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양주 먹여 기절, 2억 갈취…신림역 유흥주점에 43명 당했다
관악경찰서는 5일 취객을 유인해 가짜 양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금전을 갈취한 유흥주점 업소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당이 범행에 사용한 가짜 양주. 관악경찰서
-
걸그룹 '네이처' 멤버 일본 유흥업소 근무 의혹…결국 해체 결정
걸그룹 네이처 멤버 하루. 뉴스1 걸그룹 네이처가 일본인 멤버 하루(24·아베 하루노)의 유흥업소 근무 의혹이 나오자 결국 해체를 결정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7
-
537억 탈세한 '아레나' 실소유주…징역 8년 벌금 544억원 확정
경찰들이 서울 강남구 클럽 아레나에서 아이돌 빅뱅 소속 가수 승리가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현장 검증과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하고 있다. 뉴
-
9000만원 빚, 성매매까지 몰렸다…호스트에 홀린 日여성 실태
2년 전 처음으로 남성 접객원이 나오는 '호스트 클럽(호스트 바)'에 가봤다는 일본인 여성 A씨. "귀엽다" "네가 좋아"라고 말해주는 호스트들에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 자주 찾
-
룸살롱 사장 열받아 의뢰했다, 여성 2명 태운 ‘카니발’ 정체 유료 전용
우리나라에서 불황을 타지 않는 대표적인 업종은 유흥업이다. 지역을 불문하고 소위 ‘유흥 박스’가 조성된 거리에는 허름한 잡거빌딩마다 내걸린 수백 개의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불을 밝
-
WBC 선수 3명 "술자리 가졌지만…경기 전날엔 술 안마셨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야구대표팀 일부 선수가 대회 기간 유흥주점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은 "술자리를 한 적은 있지만, 경기 전날엔 술집에
-
메이드복 입고 "주인님"…성상품화 논란에도 풀예약 된 카페
지난 15일 일본식 메이드 카페인 A 카페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문을 열었다. 사진 카페 인스타그램 캡처 하녀가 주인을 섬기는 콘셉트의 '메이드(Maid) 카페'가 서울에서
-
"바지 올리지 말고 꼼짝마"…북창동 들이닥친 경찰이 잡은 것
지난 3월 10일 오후 10시 40분, 서울시 중구 북창동의 한 건물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출동팀이 신분증을 내보이자 남자 손님 3명은 벗고 있던 바지를 황급히 추켜올렸고, 이들
-
하다하다 유치원 옆…비밀문 열자 유흥 남녀 76명 쏟아졌다
경찰에 단속된 무허가 유흥주점. [사진 수서경찰서]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유치원 옆 건물에 비밀통로를 두고 불법운영한 강남의 한 152평 대형 무허가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
-
'집합금지 유흥주점서 술자리' 배우 최진혁, 벌금 50만원 약식기소
배우 최진혁. [일간스포츠] 검찰이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적발된 배우 최진혁을 약식기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
“경찰 덮치자 비밀통로로”…강남 무허가 유흥주점 적발
서울 수서경찰서는 17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하고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한 업소를 적발해 영업책임자 A씨와 손님
-
“연인관계에요”…경찰, 손님 가장해 무허가 강남 룸살롱 덮쳤더니
[수서경찰서=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나선 가운데, 무허가 상태에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손님들을 상대로 음성 확인도
-
강남 호텔 리모컨 누르자, 접객女 초이스 '미러룸' 펼쳐졌다 [영상]
경찰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수서경찰서 제공. 서울 강남에서 유흥주점 접객 및 성매매 알선까지 이어지는 일명 ‘풀살롱’식 불법 영업
-
배우 최진혁, 방역수칙 위반 입건..."불법 유흥업소 몰랐다"
최진혁.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최진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최씨 측은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인정하면서 모든
-
무허가 유흥시설 고객도 형사처벌…서울시 집합금지 조치 고시 개정
불법 유흥주점. [사진 서울 수서경찰서] 서울시가 17일 0시부터 무허가 유흥시설의 고객도 최대 벌금 300만원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 고시
-
불법주점서 자정까지 술자리…유노윤호, 과태료 물게 될 듯
가수 유노윤호. [일간스포츠] 서울 강남의 한 불법 유흥주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영업제한 시간을 넘겨 술자리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된
-
비상계단 열어 술판벌였다, 간판불 꺼진 유흥주점 반전 영업 [영상]
지난 27일 오후 10시 35분쯤 경기 수원시 인계동 한 유흥주점. 간판의 불은 꺼져 있었지만, 잠긴 문 안 쪽에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사전에 예약한 손님만 받아 운영하는 유흥
-
딱 봐도 음치인데 "우리 가수예요"…딱 걸린 7080 업소들
음향 및 반주시설을 갖추고 손님에게 노래를 허용했다가 적발된 경기도 수원시의 한 라이브카페. 경기도 이달 초 경기도 수원시의 한 7080 라이브카페. 거나하게 취한 한 남성이 무
-
간판 없는데 손님들 출입…'비밀의 문' 만든 강남 유흥주점
문을 뜯고 들어가는 현장 단속반들. 경찰 제공 문 뒤에서 발견된 인파들. 경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해온 강남 유흥주점이 현
-
아침부터 유흥녀 불러 술판…경찰 오자 '옥상 위 옥상' 도망 [영상]
옥상 위의 옥상으로 도주한 무허가 유흥주점 손님들. 경찰은 18일 오전 무허가 유흥주점 점주 황모씨와 여성접객원, 손님 총 3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서초경찰서] 서
-
문 잠그고 접객원 불러 술 파티…행안부, 방역위반 1만1210건 적발
지난 7월 8일 경기도 광명시의 A 유흥주점. 밤 10시가 됐는데도 룸에서 남녀 8명이 술과 안주를 시켜놓고 떠날 줄을 몰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
-
4차 유행 나몰라라…예약손님 받아 몰래 영업한 주점 [영상]
지난 20일 대구 동구 한 유흥주점이 출입문을 잠근 채 몰래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단속 현장 모습. 사진 대구경찰청 집합 제한 명령을 무시하고 심야에 몰래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
울산 “사적모임 6인까지”…유흥접객원 공급 ‘보도방’도 단속
울산 동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 199명과 교사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뉴스1 울산시가 15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
첩보작전 벌이듯…유흥주점의 치밀한 'CCTV 입장법'
적발된 경기도 안성 유흥업소 외국인 접객원들. 사진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외국인을 고용해 불법으로 영업하던 유흥업소 업주와 손님들이 적발됐다.