 끝났으나 농구협회의 사태처리방법이 규칙을 일탈한 것이어서 여전히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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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육군전 속개
31일 농구협회는 판정시비로 경기가 중단됐던 제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기은-육군전의 결승전을 1일 하오2시 장충체육관에서 속개키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30일의 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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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서 최악의 불상사
30일 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남자부 결승인 기은-육군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육군의 불복항의와 이에 대한 대한농구협회의 우유부단한 처리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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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여 일반), 창단 첫 패권
산은과 국민은이 제29회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의 남녀 일반부 패권을 각각 쟁취했다. 산 은은 대회 6일째인 26일 전매청의 패기를 후반에서 압도, 97-78로 역전승을 거둬 5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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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열 통쾌한 3점 혼·런
제일은3번 김우열은 실업야구하계 「리그」폐막을 하루앞둔 20일 대육군전에서 8회초 「레프트·스탠드」에 꽂히는 1백20m의 통쾌한 「드리·런·아치」를 그려 연승을 달려온 육군에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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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공군 제압|선두 육군 바싹 추격 반게임차
실업야구하계연맹전은 폐막을 이틀앞둔 19일 경기에서 기은이 위력없는 공군선발 김인수을 1회와 2회에 윤동균·함학수가 「솔로·호머」를 날려 3-1로 쾌승, 5승1무1패로 선두 육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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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왕상균 「굿바이·홈런」
상은은 3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실업 야구 하계 연맹전 2일째 경기에서 9회말 8번 왕상균의 극적인 「굿바이·솔로·호머」로 춘계 연맹전의 페패인 육군을 4-3으로 눌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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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육군 동률선두
17일 저녁 동대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회 추계 전국일반 및 대학 「아이스·하키」 연맹전에서 고대는 중앙대를 8-3으로, 육군은 경희대를 7-1로 각각 격파, 똑같이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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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한일은 패권 다툼
육군은 18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속개된 실업야구연맹전 4차 리그 12일째 경기에서 8회초 1번 박재영의 투·런·호머로 농협을 2-0으로 격파, 이날 한전에 홈런 응수전 끝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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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4승 선두|3대0 제일은 눌러
실업야구2차「리그」7일째 경기에서 해병대는 제일은행을 3-0으로「셧·아웃」시켜 4숭,선두에 올라섰고 기은-육군전은 12회연장전이 3-3으로 비겨 27일 재시합을 갖기로했다. 실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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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한은2연승 남녀일반
【전주=이량·고광준기자】3일 이곳 전주고및 전주상고체육관에서열린 제23회 전국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3일째「풀·리그」로 열리고있는 남자일반부경기에서 해병대가 전매청을 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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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팔번제철팀 초청, 한·일 친선 농구전
중앙일보사와 대한농구협회는 일본 팔번제철 남자농구 「팀」을 공동으로 초청, 오는 25 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7차의 한·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팔번제철「팀」은 작년 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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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선두견지 철도 눌러|실업야구 최종리그|기은은 육군에 패퇴 5위로
실업야구연맹전 5차「리그」이틀째 경기에서 반「게임」차로 선두를 지키던 제일은행은 철도청을 3-0으로 이기고 2위인 한일은행은 농협에 3-2로 져 제일은행과 한일은행의 「게임」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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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넷난비|유백만선수 둘 날려 개인기록
28일 수유리상은구장으로다시 장소를옮긴 실업야구4차「리그」 19일째경기 상은-육군전은 도합 4개의「홈런」이 난비하는 장타전끝에 상은이 7-5로 이겼다. 이날 상은의 유백만은 1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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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총장이취임식|육군회관서
신임 육군참모총장 여계원대장의 취임식과 전임 김용배대장의 이임및 전역식이6일상오10시 서울용산육군회관에서 육군전고급지압관이참석한가운데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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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0대0 비겨
24일 하오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축구「리그」제 9일째 경기에서 B조의 서울 시경은 한전과 싸워 0:0으로 비김으로써 종합전적 2승2무를 기록, 결승「토너먼트」의 진출이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