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생은 가짜 양주 만들고 형은 퇴폐주점서 팔고

    동생은 가짜 양주 만들고 형은 퇴폐주점서 팔고

    서울중앙지검은 유명 수입 양주의 빈 병에 국내산 저가 양주나 손님이 남긴 술을 넣어 만든 양주를 유통한 혐의로 김모(47)씨를 구속 기소했다. 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이

    중앙일보

    2012.10.04 01:11

  • 양주 시켰는데 병마개 열려 나오면 '가짜양주' 의심해야

    손님이 남긴 술을 섞어 가짜 양주를 만들고 이를 팔아온 업주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는 3일 자신이 직접 제조한 가짜 양주를 유흥업소에서 판매한 혐의(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03 16:21

  • 외국인에 소문난 룸살롱 보니, 직접 호텔을…

    외국인에 소문난 룸살롱 보니, 직접 호텔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초대형 기업형 룸살롱인 Y유흥주점 업주 김모(52)씨에 대한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 이후 검찰과 경찰 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룸살롱 황제’

    중앙일보

    2012.07.10 01:18

  • 술집 女종업원들, '성형수술' 하려다가…충격

    술집 女종업원들, '성형수술' 하려다가…충격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강모(34)씨는 강남 유흥주점 종업원들이 성형수술을 자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새 사업을 고안했다. 이른바 ‘성형대출’. 강씨는 대부업자를 물색한 후 성형외과 3

    중앙일보

    2012.07.02 00:48

  • [단독] 스튜어디스가 술집서 서빙? 女승무원들 '분통'

    [단독] 스튜어디스가 술집서 서빙? 女승무원들 '분통'

    “미모의 스튜어디스들이 최상의 서비스로 접대합니다.” 요즘 점심시간 대 서울 강남역 출구 앞 길거리에선 스튜어디스 복장의 늘씬한 여성들이 명함 크기의 유흥업소 전단지를 돌리는 모

    온라인 중앙일보

    2012.05.22 00:01

  • 9명 목숨 앗아간 노래방 화재 현장 가보니

    9명 목숨 앗아간 노래방 화재 현장 가보니

    5일 부산시 부전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손님 9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반이 감식을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

    중앙일보

    2012.05.07 00:44

  • ‘텐프로’에 1546억 빌려준 제일저축 … 담보는 아가씨

    ‘텐프로’에 1546억 빌려준 제일저축 … 담보는 아가씨

    2009년 11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대형 유흥주점. 이른바 ‘텐프로’로 불리는 이 주점의 업주인 추모(50)씨는 여종업원 김모씨를 사무실로 불렀다. 추씨는 “업소를 키우려면

    중앙일보

    2011.10.01 00:22

  • "제일저축은행, '아가씨' 담보로 1500억원대 대출"

      고객 명의를 도용해 돈을 인출한 혐의로 행장이 구속된 제일저축은행이 서울 강남의 잘나가는 유흥업소, 일명 '텐프로' 마담과 종업원들을 담보로 업자들에게 1500억원대의 불법대출

    온라인 중앙일보

    2011.09.30 12:25

  • 면목 없게 된 경찰 … 유흥업소서 돈 뜯고 지하철서 성추행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안마시술소에서 돈을 뜯는 등 경찰의 비위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경찰관과 유흥업소의 유착관계를 수사하는 등 자정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끊이지 않

    중앙일보

    2010.04.10 01:29

  • 1·2심 유죄 유흥주점 퇴폐영업 대법원선 무죄 취지로 원심파기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이 손님에게 신체 접촉이나 노출을 했더라도 노골적인 성적 행위가 아니라면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3부는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중앙일보

    2009.03.10 01:33

  • [현장출동]"명동에 도깨비 놀이터 20곳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 금싸라기 땅인 명동에 20여 곳의 도깨비터가 있다고 한다. 기운을 잘 누르면 부자가 되고, 기운을 이기지 못하면 우환에 시달리다 망해 나간다고 한다. 그런가 하

    중앙일보

    2008.06.30 15:04

  • 전화 한통 '가짜 발기부전제' 손안에...불법 유통 심각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 국산 '자이데나', '엠빅스'까지 최근 몇 년 사이 발기부전치료제의 종류도 다양해졌고, 시장규모도 900억원대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발기부

    중앙일보

    2007.12.09 08:59

  • "회장이 '내아들 눈 맞았으니 너도 눈 맞으라' 계속 때렸다"

    재벌그룹 회장의 '아들 보복폭행' 사건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겨레신문이 27일 주점 종업원 등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사건의 '전모'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문제의

    중앙일보

    2007.04.27 08:40

  • 깐깐해진 '꾀병 단속' 효과?

    지난 3월 검찰의 엉터리 산재환자 단속 이후 울산지역 산재환자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에 따르면 2월 말 3371명이던 산재환자가 검찰

    중앙일보

    2005.07.06 09:46

  • 깐깐해진 '꾀병 단속' 효과?

    깐깐해진 '꾀병 단속' 효과?

    지난 3월 검찰의 엉터리 산재환자 단속 이후 울산지역 산재환자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에 따르면 2월 말 3371명이던 산재환자가 검찰

    중앙일보

    2005.07.06 04:43

  • 섬지역 성매매 심각…하루 2~3차례 윤락도

    대도시 유흥업소를 전전하다 지난해 말 전남 여수시 K섬 한 다방에 팔려 온 이모(25)씨는 지난 7월 중순 업주 몰래 육지로 빠져 나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갔으나 곧바로 붙잡혔다.

    중앙일보

    2004.10.08 13:57

  • 법원, 윤락업주 재산 가압류 결정

    지난 10일 "2년 동안 윤락행위는 물론 경찰관 등에게 성 상납도 강요당했다"고 폭로한 金모(27)씨 등 유흥업소 여종업원 11명이 업소 주인을 상대로 낸 재산 가압류 신청이 법원

    중앙일보

    2004.02.22 18:02

  • 군산 화재참사 業主 검거

    전북 군산경찰서는 4일 오후 4시쯤 군산시 나운동 모 아파트에서 화재로 종업원 13명이 숨진 '대가' 유흥주점 주인 이성일(38·군산시 나운동)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씨를 상대로

    중앙일보

    2002.02.05 00:00

  • 군산 유흥가'취업 노예각서'발견

    전북 군산시 개복동 화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산경찰서는 2일 불이 난 '대가' 주점에서 여종업원들의 취업 각서와 현금 차용증이 발견됨에 따라 인신매매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2.02.03 00:00

  • 또 감금 慘死인가

    전북 군산시의 윤락가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그제 낮 불이 나 여종업원 등 12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불이 난 업소는 2000년 9월 화재로 윤락녀 다섯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앙일보

    2002.01.31 00:00

  • 군산 윤락가 대낮 화재…12명 질식사

    2000년 9월 화재로 5명이 목숨을 잃었던 전북 군산시 윤락가 주변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 윤락녀 등 12명이 질식사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29일 오전 11시10분쯤 전북 군산

    중앙일보

    2002.01.30 00:00

  • 성남 술집서 불 7명 사망

    18일 오후 9시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지상 5층 삼보빌딩 지하 아마존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술을 마시던 서기원(32.회사원.경기도 부천시 중동)씨와 최모(40.여.서울

    중앙일보

    2000.10.19 00:00

  • 교묘한 탈법상술 "콜라텍 카바레" 성업

    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A카바레. 어두침침한 조명 아래 중년 남녀 1백50여명이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고 있었다. 이들은 서로 끌어안은 채 밀담을 나누며 춤에 열중하느라 다른

    중앙일보

    2000.02.03 00:00

  • 만취손님 '수면제양주' 강도 4명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술취한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양주를 마시게 해 잠들게 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 (특수강도) 로 朱모 (34.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씨 등 4명에 대해 구

    중앙일보

    1999.09.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